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충청도 출판부 예언의신 문서전도인


충청도에서 한 여집사님이 문서전도 하던 어느 날, 하루 종일 책도 안 팔리고

배는 고픈데, 무거운 책가방을 들고 힘겹게 시골길을 걸어가고 있었다


힘이 들어서 길 가다가 길 옆에 소나무가 하나 있는 곳에서 앉아서 쉬었다

그 때 어떤 부인이 길 저쪽 맞은 편에서부터 머리에 광주리를 이고 걸어왔다

 

그리고 그 집사님이 있는 앞에 서더니 자기도 쉬어 간다고 하며

머리에 이고 있는 광주리를 내려 달라고 하였다   

 

그를 도와 광주리를 붙들어 내려주어 땅에 놓자, 그 부인이 덮은 보자기를 벗기는데 보니

그 여집사님이 평시 가장 좋아하던 수수떡이 가득 담겨 있었다   


그 때 그 부인은 인심 좋은 충청도 사람답게 그 여집사님 보고 그 떡을 먹으라고 하였다

그래서 그집사님은 말하기를


"저는 지금  지금 돈이 움슈"

그랬더니 그 여자는

" 괜찮어유 그냥 잡슈  남는 게니께 "

" 그래유? 먹어도 괜찮것시유? "


그래서 베가 고프던 참에 자기가 좋아하던 떡을 집어 먹고 나니

그 부인은 자꾸 더 먹으라고 하여 세개를 먹고 나니 배가 든든하게 불렀다,

그 부인이 다시 간다고 하여서 광주리를 머리에 이어주었다


" 고마워유 배두 고프던 참에 잘 먹었시유. 안녕히 가세유 "

인사하고  그를 보내는데 소나무 뒤로 가면서 잠깐 가려졌었는데,

소나무 옆으로 고개를 돌려 다시 보니 

 그 여인은 어디로 갔는지 길에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길 옆은 밭이요 숨을 데도 없고 또 숨을 필요도 없는데, 아 그것은 천사가 분명하였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만나를 먹이시고

천사를 보내시어 엘리야를 떡과 물로 먹이신 주님께서 배 고프고 힘든 자기에게도 똑같이 

천사를 보내시어 자기가 좋아하는 수수떡을 주신 나님께 감사하면서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      


 

계시 받고 주님을 영접한 사람

-----------------------------------------

그 집사님이 또 하루는 어느 동네를 들어갔는데 한 집에 가니 그 집 바깥 마당에 누런 황토

흙을 새로 쭈욱 깔아놓아 아주 깨끗하고 정결하게 해 놓았다


그래서 밟기가 좀 주저되었지만, 하나님의 종으로 복음을 전하는고로 담대히 그 마당을 건너 가니,

그 집 문에 새 새끼줄을 쳐 놓고 새끼 줄에는 고추와 숯을 꿰어놓았다 그래서


       " 아 이 집이 아기를 낳았나 보구먼."


하면서 보니 안 마당에도 황토 흙을 새로 갈아 놓았다. 대문에 들어서며 "지시유" 하고 사람을 부르니

그 집 주인과 부인이 방과 부엌에서 나오며  


" 어서 오세유 "

하고 허리 숙여 절하며 반갑게 맞이 하였다.


"이 집에 애기 났는감유? "

하면서 툇 마루에 걸터 앉으려니까 애기 낳은 게 아니유 하면서 방으로 들어오라고 하여 들어갔다.


그리고 책 소개하는 말을 꺼내기도 전에 진지부터 드시라고 하면서 부인은 부엌으로 가더니,

쌀밥에 상추 쌈과 된장, 여러 반찬에 삶은 옥수수, , 감자를 가지고 와서 먹으라고 하였다

서로 초면인데 왜 그렇게 잘 대접하는가 의아하여 물으니 그 주인 말이

자기가 엊 저녁에 꿈을 꾸었는데,  갑자기 공중에서


"하늘의 왕이 오신다."

하며 벼락 같이 소리를 쳐서 깜짝놀라 공중을 보니, 한 흰옷 입은 사람( 예수님)을 중심으로

수 많은 흰옷 입은 사람들( 천사 )이 온 하늘에 가득하며 그 위에는 무지개가 펼쳐져 있고

다시 크게 소리 치기를


 " 아무개야 내가 오늘 내 여종을 네 집에 보낼터이니 너는 그를 영접하여 그 여종의

말을 들으라."

