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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 역사 이해하기 : 스룹바벨과 에스라 

스룹바벨 뜻은 바벨론에서 출생한 자. 에스라 뜻은 여호와가 도우심.

 

105일 안식일

일몰오후 610

 

 연구 범위 : 25:11~12, 9:1~2, 4:1~7, 55:8~9, 7:1~28

 

 기억절 : “바사 왕 고레스는 말하노니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세상 모든 나라를 내게 주셨고 나에게 명령하사 유다 예루살렘에 성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1:2).

 

예레미야서를 보면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이 바벨론의 포로로 끌려간 지 70년 후에 귀환할 것이라고 약속하셨다. 고레스 왕은 하나님의 도구가 되어 이 귀환이 일어나도록 허락했다. 하나님께 기름 부음을 받은(45:1) 고레스는 기원전 538년경에 조서를 반포함으로써 유대 백성이 고국으로 돌아가 성전을 재건할 수 있도록 해방시켜주었다.

예루살렘에 대해 중건되리라 하며 성전에 대하여는 네 기초가 놓여지리라”(44:28)고 이르신 이는 고레스가 아니라 하나님이셨다

하나님의 백성이 그분의 행위에 긍정적으로 반응하는 모습은 항상 용기를 준다. “이에 유다와 베냐민 족장들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그 마음이 하나님께 감동을 받고 올라가서 예루살렘에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고자 하는 자가 다 일어나니”(1:5).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 그분의 능하고 은혜로운 행위에 긍정적으로 반응하는 사례를 본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고, 그분이 무슨 일을 행하셨는지 알며, 그분이 자기 백성을 위해 어떻게 개입하시는지를 알 때 우리는 비로소 가장 성공적으로 우리의 사명을 이행할 수 있다.

 

 학습 목표

깨닫기 : 1, 2차 포로 귀환의 배경을 이해하고 하나님이 역사의 주관자이심을 깨닫는다.

느끼기 : 우리에게 주신 약속을 기억하시고 신실하게 이행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한다.

행하기 : 말씀의 원칙에 충실한 삶을 살며 하나님이 사용하실 수 있는 도구가 되기 위해 자신을 준비시키기로 결심한다.

 

하나님이 바벨론의 포로로 끌려간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주신 약속은 무엇이었습니까?(29:10)

70년이 차면 돌아오게 하겠다.

하나님은 그들을 귀환시키겠다는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세상 임금들을 어떻게 사용하셨습니까?

고레스는 귀환명령을, 다리오는 성전건축을 아닥사스다는 성전 아름답게 하고 자치권을 주도록 감동하셨다.

귀환하는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었던 지도자들에게는 어떤 자질과 역량이 필요했을까요?

기도와 말씀의 사람이었고 솔선수범하는 생활의 모범이 된 사람들이었다.

에스라는 어떤 면에서 귀환하는 백성들의 영적인 지도자가 되기에 적합했다고 생각합니까?

그는 말씀의 사람이었고 제사장 가문의 제사장 겸 서기관이었다. 영적 지적 능력자였다.

우리가 역사에 개입하시는 하나님께 쓰임을 받는 종이 되려면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요?

전적으로 하나님께 굴복하여 순복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결론:  하나님은 약속을 기억하시고 반드시 이행하는 신실한 분이십니다. 그분은 역사에 개입하셔서 바벨론으로 끌려간 이스라엘 자손을 그들의 고국으로 귀환시키셨고, 그 과정에서 귀환한 자들을 이끌 충실한 종들을 준비시키셨으며, 이방인 왕들의 마음을 감동시키셔서 그들로 하여금 유다 국가의 재건을 돕게 하셨습니다.

 

 

9 29() 1차 포로 귀환

 

바벨론에서 칠십 년이 차면 내가 너희를 돌보고 나의 선한 말을 너희에게 성취하여 너희를 이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29:10).

 

1. 25:11~1229:10, 9:1~2을 읽어보라. 언제 1차 포로 귀환이 있었는가? 1차 귀환은 어떤 예언을 성취했는가?

[25:11,12] 이 온 땅이 황폐하여 놀램이 될 것이며 이 나라들은 칠십 년 동안 바벨론 왕을 섬기리라 12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칠십 년이 마치면 내가 바벨론 왕과 그 나라와 갈대아인의 땅을 그 죄악으로 인하여 벌하여 영영히 황무케 하되,

[29:10]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바벨론에서 칠십 년이 차면 내가 너희를 권고하고 나의 선한 말을 너희에게 실행하여 너희를 이 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9:1,2] 메대 족속 아하수에로의 아들 다리오가 갈대아 나라 왕으로 세움을 입던 원년 2 곧 그 통치 원년에 나 다니엘이 서책으로 말미암아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임하여 고하신 그 연수를 깨달았나니 곧 예루살렘의 황무함이 칠십 년 만에 마치리라 하신 것이니라.

