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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목사님? 저는 개인적으로 드럼 연주하는 걸 좋아합니다. 그런데 교회에서는 드럼에 관해 별로 좋지 않게 생각하더군요. 그런데 미국은 분위기가 자유로울 것 같은데 미국은 어떤가요? 목사님은 미국에 계시니 잘 알고 계실 것 같아 질문 드립니다. 그리고 정말 드럼은 연주하면 안 되나요?

질문 하신 분이 젊은 음악 애호가 같네요. 드럼은 오케스트라에 없으면 안 될 악기지요. 드럼을 사용할 바로 그 자리에 바르게 사용하면 훌륭한 효과를 나타내지요. 그런데 드럼을 사용할 자리가 아닌데 사용하면 엄청 시끄럽고 분위기를 산만하게 하거나 필요 이상의 흥을 돋우게 되는 것도 사실이 아니겠어요. 성경에도 소고를 치며 하나님을 찬양하라는 말씀이 있는데(시150:4, 이 외에도 여러 곳에 있음) 그런 찬양이 성전에서 예배드릴 때 사용되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소고는 탬버린이지 드럼은 아니군요. 소고를 치며 찬양하는 성경구절들을 살펴보아도 성전 예배는 아니네요. 대체적으로 절기나 축제 때에 사용했군요. 교회에서 예배드릴 때 드럼을 사용하게 되면 예배의 정숙성과 경건성이 방해를 받을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요? 그래서 예배 시간에 드럼과 같은 타악기를 가능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만일 예배시간에 드럼을 사용한다면 찬양이나 찬미가의 반주를 오케스트라가 할 때에는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엘렌 화잇은 “주님께서 당신의 택하신 그릇들을 통하여 당신의 생각과 목적을 수행함으로 성취할 사업을 아무리 충분히 평가하려 할지라도 불가능한 일이다. 인디애나 주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에 대하여 그대들이 묘사한 것과 같은 일들이 은혜의 시기가 끝나기 직전에 있을 것에 대하여 주님께서 나에게 보여 주셨다. 온갖 기괴한 일들이 벌어질 것이다. 큰 소리로 외치며 드럼과 요란한 음악소리가 들리며 춤추는 광경을 재연할 것이다. 이지적인 인간의 감각들은 혼란을 일으켜 올바른 결정들을 할 수 없게 된다. 그런데 저들은 이러한 현상을 가리켜 성령의 역사라고 부른다.”(2기별 36)고 말했는데, 이 말이 드럼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주장에 자주 인용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말이 교회에서 드럼을 절대로 사용하면 안 된다고 주장하는데 인용해도 괜찮은지는 나도 잘 모르겠네요. 그러나 드럼을 사용하는데 깊이 생각하고 진정으로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성도들에게 경건한 은혜가 될 것인지를 숙고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미국인 교회에는 드럼을 사용하는 교회들이 꽤 있는 것 같네요. 그리고 한국인 교회 중에도 아마 있는 것 같기도 하고요. 그러나 미국에서 한다고 한국에서 사용해도 된다는 표준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지금 이 대답은 질문하신 분에게 전혀 시원한 대답이 안 되겠지요. 참고하시고 기도하시고 교회가 결정하는 것을 존중하는 것이 신앙의 바른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음악을 사랑하는 질문자가 개인적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면 드럼을 사용하는 것에는 아무도 나무랄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기도하시고 하나님을 힘껏 찬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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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달력의 성화를 통해 예수님을 백인으로 생각했는데 어떤 책을 보니 예수님은 백인일 수는 없다고 했습니다. 무슨 말인지 말 모르겠습니다. 좀 자세히 설명해주세요.

