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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안녕하세요?

성경을 읽다가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베드로후서 2장 4절에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때 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라는 말씀에서

질문1, 범죄한 인간은 구원하시기 위하여 구속의 경륜을 발표하셨는데 여기에 천사들은 포함이 안되었는지요?

질문2, 천사들도 하나님의 피조물인데 그들을 위한 구속의 계획은 없는 것입니까?

질문3, 예수님의 구원은 인간에게만 국한된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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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명호 2022.04.07 17:22
    auburnjohn 님
    대답이 너무 늦었네요. 좋은 질문하셔서 감사합니다.
    이것저것하다보니 질문 대답을 수년 동안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문의하는 사람도 거의 없어졌네요. 그렇다고 홈페이지를 없이하려니까 안교 교과를 즐겨 보시는 분들이 있어서 그냥 운영하고 있습니다. 내가 이런 것 직접 할 줄 몰라서 다른 분을 통하여 하니까 그것도 쉽지 않네요.
    이제 질문하신 문제를 성경이 무어라 하는지 증언의 말씀이 무어라 하는지 기도하면서 답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참고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1. 하나님의 이름 여호와.
    ‘여호와’라는 성경의 하나님 이름은 기념칭호라고 했습니다.
    [호12:5] 저는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시라 여호와는 그의 기념 칭호니라.
    기념이라는 표현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기념은 무엇인가 잊어버리지 않도록 하는 표징입니다. 이 여호와라는 하나님의 이름에는 그 이름을 기억하는 사람에게 잊어버리지 말아야 할 몇 가지 중요한 기념이 있습니다. 첫째는 존재양식(存在樣式)의 기념입니다. 그 이름은 성경의 하나님은 스스로 존재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잊어버리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둘째는 창조주로서의 기념입니다. 우주에 스스로 존재하시는 분은 여호와뿐이기 때문에 성경의 하나님께서 ‘나는 여호와라’라고 말씀하실 때 여호와 외의 모든 있는 것은 여호와가 존재하게 한 것임을 선언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분의 이름을 여호와라고 부를 때에는 그분이 창조주라는 것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셋째, 존재하는 것 중에 어느 것이라고 자기는 여호와와 상관없이 존재한다고 주장할 때에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의 존재를 반납받으십니다. 왜냐하면, 여호와가 창조하지 않았으면 그 존재가 없는데, 여호와와 상관없이 존재한다는 것은 자기도 여호와라는 주장이니까요. 그래서 그 존재를 창조주께 반납하고도 그가 존재하면 그도 여호와와 상관없이 존재한다는 증명이 되지요. 그래서 그 존재를 반납하라고 하십니다. 존재를 반납하면 그는 존재하지 않지요. 이것이 심판의 내용입니다. 그래서 여호와라는 이름에는 심판주로서의 기념이 있습니다. 루시퍼와 그의 주장을 따른 천사들은 그래서 하늘에서 쫓겨났습니다. 왜 그들을 구원하지 않는지 물었는데, 그들이 그 주장을 포기하고 여호와 하나님께 굴복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넷째, 여호와 하나님을 창조주로 시인하고 믿음으로 굴복할 때 그는 존재를 회복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구원입니다. 그래서 여호와라는 이름에는 구원과 생명의 주님이라는 기념이 있습니다.
    이상 네 가지 기념이 여호와라는 이름에 있습니다.