 

: 일차 포로 귀환은 예레미야의 예언의 때가 찼을 때 이루어졌다. 예레미야의 예언의 성취이다.

 

하나님은 예레미야의 70년 예언이 성취되도록 고레스를 감동시키셔서 그로 하여금 1차 귀환을 허락하게 하셨다. 예레미야는 유다 땅이 바벨론의 지배하에서 70(기원전 606/605~537/536) 동안 황무지가 될 것이지만 포로들이 돌아올 수 있도록 하나님이 문을 열어주실 것이라고 기록했다. 다니엘은 예레미야의 길을 연구하면서 약속의 땅으로 돌아갈 때가 다가왔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다니엘서 9장을 보면 그는 70년이 거의 되었지만 변화의 조짐이 없이 오히려 페르시아라는 새로운 제국이 출현하여 마음이 편하지 않았다. 그는 울며 하나님의 자비와 약속의 이행을 구했다. 하나님은 그분이 모든 것을 주시하고 계심을 그에게 보증하셨다. 그리고 장차 구원자가 와서 죽음으로 백성의 죄를 속하고, 의를 가져다주며, 제사 제도를 종결시킬 것이라고 확신시켜주셨다. 그분은 사실상 다니엘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다니엘아, 염려하지 말라. 참 구원자 곧 예수가 올 때까지 내가 현재를 위한 구원자도 보내주리라.” 얼마 후 하나님은 포로들을 풀어주라는 명령을 내리도록 페르시아 황제 고레스를 감동시키셨다. 하나님은 항상 약속을 지키시는 분이다(하나님의 백성들이 고국에서 번영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어떻게 개입하셨는지 다니엘서 10장을 보라).

에스라 1장은 이스라엘 민족이 예루살렘으로 귀환하여 여호와의 성전을 지을 자유를 주노라는 고레스 왕의 선포를 기록했다. 그 명령은 기원전 539년에서 537년 사이에 반포되었다. 그뿐 아니라 고레스는 느부갓네살이 탈취해 온 성전 기명을 포함하여 이스라엘 민족이 각종 예물과 제물을 가지고 귀환할 수 있게 보장했다

이 사건은 수백 년 전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을 나왔을 때의 일을 상기시킨다. 그때도 하나님은 애굽 백성들의 마음을 감동시키셔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작별의 선물을 주게 하셨다. 유다로 귀환했던 첫 번째 무리는 약 오만 명이었고 아마도 그중에는 다른 지역 출신의 여인들과 아이들이 포함되었을 것이다.

 

<부가설명> 성경에는 세상 여러 나라들의 미래의 역사를 예언한 곳이 여러 곳 있다. 대표적인 것이 다니엘서와 요한 계시록이다. 물론 이 두 책 외에도 많이 있다. 성경에 예언된 세상 나라들의 역사는 미리 기록한 역사이고 역사의 진행을 성취된 예언들이다. 다시 말하면 성경의 예언은 미리 쓴 역사이고 역사는 이루어진 예언이다. 이 세상 어느 종교경전도 세상 나라들의 역사를 구체적으로 예언한 것이 없다. 일반 종교는 다 도덕적 선을 가르치는 것이 중심이다. 그래서 인간 사후의 행복을 가르친다. 그러나 성경은 그렇지 않다. 죽음 후에는 부활할 때까지 아무것도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은 사람이 살아가는 현실 세계에 대하여 분명히 현실적으로 예언한다. 예언의 목적은 그것이 역사에 성취되는 것을 보거든 성경이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인 것을 믿고 성경의 계시를 받아들여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부활하여 행복한 영생을 얻도록 하는 것이다. 예레미야의 예언은 역사적 사건으로 정확하게 성취되었다. 역사는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인 것을 증명하는 자료가 된다. 처음부터 종말을 아시는 하나님의 역사적 사건의 예언은 지금까지 그대로 성취되었고 앞으로도 그래도 성취될 것이다. 아멘.

 

교훈 :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통해 주신 약속을 기억하셨고 때가 되자 고레스 왕을 감동시키셔서 이스라엘 자손이 예루살렘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하셨다.