고 하여 놀라 깨어서, 아침부터 잡인 들어오는 것을 금하려고 새끼 줄을 치고( 한국서는 애

낳으면 사람들 출입 금지 표로 문에 고추나 숯을 낀 새끼 줄을 걸어 놓은 풍습이 있다.)


마당에는 산에 가서 지게로 황토 흙을 퍼다가 새로 깔고 식사 준비며, 은행에 가서 돈도 새로

준비하였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그 집에서 대접을 잘 받고 예언의신을 내어 놓으니 은행에 가서 준비해 온 돈으로

그 책을 다 샀다.


그래서 그 집을 나온 후 그 지방 교회에 가서 그 말을 하니 그 교회 장로님이 가셔서 성경을

가르치고 또 목사님이 가셔서 성경을 가르치고 그가 우리 교인이 되었음은 물론이다


주님께서 음성으로 말씀하심   

-----------------------------------------

한 서중한 문서전도인은 어느 장로 교회에 가서 목사님에게 대쟁투 총서를 팔았으나 돈은

나중에 받기로 하여, 다음 어느 일요일에 찾아갔다

교회 주차장에 차를 세워놓고, 교회 본당 정문을 여니 그 때가 예배드리는 중이라 양옆 의자들

사이의 정 중앙 통로 사이로 설교단이 보이고, 목사님은 설교하다가 그를 보고,


그에게 손짓으로 옆 방 목사관으로 들어가라고 가리켰다

그래서 들어가 앉았는데 예배가 끝나고 목사님이 들어와서 대뜸 묻는 말이


" 같이 오신 분은 어디 가셨습니까?" 하는 것이었다.

" 아니요 저 혼자 왔는데요?"


그랬더니 아쉬운듯 교개를 갸우뚱하면서 중얼거리듯이


" 아 내가 분명히 키가 크고 훌륭해 뵈는 분을 보았는데. 선생님과 문에 같이 서 있었는데."

그래서 아니 혼자 왔다고 하면서 돈을 받고 나와 주차장에서 자동차 키를 차문에 꽂고 돌리는데

 귀에인지 마음에인지 음성이 들렸다

 

" 장로교 목사는 나를 인정하는데 왜 너는 나를 부인하느냐?"

" ! 주여 !"


그 때 그 문서전도인은 주님께서 동행하셨구나 하는 것을 깨닫고 간증하다가 목이 메어 눈물을 흘렀다.

그는 그 때 한 생각이 들기를

"그 목사에게는 주님께서 보이셨지만, 자기에게는 안보이셨기 때문에 못보았다."

는 생각이 드는데, 그 때 다시 주님의 음성이 귀엔지 마음에 인지 들렸다


" 네가 오늘 아침에 집을 나설 때 나에게 오늘 하루 동행해 달라고 기도하지 않았느냐?"

그 때 그는 감격하여 그 자리에 무릎을 꿇고 엎드려 기도드렸다. 울며 


" 주여 동행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라고 외칠 뿐이었다



   천사와 동행하는 사람들

-----------------------------------

문서전도인 둘이  산을 넘다가 길을 잃었다

해는 저물고 배는 고픈데 산 속에서 잃고 헤매니 공포심이 엄습하였다


겨울에 산에서 길을 못 찾아 산에서 죽었다는 이야기도들은 터이라  

그들도 두려움으로 무릎 끓고 기도하는데, 산에서 길을 못 찾으면

산 꼭대기로 올라가서 내려다 보라는 말이 생각났다.


그래서 산 정상으로 올라가 내려다 보니 마침 까마득한 곳, 그 아래 집이 한채 보였다.

그래서 감사하면서 그리로 내려가려 하였으나 길이 없는 급경사로 그리 내려갈 수가 없었다


그러나 큰 두려움이 없이 그 절벽을 그냥 내려가, 위함한 고비를 넘기며 그 집에 도착하였다.