    2. 루시퍼의 그의 추종 천사들의 상태
    앞에 말한대로 루시퍼와 그를 따르는 천사들은 이것을 시인하지 않고 자기가 하나님과 같이 되려고 했지요. 이것을 기록한 것이 이사야 14:12~14입니다.
    질문하신 분은 그들을 왜 구원하지 않느냐고 물었습니다.
    성경은 천사를 어떻게 창조했는지 분명한 계시를 하지 않았습니다. 짐작할 수 있는 구절만 있습니다. 그것이 시편 104:4입니다. “바람으로 자기 사자를 삼으시며 화염으로 자기 사역자를 삼으시며” 바라과 불꽃으로 천사를 창조하셨을 것이라는 짐작을 하게 하는 구절입니다.
    그룹이라는 말은 바람과 관계가 있는 말입니다(시18:10). 스랍이라는 말은 불꽃과 관계가 있는 말입니다. 스랍이라는 말이 불꽃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103편에는 천사가 창조되었다는 표현이 나옵니다. “여호와를 봉사하여 그 뜻을 행하는 너희 모든 천군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여호와의 지으심을 받고 그 다스리시는 모든 곳에 있는 너희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103:21,22). 천사가 지음을 받았으나 아담처럼 한 천사가 지음 받고 생육하고 번성하게 하신 것이 아닙니다. 천사는 결혼하지 않는다고 예수님이 말씀하셨지요(눅20:35,36). 그러므로 그들은 생육하는 존재가 아닙니다. 개별적인 존재입니다. 창조주께서 아담을 창조하시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신 것은 생명이 아담에게서 나와서 그들의 생육으로 수많은 자손이 지구에 번성하도록 하셨기에 지구에는 아담 한 사람 안에 그의 모든 후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담 한 사람의 생명이 마지막 아담 안에서 회복되면 아담의 모든 후손이 마지막 아담이신 예수님 안에서 다 회복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대속이고 예수님이 마지막 아담으로 세상에 오신 것이라고 성경이 계시합니다(고전15:45, 롬5:14). 그래서 한 분 예수님 안에서 모든 인류가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천사는 그렇지 않습니다. 각 천사가 개별적으로 그들의 사상과 주장을 버리면 됩니다. 루시퍼는 그것을 거절했고 그를 추종하는 천사들도 각각 루시퍼와 운명을 같이 하기로 한 것입니다. 그들이 하늘에서 쫓겨난 이유입니다. 대쟁투에는 말씀 하나님께서 루시퍼에게 그 생각을 버리고 돌아오라고 권고한 사실이 기록되었지요. “자비심이 많은 하나님께서는 루스벨에 대하여 오래 참으셨다. 하나님께서는 그가 처음에 불만의 정신에 빠졌을 때, 심지어 그가 충성된 천사들 앞에서 거짓 주장을 하였을 때까지도 그를 그 높은 지위에서 쫓아내지 아니하셨다. 하나님께서는 그를 오랫동안 하늘에 머물러 있게 하셨다. 회개하고 순종하기만 하면 용서받을 수 있다고 되풀이해서 말해 주셨다.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잘못을 깨닫게 하시고자 오직 무한한 지혜와 사랑으로만 할 수 있는 온갖 노력을 다하셨다. 본래 하늘에는 불만의 정신이 없었다. 그러므로 루스벨 자신도 처음에는 자기가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지 몰랐고 자기의 심정의 실상도 깨닫지 못하였다. 그러나 루스벨은 자기의 불만이 아무 이유가 없는 것임을 깨달았다. 그는 자기가 잘못되어 있고 하나님의 주장이 정당한 것임을 깨달았다. 그러므로 그는 그런 사실을 온 하늘 앞에 인정해야 할 것을 자각하였다. 만일 그가 그렇게 하였을 것 같으면 그 자신과 많은 천사들이 구원을 얻었을 것이다. 그는 당시에 하나님께 대한 충성심을 아직 완전히 버리지 아니하였다. 그가 비록 덮는 그룹으로서의 지위는 상실했다 할지라도 자원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돌아와서 창조주의 지혜를 인정하고 하나님의 위대한 계획을 따라 지정된 위치에 있기를 만족히 여겼을 것 같으면 그는 본래의 직분에 회복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교만한 마음 때문에 복종하지 않았다. 그는 고집스럽게 자기 자신의 행동을 변호하고 회개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창조주를 대항하는 대쟁투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대쟁투 29장 죄의 시작 495,496쪽).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천사들은 대속이 아니라 개별적 회개로 구원하도록 하셨습니다. 이유는 그들은 개별적으로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이상은 하늘나라 가서 예수님께 직접 물어봐야 할 것 같네요.
    이것이 첫째와 둘째 질문에 답이 된 것 같은데, 만족할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셋째 질문, 예수님의 구원은 인간에게만 국한 된 것입니까?
    [골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이 말씀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는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다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시기를 기뻐하셨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십자가는 온 우주를 하나님과 화목하게 한 공로입니다. 우주의 다른 세계는 아담과 같은 죄를 범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루시퍼가 돌아다니면서 말씀 하나님과 하나님을 비난했기에 의구심을 가지게 했지요. 그러나 루시퍼가 하나님의 아들로 세상에 오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밖는 것을 본 후 루시퍼의 거짓말을 확인하고 그들의 의구심을 깨끗이 없앴고 거룩한 천사들도 루시퍼의 사상과 행동이 정말 그릇되었다는 것을 절대적으로 확인하여 더욱 삼위일명(三位一名)(마28:19) 여호와께 충성하고 사랑으로 봉사하게 되었다는 뜻입니다. 그럴수록 루시퍼와 그의 추종자들은 더욱 예수님과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 분노하고 핍박합니다(계12:12~15).
    믿음으로 사는 우리는 말씀과 기도로 충성하는 신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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