 

 

9 30() 왕들과 사건들의 개요

 

1차 귀환자들은 성전 재건축이라는 임무를 부여받았다. 성전 건축에 반대했던 움직임에 대해서는 나중에 공부할 예정이다. 오늘 우리는 성전 건축이 지연되고 예루살렘이 재건되었던 기간에 통치했던 페르시아 왕들의 계보에 대해 살펴보려고 한다. 우리는 에스라와 느헤미야 이야기의 배경을 이루는 역사를 알아야 한다. 왜냐하면 그런 역사를 통해서 그들이 전하려는 기별을 더 깊이 꿰뚫어볼 수 있기 때문이다.

 

1. 4:1~7을 읽어보라. 성전 건축을 반대하는 움직임이 일어났던 시기에 언급된 왕들은 누구인가?

[4:1~7] 유다와 베냐민의 대적이 사로잡혔던 자의 자손이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전을 건축한다 함을 듣고 2 스룹바벨과 족장들에게 나아와 이르되 우리로 너희와 함께 건축하게 하라 우리도 너희같이 너희 하나님을 구하노라 앗수르 왕 에살핫돈이 우리를 이리로 오게 한 날부터 우리가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노라 3 스룹바벨과 예수아와 기타 이스라엘 족장들이 이르되 우리 하나님의 전을 건축하는데 너희는 우리와 상관이 없느니라 바사 왕 고레스가 우리에게 명하신 대로 우리가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홀로 건축하리라 하였더니 4 이로부터 그 땅 백성이 유다 백성의 손을 약하게 하여 그 건축을 방해하되 5 바사 왕 고레스의 시대부터 바사 왕 다리오가 즉위할 때까지 의사들에게 뇌물을 주어 그 경영을 저희하였으며 6 또 아하수에로가 즉위할 때에 저희가 글을 올려 유다와 예루살렘 거민을 고소하니라 7 아닥사스다 때에 비슬람과 미드르닷과 다브엘과 그 동료들이 바사 왕 아닥사스다에게 글을 올렸으니 그 글은 아람 문자와 아람 방언으로 써서 진술하였더라.

 

: 아하수에로와 아닥사스다 왕이다.

 

다음은 에스라서, 느헤미야서와 관련이 있는 왕들을 순서대로 나열한 목록이다. 첫째 왕은 페르시아를 건설하고 기원전 539년에 바벨론을 정복한 고레스이다.

키루스 2(559~530 B.C.) - 고레스 대왕

캄비세스 2(530~522 B.C.)

다리우스(다리오) 1(522~486 B.C.)

크세르크세스 1(485~465 B.C.) - 에스더서에 나오는 아하수에로 왕

아르타크세르크세스(아닥사스다) 1(465~424 B.C.)

우리가 이 책들을 공부할 때, 에스라서에서는 이 왕들의 출현이 연대기의 순서를 따르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예를 들어 에스라 5장 전에 삽입되어 있는 스 4:6~24은 성전 재건축을 반대하는 움직임에 대한 이야기이다. 결과적으로 아하수에로와 아닥사스다 1세가 연루되어 있는 에스라 4장의 사건들은 다리오 1세가 연루되어 있는 5~6장의 사건들 다음에 발생한다. 이런 순서는 독자들에게 혼란스럽게 보일 수 있으며 사람들이 이 책들에 관하여 오랫동안 혼동했던 이유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런 사건의 순서는 우리가 에스라서와 느헤미야서의 기별을 더 깊이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부가설명> 에스라서에 기록된 성전 재건을 반대한 왕들에 대한 이야기는 6장에 다리오 왕 때에 성전이 완성되었기 때문에 4장에 기록된 이 반대 사건에 이름이 기록된 왕들이 다리오 왕 전에 있었던 왕으로 생각하여 그 실체를 파악하려고 학자들이 많이 노력했지만 제대로 정확한 사실을 알아내는 일에 성공하지 못한 것 같다. 에스라는 역사적 연대순으로 그런 일이 있었다는 것을 기록한 것이 아니다. 56장에서 성전 재건을 완성한 사실을 기록하면서 성전 재건하는 데는 이런 어려움이 있었지만 하나님의 도우시는 손길로 성전은 재건되고야 말핬다는 사실을 기록한 것이다. 에스라(; 여호와가 도우심)는 아닥사스다 시대 사람이다. 다리오와 아하수에로는 에스라 보다 훨씬 먼저 시대의 왕들이다. 에스라시대에 다리오 왕을 통하여 성전 재건한 것이 아니다. 그가 예루살렘에 돌아 온 것은 다리오 왕에 의한 성전 재건이 된 한 참 후이다. 다리오 6년은 기원전 517년이고 에스라가 돌아온 때는 기원전 457년이다. 61년 전에 다리오에 의하여 성전은 완공되었다. 그러나 그 성전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았기 때문에 많이 퇴락한 것이다. 그것을 수리하고 아름답게 단장해야 했다. 거의 재건하는 수고를 해야 할 정도로 퇴락한 것이다. 이것을 중수하는 것을 방해한 역사적 이야기를 한데 모아서 기록한 것이 4장이다. 에스라 836절은 에스라시대, 곧 아닥사스다 시대에도 성전을 재건한다고 할 정도로 수리를 해야 한 사실을 기록하였다. 요즘 번역들인 바른 성경, 새번역 성경, 쉬운말 성경, 공동번역, 우리말 성경 등은 8:36절을 성전을 재건하도록 도왔다고 번역하였다. 아무튼 에스라가 기록한 것은 그런 방해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마침내 왕들의 마음을 감동하여 성전 짓는 것을 완성하도록 도왔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말한 것이다.

