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43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3과 신비에서 계시로

 

118일 안식일

일몰오후 540

 

 연구 범위 : 2:1~16, 17:28, 2:17~49, 138, 15:5, 32:4, 벧전 2:4.

 기억절 : “다니엘이 말하여 이르되 영원부터 영원까지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할 것은 지혜와 능력이 그에게 있음이로다”(2:20).

 

그린란드 주변의 해양에는 다양한 크기의 빙산들이 있다. 때때로 작은 빙산들이 한 방향으로 움직일 때 거대한 빙산은 다른 방향으로 움직인다. 작은 빙산은 바람에 움직이지만, 거대한 빙산은 심해의 조류에 따라 움직이기 때문이다. 역사에서 민족의 흥망성쇠를 고찰하는 것은 바람과 대양의 조류에 대해 설명하는 것과 비슷하다. 바람은 인간의 의지처럼 변할 수 있는 예측불가한 모든 것을 대표한다. 그런데 이런 강풍과 함께 동시에 작용하는 또 다른 힘이 있다. 심지어 그것은 더 강력한 대양의 조류와 매우 비슷하다. 그것은 하나님의 지혜와 최상의 목적에 의해 움직이는, 흔들림 없는 흐름이다. 그래서 엘렌 G. 화잇은 별들이 정해진 길을 따라 광대한 궤도를 운행하는 것과 같이 하나님의 경륜은 조급하거나 지체하는 법이 없다”(시대의 소망, 32)고 말했다. 비록 민족과 이상과 정치적인 분당들의 흥망성쇠가 인간의 기분에 좋을 대로 일어나는 것처럼 보이지만, 다니엘서 2장은 인간의 역사를 그 장엄한 종말까지 실제로 이끌어 가시는 분은 하늘의 하나님이심을 보여준다

 

 학습 목표

깨닫기 : 느부갓네살이 꾼 꿈의 내용과 그 예언적인 해석을 이해한다.

느끼기 : 이 예언이 정확하게 성취된 사실을 확인하고 하나님을 더욱 신뢰한다.

행하기 : 하나님께 기도할 때 도움을 구할 뿐 아니라 응답해 주실 것을 믿고 감사와 찬양을 드린다.

 

자신도 기억하지 못하는 꿈을 해석하라는 느부갓네살의 요구는 얼마나 조급하고 난폭했습니까?

말도 안 되는 명령을 한 것을 보면 그 꿈이 그에게 굉장히 중요하게 보였던 것을 알 수 있다. 독재자 왕의 답답한 마음을 알 수 있다. 그는 그 꿈과 해석을 꼭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 것이다.

다른 지혜자들과 달리 다니엘이 그 꿈을 알고 해석했다는 사실은 어떤 의미라고 생각합니까?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 있어서 그들이 포로된 이유를 알게 한 것이다.

그대는 그 꿈의 내용과 의미를 어떻게 이해하고 있습니까?

역사를 주관하시고 섭리하사 마침내 재림하셔서 하나님 나라를 성취하실 것으로 이해한다.

특별히 꿈의 마지막에 나타나서 결국 태산을 이루는 돌은 무엇을 상징할까요?

예수께서 재림하셔서 새 하늘 새 땅을 세우실 것을 상징한다.

하나님의 영원한 나라의 백성으로서 우리는 이 세상에서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요?

하나님의 복음을 증거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결론 : 느부갓네살이 꾼 꿈을 해석하지 못해 바벨론의 지혜자들이 사형을 당하고 있을 때 하나님은 다니엘에게 그 꿈을 계시해 주시면서 그 해석을 통해 세계 역사의 윤곽을 드러내시고 이 땅에 세워질 하나님의 영원한 나라를 미리 보여주심으로 그분이 역사의 주관자이심을 입증하셨습니다.

 

 

1 12() 하나님의 내재성(內在性)

 

느부갓네살이 꿈을 꾸고 그로 말미암아 마음이 번민하여 잠을 이루지 못한지라”(2:1).

 

1. 2:1~16을 읽어보라. 하나님이 느부갓네살에게 주신 꿈 때문에 그 히브리인 청년들에게 어떤 위기가 닥쳤는가?

