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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바울의 사도적 권위와 복음

 

갈라디아서에 나오는 바울의 사도적 권위는 무엇일까?

우리가 교과공부를 하면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질문에

대한 답을 빗겨가고 그 답을 독자 스스로 생각하도록 한다.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를 핍박하는 선두주자였다.

물론 그리스도 자신을 핍박하지는 않았으나 그를 따르는

사람들을 핍박하였고, 다메섹 도상에서 그리스도를 만나서

그리스도를 따르는 무리를 핍박하였다 할 지라도 그는

곧 예수 그리스도를 핍박하는 인물로 간주되었다. ( 9:4,5)

 

그는 그리스도의 사도가 되었다.

사도란 문자적으로 보냄을 받은 자또는 사자라는 의미다.

신약에서는 이 말이 예수의 제자와 부활하신 예수님으로부터

증인의 사명을 위임 받은 사람에게 엄격하게 적용되었다.

 

그러므로, 바울 사도는 그의 권위를 그가 예수님을 만났고

(빛으로…) 그에게 특별 계시가 주어진 것이 그의 사도의

정당성이었다.

 

그는 회심의 과정과 회심후의 과정을 통하여 자신의 직분을

인식한다. 그의 편지 서도에는 항상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잊지않고 기록하였다.

 

갈라디아 1장에 나오는 그의 회심의 경험 후에 일은 흥미롭다.

그는 직접 예수의 사도들을 찾지 아니하고 광야에서 시간을

보낸다. 일종의 광야학교 동창생이 된 것이다.

 

그 후에 게바를 만난다. 예수 그리스도를 더욱 확실히 경험한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서였다. 영으로 통하는 사람을

만나도록 하나님께서 인도하심이었다.

 

베드로도 그의 글에 대하여 이렇게 인정하였다.

“… 우리가 사랑하는 형제 바울도 그 받은 지혜대로 너희에게

이같이 썼고” (벧후 3:15)

 

사도바울이 말하는 진정한 복음은 무엇일까?

그는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충분치 않다고 다른 복음

가르치는 자들을 책망한다.

 

복음의 핵심진리는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이지

우리의 선한 행위 율법의 순종에 전적으로 의지

하는 것은 다른 복음인 것이다.

  • ?
    관리자 2011.09.28 12:31
    [23] 바울을 통해 이루어진 기적

    247.엘루마의 눈을 멀게 함
    가로되 모든 궤계와 악행이 가득한 자요 마귀의 자식이요 모든 의의 원수여 주의 바른 길을 굽게 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겠느냐(행 13:10)
    보라 이제 주의 손이 네 위에 있으니 네가 소경이 되어 얼마 동안 해를 보지 못하리라 하니 즉시 안개와 어두움이 그를 덮어 인도할 사람을 두루 구하는지라(행 13:11)

    248.앉은뱅이를 일으킴
    루스드라에 발을 쓰지 못하는 한 사람이 있어 앉았는데 나면서 앉은뱅이 되어 걸어 본 적이 없는 자라(행 14:8)
    바울의 말하는 것을 듣거늘 바울이 주목하여 구원받을만한 믿음이 그에게 있는것을 보고(행 14:9)
    큰 소리로 가로되 네 발로 바로 일어서라 하니 그 사람이 뛰어 걷는지라(행 14:10)

    249.귀신을 쫓아냄
    이같이 여러 날을 하는지라 바울이 심히 괴로와하여 돌이켜 그 귀신에게 이르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에게서 나오라 하니 귀신이 즉시 나오니라(행 16:18)

    250.바울의 특별한 이적
    하나님이 바울의 손으로 희한한 능을 행하게 하시니(행 19:11)
    심지어 사람들이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고 악귀도 나가더라(행 19:12)

    251. 지진
    밤중쯤 되어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미하매 죄수들이 듣더라(행 16:25)
    이에 홀연히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행 16:26)

    252.유두고를 살림
    유두고라 하는 청년이 창에 걸터 앉았다가 깊이 졸더니 바울이 강론하기를 더 오래 하매 졸음을 이기지 못하여 삼 층 누에서 떨어지거늘 일으켜 보니 죽었는지라(행 20:9)
    바울이 내려가서 그 위에 엎드려 그 몸을 안고 말하되 떠들지 말라 생명이 저에게 있다 하고(행 20:10)
    올라가 떡을 떼어 먹고 오래 동안 곧 날이 새기까지 이야기하고 떠나니라(행 20:11)
    사람들이 살아난 아이를 데리고 와서 위로를 적지 않게 받았더라(행 20:12)

    253.독사에 물렸으나 해를 받지 아니함
    바울이 그 짐승을 불에 떨어버리매 조금도 상함이 없더라(행 28:5)

    254. 보블리오의 부친의 열병을 고침
    보블리오의 부친이 열병과 이질에 걸려 누웠거늘 바울이 들어가서 기도하고 그에게 안수하여 낫게 하매(행 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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