교훈 : 성경의 많은 부분은 역사적인 배경을 알 때에 더 분명하게 이해된다. 우리는 이런 사실을 통해서 역사 속에 개입하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

 

 

10 1() 2차 포로 귀환

 

이 에스라가 바벨론에서 올라왔으니 그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신 모세의 율법에 익숙한 학자로서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도우심을 입음으로 왕에게 구하는 것은 다 받는 자이더니”(7:6).

 

7:1~108:1~14을 보면 아닥사스다 1세는 에스라로 하여금 예루살렘에 돌아가고자 하는 자는 누구든지 데리고 갈 수 있게 허락했다(기원전 457). 에스라와 왕의 관계뿐 아니라 그가 왕궁에서 일했는지에 대해서도 알려진 것이 많지 않지만 에스라 8장에는 제사장, 왕족 그리고 일반 백성의 순으로 귀환한 가문의 우두머리가 열거되어 있다. 구체적으로 거명된 열두 가문은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를 의도적으로 암시하는 듯한 인상을 준다.

본문이 밝히고 있는 무리의 규모는 남자만 약 1,500명이고, 여성과 아이들을 포함하면 약 오천에서 육천 명에 이를 것이다. 이는 스룹바벨과 여호수아가 데리고 왔던 첫째 무리의 규모보다 훨씬 작다.

 

1. 7:1~10을 읽어보라. 우리는 여기서 에스라에 대해 무엇을 알 수 있는가?

[7:1~10] 이 일 후 바사 왕 아닥사스다가 위에 있을 때에 에스라라 하는 자가 있으니라 저는 스라야의 아들이요 아사랴의 손자요 힐기야의 증손이요 2 살룸의 현손이요 사독의 오 대 손이요 아히둡의 육 대 손이요 3 아마랴의 칠 대 손이요 아사랴의 팔 대 손이요 므라욧의 구 대 손이요 4 스라히야의 십 대 손이요 웃시엘의 십일 대 손이요 북기의 십이 대 손이요 5 아비수아의 십삼 대 손이요 비느하스의 십사 대 손이요 엘르아살의 십오 대 손이요 대제사장 아론의 십육 대 손이라 6 이 에스라가 바벨론에서 올라왔으니 저는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신 바 모세의 율법에 익숙한 학사로서 그 하나님 여호와의 도우심을 입으므로 왕에게 구하는 것은 다 받는 자더니 7 아닥사스다 왕 칠년에 이스라엘 자손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노래하는 자들과 문지기들과 느디님 사람들 중에 몇 사람이 예루살렘으로 올라올 때에 8 이 에스라가 올라왔으니 왕의 칠년 오월이라 9 정월 초하루에 바벨론에서 길을 떠났고 하나님의 선한 손의 도우심을 입어 오월 초하루에 예루살렘에 이르니라 10 에스라가 여호와의 율법을 연구하여 준행하며 율례와 규례를 이스라엘에게 가르치기로 결심하였었더라.

 

: 에스라는 아론의 16대손이고 율법에 익숙한 학자였고 하나님의 말씀에 익숙한 자이며 그것을 이스라엘에게 가르치기로 결심한 사람이었다.

