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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4 10:54

01 입혀주시는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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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절 
롬4:7

근본적인 의의 문제를 다루기 위하여 로마서가 필수적이다.
우리의 의는 의롭다고 칭하시는 칭의의 개념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우리 인간은 전부 하나님의 영광에서 멀지만, 하나님께서는 의롭다고 여겨 주신다.

하나님이 의롭다고 선언하신다.
입혀주시는 의이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보혈로 인하여 우리에게 주어지는 새 생명이다.
우리의 더러운 옷은 감추어졌고,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분의 의가 우리에게 씌워지면
우리는 의인이 된다. 의인으로 간주가 된다.

성경에 나오는 잔치집에 주인은 복장불량한 사람을 지적한다.
그리스도의 의로 옷 입지 않은 사람들이다.

전혀 의롭지 않은 사람에게 의롭다고 선언하시는 것.
이것은 미스테리이며 우리가 생각을 할 수 있는 것 그 이상이다.
어떻게 의롭지 않은 사람이 의롭다는 선언을 얻을 수 있단 말인가?

율법과의 관계에 있어서 사도바울은 율법으로는 흠이 없다는 말을 했다.
그러나 그가 율법의 근본이신 그리스도를 만난 후에는 자기의 모든 것을
하나의 쓰레기 - 배설물 - 같은 것으로 표현한다.

그리고 그리스도를 닮고자 열망한다.
그리스도의 옷을 입으면 그리스도의 행동이 나온다.
거지의 못을 입으면 거지 근성이 나온다.
아무데나 자고 눕고 거지의 생활을 하게 된다.

그러나 말끔한 양복을 입으면 양복입은 신사의 모습이 나온다.

한국에서 재미있는 일이 있었다.
군에서 제대하고 '예비군' 훈련을 열심히 받았다.
아마 군에 있었던 시간보다 예비군으로 봉사한 시간이 조금 거짓말을 보태어
더 많이 보낸 것같다.

흥미로운사실은 예비군 복만 입혀 놓으면 다시 행동이 이상해 지는 사람들을 보게 된다.
집에서는 어엿한 가장이요, 몇 아이의 아빠요, 회사에 가면 중급간부이지만, 예비군 복을
입히면 그야말로 옛 군대체질이 되살아나는지... 아무데나 버리고, 떠들고, 행동이 거칠고
말이 거칠어진다. 심지어 노상 방뇨까지 한다. 무슨 조화인지 모른다.

이처럼 ... 우리가 그리스도의 옷으로 확실히 입은 그리스도인이라면, 당연히 그리스도인의
행동이 나온다. 율법은 지키라고 아무리 소리지르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기뻐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하게 된다. 신비다.

오늘도 그리스도께서 주신 의의 옷을 입으며, 구두를 신고, 허리띠를 졸라매며, 가슴을 펴고
당당하게 세상앞에 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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