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순종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것은
나의 몸을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는 것이다.
나의 모든 것 드려
오직 한분 나의 아버지시고, 구원자이시며,
권능자이신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라!
-마이크 필라바치의 ‘하나님 한분만을 위한 예배’ 중에서-
하나님 앞에 거룩한 산 제물로 서는 것.
그 순간이 바로 참된 예배의 시작입니다.
나의 의지, 나의 생각, 그리고 나의 생명까지
모두 주인 되신 하나님 앞에 있음을 아뢰며
겸손히 엎드리는 기도.
온 마음과 호흡을 다한 찬양.
오늘 내게 주시는 말씀을 사모하는 간절함.
예배는 가장 거룩한 순종입니다.
- 새벽 종소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