 

에스라는 제사장 혈통의 서기관이었다. 그는 이스라엘 민족의 첫 번째 제사장이었던 아론의 후손이다. 유대교 전통뿐 아니라 에스라에 기록된 사건들 탓에 그는 오늘날에도 명성이 높다. 그가 아닥사스다의 왕궁에서도 서기관으로 근무했었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없지만, 서기관(개역개정판에서는 학자)이라는 표현은 그가 유다에 도착해서 사용하기 시작했던 그의 책임 또는 역량을 지칭한다. 어쨌든 에스라는 왕이 자신을 귀환한 무리의 지도자로 보내도록 가까운 위치에서 그를 위해 일했던 것이 확실하다.

에스라서 76절과 10절을 보면 그는 율법에 익숙하고 경건한 학자와 교사로 분류된다. “익숙한이라는 단어는 문자적으로 빠른을 의미하며, 정보에 대한 이해와 처리가 빠른 사람을 연상시킨다. 에스라는 하나님의 율법에 관하여 해박한 지식과 예리한 통찰력으로 유명했던 명민한 지성의 소유자였다. 더욱이 왕이 유다로 향하는 이스라엘 자손의 책임자로 에스라를 선택했다는 사실은 그의 대범함과 지도자로서의 능력을 입증한다.

 

<부가설명> 재림신자들은 다 하나님의 말씀의 증인들이 되어야 한다. 성경은 때가 오래므로 마땅히 선생이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5:12) 목사와 교사들뿐만 아니라 모든 신자가 마땅히 선생이 되도록 하나님의 말씀에 익숙한 사람이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나는 금년(2019)이 재림교회로 옮긴지 만 60년이 된다. 60년 전에 장로교회에 다니다가 재림교인들을 만났을 때 그가 장로거나 집사거나 내가 가진 의문들을 성경구절을 찾아서 척척 대답하는 모습을 보고 많은 감동을 받았다. 재림교인들은 모두 성경박사들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현재 한국 재림신자들의 보편적 성경 증언 능력들이 어떤가? 온 교회가 깊이 반성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에스라처럼 말씀에 익숙한 사람들이 되어서 스스로 말씀에 올바르게 굳게 설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자기가 믿는 것을 확실하게 대답할 수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에스라는 그런 준비된 지도자로서 남은 자손들을 올바르게 이끌었다.

 

교훈 : 하나님은 말씀에 충실한 에스라를 선택하셔서 2차로 귀환하는 이스라엘 자손들의 지도자로 삼으시고 필요한 모든 것을 왕에게 받게 하셨다.

 

 

10 2() 아닥사스다 조서

 

무릇 하늘의 하나님의 전을 위하여 하늘의 하나님이 명령하신 것은 삼가 행하라 어찌하여 진노가 왕과 왕자의 나라에 임하게 하랴”(7:23).

 

1. 7:11~28을 읽어보라. 왕의 조서에 어떤 요소들이 포함되어 있었는가? 왜 이런 지침들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중요했는가?

