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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과 신학교에서 배우다가 떠난지도 어언 40년이 다 되었습니다

( 미국에서도 여러번 여러 교회에서 뵈웠지만 )


삼육대학에 3학년으로 편입하여 2년반 동안  계속 배우고 감화를 받았느니

지금도 생생히 기억이 나는 바


신계훈 목사님에게서는 다니엘, 계시록,

김명호 목사님에게서는 구약의 율법과 언약, 설교법, 교회 행정 ...등을 배웠고

박해종 목사님에게서는  바울 서신,


송권 목사님에게서는 헬라어, 선지저

한성보 목사님에게서는 예언의신

조대연  목사님에게서는 칠의서(야고보,  베드로전후, 요한1,2,3서, 유다서 )


Anderson 목사님에게서는 교회사

남대극 목사님에게서는 히브리어, 신약의 기별

조영일 교수님엑서는 교육학


오만규 목사님에게서는 교회사, 

안금영 목사님에게서는 비교종교학.

김종화 학장님에게서는 논문 작성법......


등을 배웠는데,  요새 교수들 같지 않고 정통으로 배운 것을  감사드립니다

이는


지금 시대에는 변질된 신신학( 신신학 )  때문에 성경과 증언을 신실히  믿는자가 적은 중에

그러나

김명호목사님과 신계훈 목사님 같은 분들에게 정통 신학을 배워서, 정통의 길을 걷게 하신 것을

참 다행, 아니 하나님의 은혜요 축복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는 요새는 삐딱하여 제가 아는 어느 X 교수님, Y교수님, Z교수님들은

 ( 혹시 알 수도 있어 이니셜 안씅)

성경이 틀린다고 가르치는 것을 직접 보았는데 그렇게 되면 신앙을 다 잃고 마귀의

최면술에 걸린다고 하셨고


하나님을 미워하리라고 하셨고 많은 별들( 학자즐 )이 다 떨어져 나가리라고 증언에 예언되었습니다


( 살아남는이들 389 )

사단은 사람들이 만일 이 오류를 받아들인다면 그들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찬송하는 대신에 그를 미워할 것이요,

또한 ...... 성경에 나타난 경고의 말씀이 글자 그대로 성취되지는 않는다고 믿게 할 것이었다


( 2증언 129 )

충동보다는 원칙에 입각하여 양심적으로 행동하며 명령을 글자 그대로 순종한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 8증언 294 )

분명한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마음을 즐겁게 하는 우화들을 택하는 자들에게는 사단의 최면술의 감화가

머무를 것이다.


김 명호목사님 지금도 사역하시는데, 여전히 건강하시고 큰 역사를 많이 이루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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