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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0 13:05

04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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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관계
기억절: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마(7:12)

Relationship is everything!
정말 관계가 제일 중요하다. 사람이 혼자 살 수 없으므로 우리는 관계를 맺고 산다. 태어나자마자 관계가 형성된다. 부모와 자식과의 관계. 그 이후에 형제자매, 친구, 학교동창, 직장동료, 또 새로운 배우자를 만나는 관계며, 이제 자녀를 낳게 되고, 끊임없이 관계 속에 살아간다.

제일 중요한 관계는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이다.
이것이 엇 박자로 된다면, 첫 단추 잘못 끼우듯, 모든 관계는 온전할 수 없다.
오늘 나의 문제의 근원은 바로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에서 기인한다.

부부사이에 문제가 있는가? 그렇다면, 신앙적인 면을 살펴보고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를 점검하여보라. 하나님 앞에 온전히 설 수 있는 사람은 누구와의 관계에서도
매끄럽게 지낼 수 있다.

그런데 관계를 잘 맺기 위하여서는 자아성찰이 필요하다. 나의 됨됨이를 한번 돌아
보는 것이다. 그리스도 예수의 성격은 바로 그의 됨됨이 두 개의 개념으로 정립되는
데 그것은 ‘겸손’과 ‘온유’다. 그리스도를 닮고자 하는 사람은 이 두 단어를 마음 속에
깊이 간직하여야 한다.

예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신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마11:29) 이러한 예수님의 품성이 밖으로 나온 것이 바로 ‘사랑’이다.
우리는 남을 사랑하기 전에 나를 먼저 사랑해야하고,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바로
남의 가치를 올바르게 보고 남을 사랑할 수 있다. 나를 먼저 사랑하기 위하여서는
온유와 겸손의 미덕을 보여야 한다. 자신의 유한성을 인식하고, 부족함을 깨달은
사람은 겸손하게 예수께로 갈 수 있다.

스트레스를 벗어날 수 는 없지만, 그래도 우리는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통하여
모든 것을 극복할 수 있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분의 선하신 인도하심을
기억할 때에 우리는 모든 스트레스와 불만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의 모든 문제는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기인한다.
내가 올바른 방향으로 곧게 섰다면, 그것은 축복이다.
왜냐하면, 올바른 관계를 통하여 모든 일들은 올바르게 해결되기
때문이다.

부부사이, 자녀사이, 시부모사이, 동료사이… 이러한 문제의 초점보다는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 사이에서 바로 우리는 해답을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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