[7:11~28] 여호와의 계명의 말씀과 이스라엘에게 주신 율례의 학사인 학사 겸 제사장 에스라에게 아닥사스다 왕이 내린 조서 초본은 아래와 같으니라 12 모든 왕의 왕 아닥사스다는 하늘의 하나님의 율법에 완전한 학사 겸 제사장 에스라에게 13 조서하노니 우리나라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과 저희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 중에 예루살렘으로 올라갈 뜻이 있는 자는 누구든지 너와 함께 갈지어다 14 너는 네 손에 있는 네 하나님의 율법을 좇아 유다와 예루살렘의 정형을 살피기 위하여 왕과 일곱 모사의 보냄을 받았으니 15 왕과 모사들이 예루살렘에 거하신 이스라엘 하나님께 성심으로 드리는 은금을 가져가고 16 또 네가 바벨론 온 도에서 얻을 모든 은금과 및 백성과 제사장들이 예루살렘 그 하나님의 전을 위하여 즐거이 드릴 예물을 가져다가 17 그 돈으로 수송아지와 숫양과 어린 양과 그 소제와 그 전제의 물품을 신속히 사서 예루살렘 네 하나님의 전 단 위에 드리고 18 그 나머지 은금은 너와 너의 형제가 선히 여기는 일에 너희 하나님의 뜻을 좇아 쓸지며 19 네 하나님의 전에서 섬기는 일을 위하여 네게 준 기명은 예루살렘 하나님 앞에 드리고 20 그 외에도 네 하나님의 전에 쓰일 것이 있어서 네가 드리고자 하거든 무엇이든지 왕의 내탕고에서 취하여 드릴지니라 21 나 곧 나 아닥사스다 왕이 강 서편 모든 고직이에게 조서를 내려 이르기를 하늘의 하나님의 율법의 학사 겸 제사장 에스라가 무릇 너희에게 구하는 것은 신속히 시행하되 22 은은 일백 달란트까지, 밀은 일백 고르까지, 포도주는 일백 밧까지, 기름도 일백 밧까지 하고 소금은 정수 없이 하라 23 무릇 하늘의 하나님의 전을 위하여 하늘의 하나님의 명하신 것은 삼가 행하라 어찌하여 진노가 왕과 왕자의 나라에 임하게 하랴 2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제사장들이나 레위 사람들이나 노래하는 자들이나 문지기들이나 느디님 사람들이나 혹 하나님의 전에서 일하는 자들에게 조공과 잡세와 부세를 받는 것이 불가하니라 하였노라 25 에스라여 너는 네 손에 있는 네 하나님의 지혜를 따라 네 하나님의 율법을 아는 자로 유사와 재판관을 삼아 강 서편 모든 백성을 재판하게 하고 그 알지 못하는 자는 너희가 가르치라 26 무릇 네 하나님의 명령과 왕의 명령을 준행치 아니하는 자는 속히 그 죄를 정하여 혹 죽이거나 정배하거나 가산을 적몰하거나 옥에 가둘지니라 하였더라 27 우리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지로다 그가 왕의 마음에 예루살렘 여호와의 전을 아름답게 할 뜻을 두시고 28 또 나로 왕과 그 모사들의 앞과 왕의 권세 있는 모든 방백의 앞에서 은혜를 얻게 하셨도다 나의 하나님 여호와의 손이 나의 위에 있으므로 내가 힘을 얻어 이스라엘 중에 두목을 모아 나와 함께 올라오게 하였노라.

 

: 에스라에게 세금을 징수할 권한을 주었고, 가고자 하는 사람들을 다 데리고 가게 하였고, 왕과 귀족들이 드린 은금을 가져가고 왕의 창고에서 필요한 물건을 정한 한도에서 자유롭게 사용하고 재판권을 행사하라. 이것은 유대인의 자치권을 허락한 것으로 매우 중요한 사항이다.

 

아닥사스다 조서는 고레스의 조서와 비슷하다. 왕은 누구나 특히 제사장들 중에서 원하는 자들은 예루살렘에 돌아가라고 조언했다. ‘무라슈라는 고고학 자료에 따르면 유대인의 대부분은 (에스더서에서 알 수 있듯이) 페르시아에 정착했다. 그럼에도 조상들의 땅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할 기회를 기다렸던 자들이 있었다. 조서는 대부분 유프라테스 강 건너편의 창고지기들이 따라야 하는 명령이었다. 그들은 도성을 재건하고 성전을 아름답게”(7:27) 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에스라에게 공급해야 했다. 결국 왕은 에스라를 임명하여 사법 제도를 수립하고 그 땅의 법률뿐 아니라 하나님의 율법도 제대로 준수하게 했다. 이러한 명령이 창출하는 질서와 조직은 어느 사회에나 중요한 부분이다. 무엇보다 왕은 에스라와 이스라엘 자손이 훨씬 쉽게 고국을 재건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왕이 예루살렘과 성전의 재건에 관심이 있었다는 사실은 그가 에스라의 하나님을 믿는 신자가 되었다는 뜻일까? 아닥사스다는 하나님을 가리켜 예루살렘에 거하시는 이스라엘 하나님”(7:15)이라고 칭했다. 왕이 이스라엘의 하나님에 대하여 사용한 용어는 그가 여호와를 예물을 바쳐서 노여움을 달래야 하는 하나의 지역 신으로 보았음을 암시한다. 그는 여호와께서 자신과 왕자들에게 진노하시지 않기를 바랐다(7:23). 덧붙여서 우리는 기원전 457년에 애굽이 페르시아 정부에 반란을 일으켰던 사실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수정 가능한 왕의 조치들은 유다 지방의 충성심을 확보하려는 의도였을 가능성이 있다.

에스라와 느헤미야의 교류에도 불구하고 왕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되지는 못했다. 적어도 성경에는 그가 신자가 되었음을 가리키는 단서가 없다. 이는 하나님이 이 세상에서 그분의 뜻을 이루시기 위해 회심하지 않은 백성들도 사용하신다는 뜻이다.

