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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음악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이광민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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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5장 15~21절 말씀입니다.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

먼저 이 글에 대해 반감이 생기시면 안 보시면 됩니다. 또한 이왕 이렇게 된거 어쩌겠냐? 하시는
분도 패스하시면 되겠습니다..그러나 이 글에 대해 맞다라고 판단 되시면 연구해보시고 스스로
주의 하시면 되겠습니다..

 

전 듣지말라 부르지말라 강요하는 것도 아니며 그렇다고 음악 사역하시는 분들에게 어떤 감정이

'있는 것도 아님을 먼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교회안에 살금살금 들어오는 뉴에이지 복음성가나 CCM이 현재 아무 검증도 거치지 않고 부르고

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또한 "찬미가는 너무 장송공같다"며 쫌 신나게 부르고 즐겁게 부르면 안돼느냐고 하시는 분도

계십니다...맞습니다..그러나 우리가 좋아하는 것을 부르고 듣고 하는지 보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어떤것인지 짚고 넘어가야 하는 것은 분명 사실입니다..
먼저 20여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보면 우리교회 뿐 아니라 일부 개신교회에서도 축제식예배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10여년 전부터 하나둘씩 생기기 시작했고 음악적 재능을 가진 젊은 청년들이 음악 사역을

시작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저 역시 일반 개신교에서 몸담고 있을때 굉장히 좋아 했습니다..

박수 치고 소리 지르고 몸을 좌으로 흔들고 "주여 주여"하며 주님을 부르고 눈물을 흘리고 했었습니다..

 

그러면 은혜가 있는 것 같고 옆에 있는 친구나 동료가 새롭게 보이고 했었습니다..

전 그것이 "성령의 은혜"인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말짱 헛것이 었다는 사실을 먼저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CCM(Christian Contemprary Music : 크리스쳔 대중음악)입니다..

현재 대부분의 CCM은 Rock Music의 그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록음악이라면 시끄러운줄 아시지만 부드러운 소프트락도 있는것을 이미 다 아시는 얘기입니다..

현대 가스펠송은 거의 록음악의 형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또한 모든 대중음악형식은 이 록음악을 기초로 하고 있습니다. 레게, 보사노바, 발라드, 칼립소
고고, 재즈등 많은 음악들이 록음악의 비트와 박자 개념에 그 근간을 두고 있음을 음악을 아시는
분이라면 다 아시는 얘기입니다..

이 음악의 중요한 부분은 바로 박자와 화음입니다..불협화음의 연속, 싱코페이션(Syncopation)
의 잦은 사용, 그리고 아우프탁트(Auftakt)의 남발입니다...

이것들은 먼저 흑인음악에서 유래되었는데요, 바로 사용되는 리듬과 박자가 접신행위
사용되던 것을 그대로 사용되고 있다는 점입니다.."비틀즈"를 잘아실겁니다

비틀즈의 드러머인 링고스타는 이 흑인 접신행위때 사용한 비트와 박자를 그대로 음악에 녹여서
사용했습니다..그것이 록의 체계를 성립했던 것이죠..따라서 "예수님, 주님, 주여, 하나님"만
가사 위에 살짝 얹어 놨을뿐 열심히 부르고 있을때는 접신행위와 같다는 것입니다...

불협화음을 연속적으로 사용하였을때는 머리는 긴장이 완화되는 착각을 불러 일으키나
우리 신경조직은 잔뜩 긴장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각 말초신경들이 자극을 받아 결국
전 신경이 흥분하는 쾌감상태에 이릅니다..