아주 특이한 질문을 했군요. 질문자께서 잘 생각하시면 스스로 대답을 얻을는지도 모르겠는데요. 예수님은 유대인이거든요.(요4:22, 히7:14) 유대인이 유럽계 백인은 아니지요. 어쩌면 피부색이 흴지는 모르지만 유럽계 백인은 아닙니다. 유대인은 셈의 후손이고 아브라함은 메소포타미아 사람입니다.(행7:2) 메소포타미아는 우리가 아는 대로 중동지역이지요. 이란과 이라크가 있는 지역이 아닙니까. 그러니까 유대인은 중동지역 사람들과 같은 인종이 아니겠어요. 기독교가 유럽으로 건너가서 거기서 번창하게 되지 않았습니까. 노아를 통하여 그렇게 될 것을 예언했습니다. “또 가로되 셈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가나안은 셈의 종이 되고 하나님이 야벳을 창대케 하사 셈의 장막에 거하게 하시고 가나안은 그의 종이 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더라.”(창9:26,27) 셈이 야벳을 통하여 창대하게 된다는 예언인데, 셈의 계통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종교가 야벳 족속을 통하여 번창하게 될 것을 예언한 것입니다. 그래서 유럽에서 기독교가 번창하게 되어서 마치 기독교가 서양종교인 것 같은 인상을 받게 되었지요. 그러나 사실은 동양에서 발생한 종교입니다. 세계 3대 종교가 다 동양에서 발생했군요. 각설하고 예수님은 셈의 계통, 메소포타미아 사람인 아브라함의 후손인 유대 여자 마리아에게서 탄생했습니다. 그러니까 유럽 족속은 아니지요. 야벳의 계통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유럽 계통의 사람들을 말하는 백인은 아닌 것이 확실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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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시대의 대쟁투를 보니 저자 서문에 2,500년 동안은 말씀을 기록하지 않았다고 나와 있었습니다. 그 많은 내용이 어떻게 전해졌는지도 궁금하고, 왜 기록을 남기지 않았던 건가요. 목사님?

좋은 질문을 하셨네요. 성경을 자세히 살피면 그 2,500년이 아주 짧습니다. 아담이 130세에 셋을 낳았지요. 그리고 800년을 살았습니다.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사는 그때까지 아담이 살아 있었습니다. 에녹은 아담이 622세 때에 태어났습니다. 에녹이 365년을 세상에서 살다가 죽음을 보지 않고 하늘로 옮겼지요. 에녹이 65세에 므두셀라를 낳았는데요, 그때 아담의 나이는 687세였습니다. 므두셀라가 243세 되었을 때 아담이 세상을 떠났군요. 아담은 므두셀라의 손자가 노아입니다. 므두셀라는 홍수 나던 해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홍수는 노아가 600세 되던 해에 있었지요. 그러니까 아담이 므두셀라에게 창조와 에덴동산 이야기와 생명과 선악과 뱀 이야기를 다 들려주었을 것은 당연한 일이지요. 므두셀라는 아담의 8대 후손입니다. 노아는 할아버지 므두셀라에게서 아담이 들려준 그 이야기를 들었을 것이 당연하고요. 노아의 아들 셈은 100세에 아르박삿을 낳았는데 그후 500년을 살았으니 600세에 세상을 떠났지요. 그때 아브라함의 나이가 148세입니다. 아브라함은 175세에 죽었거든요.(창25:7) 이렇게 나이 계산을 하는 것은 창세기에 기록된 이야기가 결국 아담, 므두셀라, 셈, 아브라함 이렇게 겨우 4대째로 구전되었다는 사실을 말하려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이렇게 입으로 증거되는 것으로도 하나님의 뜻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오래 살았고 체력과 지혜가 지금 사람보다 훨씬 뛰어났습니다. 기억력이 지금 사람들보다 월등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제 수명이 많이 짧아지게 되었고 기억력도 퇴화되었으니까 기록으로 전해야 될 필요성이 생긴 것입니다. 때맞추어 기록할 수 있는 문자도 발명되어서 기록할 도구가 생겼고요. 문자가 없으면 기록할 수 없지 않습니까. 그때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기록하게 하신 것이지요. 사람들이 이런 것들을 확실히 기록할 문자가 확정되지 않았을 때는 기록할 수 없었지요. 그런 기간에는 구전으로 전해지는 것이 아주 중요했지요.
아브라함부터 모세까지는 7대인데, 아브라함까지 구전된 내용이 확실했고, 이삭과 야곱을 거쳐서 전해진 이야기들도 확실했을 것입니다. 출애굽기 사건은 모세도 겪은 사건이니까 당연히 분명하지요. 
더구나 성경은 사람의 이런 기억으로 기록된 것이 아니고 성령의 감동으로 하나님께 받아 기록한 것이기 때문에 너무나 확실하지요. 
이제 하나님의 계시를 기록할 수 있는 문자가 확실해졌을 때 하나님께서는 구전으로 전해온 것들을 기록하도록 모세를 감동하시고 기록하여 오늘날 질문자나 우리 모두가 문자로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구원의 도리를 깨닫게 한 것입니다. 감사하지 않습니까. 대답이 되었는지요? 감사합니다.

                                 2012. 9. 26.(수) 9:08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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