 

<부가설명> 아닥사스다는 아하수에로의 아들이다. 아하수에로의 왕비는 에스더이다. 물론 아닥사스다가 에스더의 아들은 아닐 것이다. 그러나 그는 아하수에로 왕 때의 사건을 잘 알고 있었을 것이다. 아닥사스다가 처음에는 유대인에 대하여 좋지 않은 생각을 했던 것 같다. 4장에 성전 짓는 것을 방해하는 자들의 상소를 듣고 허락한 것을 보면 그렇다. 그러나 아마도 에스라나 느헤미야, 느헤미야는 아닥사스다 20년에 왕의 술 맡은 관원장이었지만, 유대인들의 성실성을 보았고 마침내 성령의 감동을 받았을 것이고 에스라를 통하여 유대 퇴락한 성전을 보수하도록 허락하고 자치권을 주어서 유대 땅으로 보냈을 것이다. “진실로 사람의 노는 장차 주를 찬송하게 될 것이요 그 남은 노는 주께서 금하시리이다.”(76:10)라는 말씀대로 성령께서 왕들을 감동하셔서 선지자들을 통하여 하신 예언을 성취하게 하셨다. 감동을 받아서 순복하든지 거절하든지(애굽의 바로처럼) 하나님의 뜻은 성취된다. 이왕이면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이루려는 열망으로 산다면 얼마나 좋을까?

 

교훈 : 하나님은 아닥사스다 왕으로 하여금 유다 나라를 재건하고 성전을 건축하도록 에스라를 임명하고 그 일들을 위해 국고의 지원을 받게 하셨다.

 

 

10 3() 교육의 중요성

 

에스라가 여호와의 율법을 연구하여 준행하며 율례와 규례를 이스라엘에게 가르치기로 결심하였었더라”(7:10).

 

1. 7:610절을 읽어보라.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서 바른 신앙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무엇을 배울 수 있는가?

[7:6,10] 이 에스라가 바벨론에서 올라왔으니 저는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신 바 모세의 율법에 익숙한 학사로서 그 하나님 여호와의 도우심을 입으므로 왕에게 구하는 것은 다 받는 자더니/ 10 에스라가 여호와의 율법을 연구하여 준행하며 율례와 규례를 이스라엘에게 가르치기로 결심하였었더라.

 

: 성경말씀을 익숙하게 알 뿐만 아니라 그 말씀을 실천하는 삶을 살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해서 준행하며 이스라엘에게 가르치기로 결심했다. 바른 교육을 배우고 굴복하면 하나님의 뜻을 수행하는 하나님의 도구가 된다.

 

하나님께 대한 에스라의 전적인 헌신과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고 실천하며 가르치겠다는 그의 결심은 이스라엘 민족을 위해 더 큰 사역을 감당할 수 있도록 그를 준비시켰다. 성경 원문은 문자적으로 그가 하나님의 율법을 연구하고 실행하며 가르치는데 자신을 바쳤다고 진술한다.

엘렌 G. 화잇은 여기서 중요한 통찰을 제공한다. “에스라는 아론의 자손으로 태어나 성직을 위한 교육을 받았다. 그뿐 아니라 메대-바사 영토 안에 있는 술객과 점성가와 박사들의 책에도 정통하였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영적인 상태에 만족하지 아니하였다. 그는 하나님과 완전히 일치되기를 갈망하였고 하나님의 뜻을 성취시킬 지혜를 갈망하였다. 그리하여 그는 여호와의 율법을 연구하여 준행하며 가르치기로 결심하였’(7:10). 이 일이 그로 하여금 선지자들과 열왕의 책에 기록된 바 하나님의 백성의 역사를 부지런히 연구하는 데 열중하게 하였다. 그는 여호와께서 어찌하여 예루살렘이 파괴되고 그분의 백성이 이방 나라에 포로로 잡혀가도록 허락하셨는지를 알기 위하여 성경의 역사와 시()를 연구하였다”(선지자와 왕, 608).

성경 연구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키려는 에스라의 노력은 거룩한 기록을 보존하고 증가시켜 온 그의 근실한 평생의 사업에 의하여 지속되었다. 에스라는 그가 찾을 수 있는 모든 율법의 사본들을 모아서 이것들을 필사하여 배포하였다. 이렇게 하여 증가된 순수한 말씀이 많은 백성의 수중에 들어가 그들에게 측량할 수 없이 귀중한 지식을 주었다”(같은 책, 609).

