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호목사님께

by 에스더 posted Apr 2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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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강하시지요?

이 싸이트를 알게 되어 목사님설교를 듣게되어 감사하고 기쁨니다.

저는 안식일교회에 들어오게 된것이 3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그전에  타교회에 다닌 적도 없으니 신앙생활이라고 한 기간이 짧습니다.

그러나  짧지만도, 알고자하는  열의는 강하게  하나님께서 그 마음을 주셔서  바쁜와중에도  가장 많은 시간을 내어 성경을 연구하고

설교말씀 들으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질문할 내용은 참으로 많으나  한가지씩 여쭈어보겠습니다.  보시기에  어리석은 질문들도 있을것입니다.  초보자이니 이해하시고  자세히 알려주세요.

저로 인해  5명의 가족이  지금 안식일교회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가족들에게  바르게 가르쳐주고  아직 함께 하지 못하는 가족들을위해  저는  아이와같이 자세히 알기 쉽게 설명도 해 주어야하는  의무도 있답니다.


이 문제를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누군가에게  잘 설명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되니  아는 것이 아니였다는 생각이드네요.

인정하는 것과 믿는 다는 것은  다르다는 것을 압니다.

그런가보다,  하는 수준이 아니라  아, 그렇구나  하고  무릎을 딱 칠만한  명쾌한 답변을 바라면서  목사님께 여쭤봅니다.  물론  더 자세한  , 더 깊은 내용은 하늘가서 알게될것이라는  그 사실도  받아들이겠습니다.

살아가면서   아무리 잘해보려고하고  올바른 선택을 하려고 애썼으나 실수가 많았고,   또한 제 경우에  깨달은 것은  선택또한 내 스스로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아는 것을 선택하려고 하는 데도  하나님꼐서  그 선택도 할 수 있도록 역사하지 않으시면  알아도 선택하지 못한다는 것을  제 경험으로 알게되었습니다.

그것을 경험 한 후  "내가  이런 존재이기 때문에  이렇게  불가능이기에 죽어주실 수  밖에 없으셨구나"  하고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그 분의 말씀이  들어 올때  나와는 다른 그 분의 마음이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는 것을 보고  , 하나님의 말씀으로 내 생각은

죽고  그분의 말씀이 살아  새로운 행동을 하게 할때  아, 이것이 사망적생각은 죽고  그분의 마음이 살아 있는것이  이것이 부활인가보다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관념적으로 배우는 것은  저는 어렵고,  생활속의 실례로  모든 것을 알고싶어요.

오늘의 질문은   제가 받은 질문인데 제가 대답을 하지 못한 것을 목사님께 여쭈어보고자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신성을 지니고계시면서  둘째사망을 겪는 것이 가능한 일인가?

그뿐아니라  부활을 예언하시고  죽음에서 일어나셨는데  어떻게 예수께서 영원한 죽음을 겪었다고 할 수 있는가?

또한  하나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가 둘쨰사망의 고통을 말했다고하는데   둘째사망을 당하시지만  곧  부활하실지아시는 분이 그렇게 두려웠을까하는 질문?

이것입니다.

명확하게  예화를 들면서  나이드신 어르신이나  아이에 이르기까지 쉽게 설명 할 길을 제시해주시기를 바라면서 이글을 올립니다.

목사님의 답변을  눈빠지게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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