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①  십자가의 고통보다  더 큰 고통
②  남의 과수원에 과일 하나 따먹었다고 사형시키는  가혹함이 에덴의 법인가?
 

① 주님 아니라도 로마 당시에 십자가에 달려 죽은 사형수들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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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우리 죄를 위해 십자가에 달리신 것과
죄인들이 자기 죄로 인해 십자가에  달린 것은 다르지만 
그러나 십자가 상의 육체의  고통은 누구나 똑 같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십자가의 고통 보다 더 큰 고통이 있으셨다
그것은 십자가에 달린 육체의 고통은 느끼지도 못할 정도로 힘든 고통이었다


즉 모든 사람의 죄짐을  혼자 다 지시는 고통이었다
일 개인이 자기 죄로 인하여  받는 죄책감, 양심의 가책,  그 비참한  죄의  결과를 보고
느끼는 후회감, 자괴감...


그런데 그런 고통을 다 합한 온 인류 수백억 수천억의 고통을 혼자 다 지시다니
그러나 그 보다도 더 한 고통이 있었으니 

그것은 우리 대신 아버지께로부터 버림 받는 고통이었다
( 엘리 엘리 리마 사박다니
)



그런 고통은 십자가의 육체의 고통은 느낄 수 없을  만큼 컸다고 시대의 소망은  말씀한다
그러니 심장이 터지지 않을 수 있었겠는가?

그런 것을 생각해 보면 구속함을 받은 사람은 죄를 범할 수 없다고 느낄 것이다



②  남의 과수원에 과일 하나 몰래 따먹었다고 사형시키는 가혹함이 에덴 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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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도 과일 하나 따먹었다고  사형 시키지는 않는다
그렇게 생각하면  선악과 먹었다고 아담을 흙으로 돌아가게 하신 것은
하나님께서는 가혹하고 냉혹한 분이라고 생각하는 이도 있겠지만, 그러나


죄는 큰 죄나 작은 죄나 원칙을 범하기는 마찬가지이다. 따라서


(요일2:10 )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그 하나에 거치면 모두 범한 자가 되나니.


만일 아담이 큰 죄를 범하였기에 흙으로 돌아가게 하셨더라면 사람들은 작은 죄는 범해도
괜찮다고 생각하였을 것이나,  죄는 아무리 작은 죄도 범해서는 아니 되나니

거기는 아무리 작은 죄도 범하지 않는 곳이다


어린양의 피공로로 회개한 아담은 첫째 부활에 부할할 것이듯이
우리도 주님의 피공로로 다시는 죄를  짓지 아니할 힘을 얻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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