이방의 도에도 전통한 에스라는 그것들이 바르지 않음을 보고 진리의 근원 곧 하나님의 말씀과 여호와의 율법에서 진리를 배우기를 열망했다. 그는 세상의 대학에서 익힌 무수한 것들을 잊어야 했을 것이다. 말할 것도 없이 거기서 가르친 대부분이 틀렸기 때문이었다. 결국 술객과 점성가와 박사들의 책들이 그에게 얼마나 큰 도움이 되었겠는가?

 

<부가설명>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 에스라는 무장하고 그 말씀에 굴복했다. 에스라가 누구에게 말씀을 배웠는지 모르지만 기록으로 보면 스스로 말씀을 깊이 연구하고 깨달은 것 같다. 올바르게 가르치는 선생을 만나서 바르게 배우는 것은 대단히 유익한 것이지만 잘못 가르치는 선생을 만나면 그것은 재앙이다. 성경은 성령의 역사로 진리를 깨닫는다고 계시하였다. 예수님은 성령이 오셔서 우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실 것이라고 하셨다.(16:13) 성령이 가르치실 것이라고 하셨다.(14:26) 에스라가 성령의 인도를 받아 말씀을 깨달았을 것이다. 오늘 재림성도들도 기도하고 말씀을 올바르게 깨닫고자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연구할 때 성령께서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지 않겠는가? 성령께 교육을 받는 것은 복된 것이다. “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요일2:27) 성령께서 모든 것을 가르칠 것이라고 약속하셨다. 사람을 너무 의지하면 안 된다. 물론 구스 내시처럼 지도하는 자가 없으니 어찌 알 수 있겠느냐(8:31)고 말할 수 있다. 그래서 성경교사가 있고 목회자가 있다. 그러나 그들을 전적으로 의지하지 말고 그들에게 성경으로 나가는 길을 안내받고 성령의 가르치심으로 에스라와 같은 지식과 마음을 가지고 교회를 섬긴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교훈 : 에스라는 세상 학문을 헛되게 여기고 하나님의 말씀과 율법에 전념하며 그것을 가르치는 데 헌신하고자 했을 때 큰 역할을 감당할 준비를 갖추게 되었다.

 

 

10 4() 더 깊은 연구를 위해

 

<선지자와 왕>, 607~617 ‘제사장 겸 학사 에스라를 읽어보라.

 

에스라는 하나님의 대변자가 되어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하늘을 다스리는 원칙을 교육시켰다. 그의 남은 생애 동안 메대-바사의 왕궁 가까이에 있든지 예루살렘에 있든지 그가 행한 첫째 사업은 교사의 일이었다. 자신이 배운 진리들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해 줄 때 그의 역량은 증가되었다. 그는 경건과 열성의 사람이 되었다. 그는 일상 생애를 고상하게 할 수 있는 성경 진리의 능력을 세상에 증언하는 여호와의 증인이었다”(선지자와 왕, 609).

오늘날에 수행되어야 할 개혁 사업에도, 에스라와 느헤미야처럼 죄를 변명하거나 핑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옹호하는 이 일에서 한 치도 물러서지 아니할 사람들이 필요하다. 이 사업에 중한 책임을 진 사람들은 악을 행하는 것을 보고 잠잠하지 않을 것이며 거짓된 사랑의 가면으로 죄악을 가리지도 않을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이 사람을 차별하지 아니하시고 소수에게 엄중함이 다수에게 은혜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할 것이다. 그들은 또한 죄를 견책하는 사람에게서 언제나 그리스도의 정신이 나타나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할 것이다”(같은 책, 675).

 

핵심적인 토의를  위해

 

우리는 하나님께 여러 놀라운 약속을 받았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신을 믿으라고 강요하시지는 않습니다. 우리의 어떤 선택이 약속의 성취를 가로막는 장애물이 될 수 있을까요?

성경의 지도를 전적으로 선택하지 않을 때 그런 일이 일어나게 된다.

 

9:1~23에 나오는 기도를 읽어보십시오. 여기에서 개인적으로 그대의 경험에 적용될 수 있는 원칙은 무엇입니까? 다니엘은 무엇을 했고, 어떤 태도를 보였으며, 무엇을 구했습니까? 그밖에 우리의 삶에 적용될 수 있는 어떤 교훈이 더 있습니까?

다니엘은 민족의 허물을 자기의 허물처럼 회개했다. 그는 시온을 위하여 간구했다.

 

말씀을 중심으로 삼았던 에스라의 사역에서 우리는 어떤 교훈을 배워야 합니까?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삶과 교회 생활에서 얼마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까?

우리도 에스라의 정신을 배우고 오직 말씀이 우리를 전적으로 주관하는 인격과 생활이 되도록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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