그랬더니 이상하게도 그 집 주인이 문 밖에 나와서 서 있었다가 그들이 가까이 가자 반갑게 인사하며


   " 어서 오십시오, 제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라고 말하는 것이 아닌가?   어떻게 우리가 올 것을 알고 기다렸느냐고 하니 그저 누군가 귀한 손님이

오실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저녁을 준비해 놓고 기다리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 때 그가 질문하기를 또 한분은 어디 갔느냐는 것이다

" 아니 우리 둘 뿐이라." 고 하니

그는 분명 세 사람이 내려오는 것을 보았다는 것이다. 그 때 그들은 깨닫기를


"아하 천사가 위험한 곳에서 우리와 동행하는 것을 이 분이 보았구나,"

하고 그 설명을 하니 그도 감격하여 우리 기별이 담긴 책을 받아들였다


▲ 울릉도에서 전도함

-------------------------

이주(), 이한주 두 장로님은 김진섭 장로님이 이끄는 재림 전도단 단원들로 여기 저기

전도 여행을 다니시는 분인데,  한번은 울릉도로 갔다  


거기서 이틀 째 한 고개를 넘으니 외딴 집이 있었다

그 집에를 가서 한 40대 정도인 주인을 만나니 그가 말하기를


" 어제 밤 꿈에 두 천사가 저 고개를 넘어 우리 집으로 오는 것을 보았다"

는 것이다. 그래서 그 두 장로님은 ( 14:6~13 )3 천사가 우리 재림 교인들이라는 말씀을

기억하고 주저 없이


" 꿈에 보신 그 두 천사가 우리 두 사람입니다."

라고 하였다.  그는 그 기별을 받아들이고 교인이 되었다


  노란 샤쓰 입은 사나이


한 문서전도인이 Ohio 주에선가 어느 집을 방문하였는데 노란 와이샤쓰를 입고 갔었다

초인종을 누르니 50대 정도의 나이 많은 분이 나왔다

방문 목적을 이야기하고 들어가서 우리 사업을 소개하고 책을 내어 놓으며,


" 이 책은 지금부터 100 여년 전에 하나님께서 이 말세에 지구인들로 다시 오실 주님의 재림 

을 준비하도록 하기 위해   당신의 사자( Ellen G. White )를 통하여 주신 기별을 적은 책이다."

라고 하니, 그 때 그가 갑자기 놀란 표정을 지으며,


손을 부들 부들 떨며 그 문서전도인을 가리키면서

 " 아 내가 어제 저녁 꿈에 노란 샤쓰 입은 촤이니즈( 한국인을 중국인으로 봄 )


   보았는데 당신이었구료. 그가 이런 책을 내어놓더라." 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도 우리 기별을 받아들이고 교인이 되었다



  침례 교인 부부

그가 또 다른 부인을 만나 우리 예언의신을 전하였는데, 자기도 침례교인이라 그러면서 책을 받았다

나중에 그리 지나가는 길에 그 집을 다시 들렸더니 그 문서전도인에게 어느 교회냐고 물었다.

우리 교회를 이단인줄 잘못 알고 있으므로 

이 분도 그런 오해로 우리 책이 안식교 책인 줄을 알고 그 때 산 책을 도로 물러 달라고 할 것

같았으나, 거짓말은 할 수 없으므로


<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라고 하였더니 그 부인이 빙그레 웃으며

자기는 이미 안식일 교회에서 성경 공부하고 안식교에 다니고 있다는 것이었다  

 


 ▲ 다섯 집을 연속으로

----------------------------

한 문서전도인은 문서 전도 시작하러 나가보니, 아무도 그런 책에 관심이 없어,

하루 종일 거절만 당하고 책을 한권도 팔지 못했다

한 동네에 이르자 해는 저무는데 낙심이 되어 그 동네 뒷산에 올라가 간절히 기도하고 나니


좀 용기가 솟아났다

그래 산에서 내려와 산 밑의 첫 집에 들렸더니 책을 샀다,

주님께 감사하면서 다음 집에 들렸더니 거기서도 또 사고,


또 다음 셋집에 들리니 거기서도 사고  넷째 다섯쩨.. 그렇게 연속해서 다섯 집에


다 책을 전하니, 책이 다 없어졌다.

하루 종일 안 팔리던 것이 연속해 다섯 집을 다 팔다니


그것은 하나님의 신의 감동하심으로'된 것이 분명하였다.

