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586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총담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같이 되며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과실이 떨어지는 것같이 땅에 떨어지며 하늘은 종이 축이 말리는 것같이 떠나가고 각 산과 섬이 제자리에서 옮기우매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각 종과 자주자가 굴과 산 바위틈에 숨어 산과 바위에게 이르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낯에서와 어린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우라 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하더라”(계 6:12~17).

며칠 전에 말씀드렸듯이 예수님이 하늘 구름에 둘러싸여 강림하실 때 저는 오른편 자리에 앉고 싶습니다. 재림의 순간에 모든 사람이 기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날에 대한 성경의 묘사 자체는 영광과 재난 모든 측면에서 상상을 불허합니다. 오늘의 성경절에서는 요한이 지구의 최후를 묘사하기 위해 무척 고민한 흔적이 엿보입니다. 마지막 사건에 영향 받지 않는 곳은 아무 데도 없을 것입니다.
요한의 진술을 보면 제가 처음으로 히로시마의 ‘그라운드 제로’에 갔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그곳은 분노에 뒤엉킨 원자폭탄이 최초로 떨어진 곳입니다. 현대의 기술 수준에서 볼 때 그저 폭탄 하나가 터졌을 뿐이지만 저는 그 파괴력에서 두려움과 섬뜩함을 느꼈습니다. 물론 그 폭발은 지구 최후의 사건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하나님과 그 왕국을 거스르고 파괴적인 길을 고집한 이들이 보일 반응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그것은 ‘두려움’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들은 어린양에게서 도망치고 싶을 뿐입니다. 사실 그리 새로운 일도 아닙니다. 그들은 평생 예수님을 거부해 왔습니다.
인간을 향한 성경의 마지막 경고 중 하나인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음이니”(계 14:7)라는 구절에 대해 현대인들은 이것을 단순히 ‘존경’의 문제로 해석합니다. 존경도 맞지만 오늘의 성경절에서 명시하듯 그것은 존경 이상의 것입니다.
권세가 뒤바뀌는 마지막 순간이 다가오면, 일생 동안 공포를 자아내던 자들이 이제는 자신의 왕국과 삶의 방식이 끝장나는 것을 보면서 공포에 떨 것입니다.
이것은 그리 신나는 성경 교훈은 아니지만 진정한 ‘지상 최대의 쇼’를 보기 위해 줄을 선 우리에게는 중요한 교훈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늘의 만나※ file 관리자 2009.05.14 61778
259 합심기도 file 해바라기 2010.03.02 21727
258 아굴의 기도 file 해바라기 2010.03.12 16855
257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file usjoy 2010.02.03 15852
256 With a Teachable Disposition 해바라기 2011.04.11 13034
255 기도 file usjoy 2010.01.19 12891
254 누더기 인형 멍멍이 해바라기 2011.04.10 12630
253 어디로 피할 것인가? file 해바라기 2011.03.20 12589
252 The Sin Against the Spirit file 해바라기 2011.01.27 11984
251 Going to the Source of Light file 해바라기 2011.04.04 10954
250 나를 일으켜 세우시네 file 관리자 2009.06.23 10777
249 A Christlike Character file 해바라기 2011.02.18 10694
248 뉴욕 지하철 사람들 1 file 그냥닉네임 2009.07.28 10548
247 하나님을 아는 지식 file usjoy 2010.05.12 10269
246 예수님과 함께 - 만족 file usjoy 2013.03.25 10222
245 Wake up call file 해바라기 2011.01.03 10040
244 Born Again file 해바라기 2011.02.02 9905
243 내 마음에 합한 자 file 해바라기 2010.07.12 9498
242 참된 금식 - 이사야 58장 file usjoy 2012.05.20 9439
241 로버트 레드포드 보다 더 좋은 것 file 해바라기 2011.03.18 883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3 Next
/ 13
Copyright© 2011 www.3amsda.org All Rights Reserved.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