한국어
조회 수 913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우리 하나님께서는 말로 다할 수 없는 사랑으로 우리를 사랑하신다. 우리는 지식에 넘치는 이 사랑의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에 관하여 어느 정도 이해하게 될 때 그분에 대한 사랑이 움튼다. 그리스도의 매력적인 사랑이 계시되고,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 우리에게 나타내신 그분의 사랑을 깨닫게 될 때, 완고한 마음은 녹아지고 부드러워지며, 죄인은 변화를 입고 하늘의 자녀가 된다. 하나님은 강제적인 방법을 사용하지 않으신다. 사랑은 그분께서 마음에서 죄를 제거하실 때 사용하시는 대리인이다. 사랑으로써, 하나님은 교만을 겸손으로, 적의와 불신을 사랑과 믿음으로 바꾸신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태양에서 나오는 빛줄기처럼, 사랑과 빛과 기쁨이 그분에게서 나와서 모든 피조물에게로 흘러간다. 이것이 주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본성이다. 그분의 생애 자체가 무아(無我)의, 사랑의 유출(流出)이다. “그의 영광은 그 자녀들의 행복이며, 그가 기뻐하심은 자애로운 아버지이시기 때문이라.” 그분은 같은 방법으로 당신께서 완전하심과 같이 완전하라고 말씀하신다. 그분께서 우주에 대해 빛과 축복의 중심이 되시는 것처럼, 우리도 우리의 작은 사회에서 그렇게 되어야 한다. 우리 자신에게는 아무것도 없다. 그러나 그분의 사랑의 빛이 우리에게 비췸으로 우리는 그 빛을 반사하게 된다. “그분의 선하심을 빌어서 선하게 되”며, 하나님께서 그분의 영역에서 완전하신 것같이 우리는 우리의 영역에서 완전하게 될 수 있다. (산상보훈 76, 77)


EV012-11.257142731_std.jpg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늘의 만나※ file 관리자 2009.05.14 78110
223 [12월 16일] ‘두려움’은 존경 그 이상이다 file 관리자 2014.12.15 12433
222 “너희는 내 안에 거하라” file usjoy 2010.01.04 9634
221 修身齊家治國平天下 file 무궁화 2009.12.16 9439
220 靑玉 file usjoy 2010.10.21 10842
219 강하고 담대하라 바람꽃 2009.11.15 9841
218 거룩한 순종 나팔꽃 2009.12.13 8994
217 겸손의 미학 해바라기 2011.04.12 11613
216 고난 뒤 영광 file 나팔꽃 2010.07.23 9895
215 고난은 영광의 기초 file 관리자 2012.09.12 12599
214 고장난 시계도 하루에 두 번은 맞는다. file 관리자 2009.07.03 10445
213 고통을 이기는 힘 file 해바라기 2010.12.29 10644
212 과학이 성경을 대신할 때 file 관리자 2009.06.16 10817
211 교회 file 천인화 2009.11.12 8541
210 구원은 여호와께 있사오니 file 해바라기 2010.11.10 10938
209 그 얼마나 고마우냐 file 아카시아 2009.10.11 8779
208 그리 아니 하실지라도 나팔꽃 2009.12.24 8960
207 그리스도 안에 새로운 피조물 file 하얀 꽃 2009.12.04 10327
» 그리스도의 매력적인 사랑 file 하얀 꽃 2009.12.02 9138
205 그리스도의 향기 file usjoy 2010.01.13 10716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14 Next
/ 14
Copyright© 2011 www.3amsda.org All Rights Reserved.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