 


  우리 자녀들

------------------

우리 딸은 미쉬간 주 안식교 계통 학굘인 앤드류스 고등학교 다닐 때 다른 학생들과 함께 훈련차

문서전도를 나갔는데 한 집에 가서 인사하고 마주 앉아 방문 목적을 말하고 < 각 시대의,대쟁투 >

를 꺼내들었는데

그 표지에는 Great Controversy 라는 제목 밑에 지구가 돌아가는 그림이 그려져 있었다

그것을 받아 본 그 주부는 깜짝 놀라며  자기가 어제 밤 끔에 그런 그름이 있는 책을 보았다는 것이다.

그래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그것을 샀다


우리 아들은 한 동네에 들어갔는데, 집 커다란 개가 자기 뒤를 자꾸 따라오는 것이었다

물려고는 않고 점잖게 따라만 오는 고로 안심하고 집집마다 다니는데,


다녀보니 그 동네는 집집마다 개를 키워서 그 짖는 소리 때문에 들어갈 수가 없었는데,

그 큰 개가 나타나면 모두 꼬리를 말고 뒤로 물러가는 것이었다

그것은 우연이 아니었다


그 동네에서 일을 마치고 다른 데로 옮기자 그 개도 사라져 버렸다

그래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동료들에게 간증하였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가입을 원하시는 분 관리자 2011.04.10 170954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2 관리자 2009.04.28 187452
756 성경은 몇년이나 연구해야 다 알 수 있는가? 한 평생? --> 답 영원한 세월 1 purm 2020.05.01 5139
755 천사는 하나님의 아들인가? 날개가 있으니까 하나님의 아들이 아닌가? 1 purm 2020.04.28 5282
754 영 분별 방법 / 예언의 신 검증 5 가지 동영상 ( 1 ) purm 2020.04.20 5159
753 밑의 753번 글이 자꾸 중간에서 끊어지고 삭제되어서 여기 그 계속된 글을 따로 올림 purm 2020.03.29 5731
752 Corona Virus 치료 유일한 특효약( 이 글을 널리 퍼뜨려 주십시오) purm 2020.03.29 4961
751 kasda에서 논란 중인 코데쉬 코다쉼에 대하여 purm 2020.03.14 4847
750 ( 창1:26)의 < 우리 >라는 단어로 몇 가지 알 수 있는 것(수정 ) 1 purm 2020.02.08 5687
749 선악 간에 인류 역사상 큰 5 대 사건들은 다 유대인이 일으켰다 purm 2020.01.04 5356
748 영화 감독 김종철씨 강의( 반 유대주의와 예수님의 재림 안식일을 태양신의 날로 변경 ) purm 2019.12.31 4947
» White의 예언의신 문서전도인들의 천사가 그들과 동행하는 경험담들 purm 2019.12.26 4224
746 한경직 목사 외 개신교 10대 신학 대학장들이 White글 <시대의소망 >을 추천한 사연 purm 2019.12.26 5359
745 pJH목사님의 KASDA에 올린 글에 답변 --> 안식일 상황 윤리에 굴복지 않아야 한다 purm 2019.12.23 5343
744 안식교서 나가 이단설 전하는 김wh님은 (마12:40) 오해로 수요일 부활 주장하나 오류임 purm 2019.12.23 5064
743 참선지자와 거짓 선지자 구별 purm 2019.12.23 4742
742 에수님께서 땅에서 니고데모와 말씀하시면서 동시에 하늘에 계신다고 말씀하시다니? purm 2019.12.19 5324
741 태평양, 콜럼비아, 동남가주, 한국연합회의 대총회 반역은 개혁파등 분파들처럼 본교 떠날 경고( 오메가 배도) 2 purm 2019.12.17 4947
740 잠시 후 인류 역사상 세(3)번째 만나가 내린다. / 토라 있는 곳에 밀가루가 있다. purm 2019.12.12 4443
739 교회 음악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이광민님 글) purm 2019.12.12 4685
738 세상서 방황하다 20년만에 재침례 받고 입교해보니 제가 어려서 배우던 전통 재림신앙은 온데간데 없고( 이광민님 글) purm 2019.12.12 4757
737 본교를 떠나간 독립 분파들에 관심 가진 분들께, 3천사 기별 훼방자에게 미혹되지 말자 purm 2019.12.12 4823
Board Pagination Prev 1 ... 3115 3116 3117 3118 3119 3120 3121 3122 3123 3124 ... 3157 Next
/ 3157
Copyright© 2011 www.3amsda.org All Rights Reserved.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