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을 회고함

by usjoy posted Nov 2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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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랑을 회고함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나타내 주시는 밝은 면들에 대하여 감사할 수 있다. 
우리가 하나님의 놀라운 약속들을 자주 볼 수 있게 그것들을 함께 모으자. 
하나님의 아들께서는 당신의 아버지의 보좌를 떠나 당신의 신성을 인성으로 가리셨다. 
그분께서 인간이 되시므로 사단의 능력에서 사람들을 구원할 수 있게 되셨다. 
그분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악과 싸워 이기셨고 하늘의 영광을 보여 주기 위하여 하늘 문을 여셨다. 
사람들이 어떻게 죄의 구렁텅이에서 건짐을 받고 있는지 연구해보자. 
그들이 어떻게 하나님께로 다시 가까이 갈 수 있는지 알아보자. 
우리가 우리 구주를 믿는 믿음을 통하여 어떻게 그분의 의를 옷 입을 수 있는지 마음속에 그려 보자. 
우리는 믿음으로 그분의 보좌까지 끌어올림을 받는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이 모든 것들을 생각하기를 원하신다.-정로의 계단, 118 (1892).
우리의 하늘은 사랑이 만드는 것임 우리의 하늘을 만드는 것은 그리스도의 사랑이다. 
그러나 우리가 이 사랑에 대해서 말하려고 애쓸 때, 우리는 그것을 표현할 언어를 찾을 수 없다. 
우리는 지상에서의 그분의 생애, 우리를 위한 그분의 희생에 대하여 생각한다. 
우리는 우리의 대언자로서 하늘에서 하시는 그분의 사역에 대해서, 
그분께서 그분을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마련하고 계시는 처소에 대해서 생각한다. 
그러고 나서 우리는 그저, “오, 그리스도의 사랑은 얼마나 높고 깊은가!”라고 부르짖을 수 있을 뿐이다. 
우리가 십자가 밑에 머무를 때,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희미한 개념을 얻으며, 
우리는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요일 4: 10)고 말하게 된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명상하는 가운데서, 우리는 측량할 수 없는 사랑의 가장자리를 맴돌고 있을 뿐이다. 
그분의 사랑은 그 기이를 모르는 끝없이 광대한 대양과 같다.-RH, 19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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