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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8 21:59

오직 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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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고 균형 잡힌 품성을 건설하려고 하는 사람, 잘 균형 잡힌 그리스도인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모든 것을 바치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모든 것을 하여야 한다. 
이는 구주께서는 온전하지 못한(나누어진) 봉사를 받지 않으실 것이기 때문이다. 
날마다 그는 자기를 포기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배워야 한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고 그 뜻을 배우고 그 교훈을 순종해야 한다. 
그와 같이 하여 그는 그리스도인의 탁월한 표준에 도달할 수 있다. 

날마다 하나님께서는 그와 함께 일하시고 최후의 시험의 때에 설 수 있는 품성을 완성시키신다. 
그리고 그 신도는 날마다 복음이 타락한 인간들을 위하여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숭고한 실험을 사람들과 천사들 앞에서 행하고 있는 것이다.

바울은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을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고 편지하였다.
바울은 많은 일들을 하였다. 그의 충성심을 그리스도께 바친 그 시간부터 
바울의 생애는 지칠 줄 모르는 봉사로 충만하였다. 바울은 이 도시에서 저 도시로, 
이 나라에서 저 나라로 여행하면서 십자가의 이야기를 말하고 
복음으로 개심하는 사람들을 얻어 교회들을 세웠다. 이 교회들을 위하여 
바울은 끊임없이 염려하였고 그들에게 많은 교훈의 편지들을 기록하였다. 

때때로 그는 매일의 양식을 얻기 위하여 자기의 업으로 일하였다. 
그러나 이 모든 분주한 그의 생애 가운데서도 바울은 한 큰 목적 즉 
그의 높으신 부르심의 상을 얻으려고 달려가는 것을 결코 잊지 않았다. 
그는 꿋꿋하게 한 목표를 그의 앞에 두었다. 그 목표는 다메섹 성문 곁에서 
그에게 친히 나타나신 그분께 충성하는 것이었다. 어떠한 권세도 그를 
이 목적에서 떠나게 하지 못하였다. 갈바리의 십자가를 높이는 것, 바로 
이것이 그의 말과 행동에 원기를 준, 모든 다른 것을 흡수하는 최고의 동기였다.
고난과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바울로 하여금 매진하도록 강권한 그 큰 목적은 
모든 그리스도인 교역자들을 하나님을 섬기는 데 전적으로 헌신하게 해야 한다. 
그들의 주목을 구주에게서 돌이키려고 세속적 매력들이 제시될 것이나, 
그들은 하나님의 얼굴을 뵙고자 하는 희망은, 그것의 달성에 필요되는 온갖 
노력과 희생을 할 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세상과 천사들과 사람들에게 보이면서 
목표를 향하여 전진해야 한다.

사도행적 483 - 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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