 

마약과 똑같은 반응을 한다는 사실은 벌써 학자들에 의해서 증명된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주님 뜻대로"를 살펴 보자면 1번부터 28번마디의 화성중 17마디가 불협화음입니다

Dm7, Em7, F7, G7, E7, D7, Gsus4등...CCM에서 사용하는 거의 모든 곡들의
사용하는 화음은 속 7화음..또는 그에 버금가는 7화음, 9화음, 중화음(Augmanted Chord),

감화음(Diminish Chord), 부가화음(Added Chord, Suspended Chord) 그리고
조성(Tonality) 상관없이 단조화음(Miner Chord)를 등을 많이 사용합니다

또 한가지가 싱코페이션(Syncopation:당김음)의 남용입니다..음악에 감정적 요소를 첨부시킬때
사용하는 중요한 것인데 이것을 남용하게 되면 박자를 당기에 되는 역할을 하는데

그것이 우리 인체에 가져오는 결과는 필요이상에 심장박동수를 빨리한다는데 있다는것입니다
그러면 근육과 신경조직은 긴장할 수 밖에 없으며 시간이 과도하게 지나면 몽환적 쾌감에
이르게 됩니다...한가지만 묻겠습니다..성령입니까??

또 한가지가 아우프탁트(Auftakt)의 잦은 사용입니다..이것도 역시 싱코페이션과 비슷한 역할을
합니다..록콘서트나 팝공연이나 대중가요 콘서트에서 젊은이들이 열광하고 이성이 마비된 것처럼

행동하는 원인이 바로 이러한 박자와 화음과 리듬 때문입니다...

또한 뉴에이지 명상가들이 자주쓰는 음악적 요소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또 다시 묻겠습니다...축제식 예배가 "성령의 역사"입니까?

이 외에도 많은 설명을 해야 하지만 함축적으로 설명만 드리겠습니다..
시편150편을 주무기로 말씀들을 많이 하시죠..예 맞습니다 모든악기로 하나님을 찬양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셋트드럼과 일렉기타는 록을 연주하기 위해 태어난 악기임을 아시기 바랍니다..

또한 모든 대중음악 형식은 록의 근간을 뒀다는 사실 다시 한번 인지 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악기로 찬양은 드리되 음악형식은 취하지 말아야 겠습니다..
이런 음악들은 내 자신을 완전히 비우게 됩니다..

말씀의 반석없이 마음만 비우면 사단의 영은 금방들어와 버립니다..그러니
계시를 받았느니 뭘받았느니 헛소리들을 해대는것 아니겠습니까??

우리의 계시는 성경뿐입니다..아침일찍 일어나 책상에 앉아 찬미가를 조용히 반주없이 부르고
성경을 연구하며 기도를 할때에 내 자신이 보이고, 회개하며, 말씀으로 하루를 산다면

그것이 성령의 역사요, 그것이 마귀의 유혹에서 이길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말씀으로 돌아갑시다..중세 종교 암흑시대에도 그 핍박을 견딜 수 있었던 것은 오로지

말씀과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반주없는 찬양이었습니다...하나님은 검소하시고
지혜로우시며 자상하신 분입니다..우리가 거친 골짜기에서 두세사람이 머리를 맞대고

진심으로 기도하는것을 직접오셔서 들으시는 우리 예수님인 것을 기억합시다..
마지막으로 "You raise me up"과 "바바예투"만 예를들고 줄이겠습니다...

You raise me up은 뉴에이지 음악가인 "Secret Garden"이라는 듀오에 의해서
재탄생한 곡입니다...그들은 흰두교 신자임을 기억하세요..그러면 가사에 "You"가

우리가 알고 있는 "Jesus"가 아닌...누구이겠지요?? 음악의 몽환적인 요소도 마찬가지입니다.
"바바예투"는 주기도문으로 유명하죠...그러나 박자는 흑인"부두교"에서 왔으며
악마의 게임이라고 불리는 "문명5"의 OST로 사용된 음악인데 주기도문이라 하니 얼씨구나
부르는 모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단 한분이라도 알고 깨우치셔서 다시 하나님이 원하시는 찬송을 하신다면 전 그걸로 만족합니다
긴 글이지만 끝까지 읽어주심에 감사합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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