[2:1~16] 느부갓네살이 위에 있은 지 이 년에 꿈을 꾸고 그로 인하여 마음이 번민하여 잠을 이루지 못한지라 2 왕이 그 꿈을 자기에게 고하게 하려고 명하여 박수와 술객과 점장이와 갈대아 술사를 부르매 그들이 들어와서 왕의 앞에 선지라 3 왕이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꿈을 꾸고 그 꿈을 알고자 하여 마음이 번민하도다 4 갈대아 술사들이 아람 방언으로 왕에게 말하되 왕이여 만세수를 하옵소서 왕은 그 꿈을 종들에게 이르시면 우리가 해석하여 드리겠나이다 5 왕이 갈대아 술사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내가 명령을 내렸나니 너희가 만일 꿈과 그 해석을 나로 알게 하지 아니하면 너희 몸을 쪼갤 것이며 너희 집으로 거름터를 삼을 것이요 6 너희가 만일 꿈과 그 해석을 보이면 너희가 선물과 상과 큰 영광을 내게서 얻으리라 그런즉 꿈과 그 해석을 내게 보이라 7 그들이 다시 대답하여 가로되 청컨대 왕은 꿈을 종들에게 이르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해석하여 드리겠나이다 8 왕이 대답하여 가로되 내가 분명히 아노라 너희가 나의 명령이 내렸음을 보았으므로 시간을 천연하려 함이로다 9 너희가 만일 이 꿈을 나로 알게 하지 아니하면 너희를 처치할 법이 오직 하나이니 이는 너희가 거짓말과 망령된 말을 내 앞에서 꾸며 말하여 때가 변하기를 기다리려 함이니라 이제 그 꿈을 내게 알게 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그 해석도 보일 줄을 내가 알리라 10 갈대아 술사들이 왕 앞에 대답하여 가로되 세상에는 왕의 그 일을 보일 자가 하나도 없으므로 크고 권력 있는 왕이 이런 것으로 박수에게나 술객에게나 갈대아 술사에게 물은 자가 절대로 있지 아니하였나이다 11 왕의 물으신 것은 희한한 일이라 육체와 함께 거하지 아니하는 신들 외에는 왕 앞에 그것을 보일 자가 없나이다 한지라 12 왕이 이로 인하여 진노하고 통분하여 바벨론 모든 박사를 다 멸하라 명하니라 13 왕의 명령이 내리매 박사들은 죽게 되었고 다니엘과 그 동무도 죽이려고 찾았더라 14 왕의 시위대 장관 아리옥이 바벨론 박사들을 죽이러 나가매 다니엘이 명철하고 슬기로운 말로 15 왕의 장관 아리옥에게 물어 가로되 왕의 명령이 어찌 그리 급하뇨 아리옥이 그 일을 다니엘에게 고하매 16 다니엘이 들어가서 왕께 구하기를 기한하여 주시면 왕에게 그 해석을 보여 드리겠다 하니라.

 

: 히브리인 청년들도 바벨론 박사들과 함께 죽임을 당하게 되었다.

 

고대 세계에서 꿈은 매우 심각하게 취급되었다. 꿈에 불길한 예감이 들면 이는 조만간 있을 재앙을 암시했다. 느부갓네살이 꿈을 꾸고 그토록 불안해하는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 설상가상으로 그는 그 꿈을 기억하지 못했다. 바벨론의 박사들은 신들이 그 꿈의 해석을 계시해주리라고 믿었다. 그러나 이 경우에는 그들이 할 수 있는 것이 없었는데 왜냐하면 왕이 꿈을 잊어버렸기 때문이다. 만약 왕이 꿈의 내용만 알려준다면 그들은 꿈을 해석해서 왕을 기쁘게 해줄 수 있었다. 그러나 이런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그들은 왕에게 그가 어떤 꿈을 꿨는지 말해 줄 수 없었고 하는 수 없이 육체와 함께 살지 아니하는 신들 외에는 왕 앞에 그것을 보일 자가 없”(2:11)다라고 시인해야 했다.

격분한 왕은 바벨론의 모든 박사를 처형하라고 명령했다. 고대 세계에서 그와 같은 잔혹함은 드문 일이 아니었다. 역사적인 자료들에 따르면 다리우스 1세는 음모 때문에 모든 점성술사를 처형했고, 크세르크세스는 붕괴된 다리의 건축자들을 죽였다. 느부갓네살이 그러한 명령을 반포했을 때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은 막 훈련을 마치고 왕실의 박사 집단에 소속되었다. 이런 이유로 인해 왕이 선포한 사형령은 그들에게도 적용되었다.

사실 원어는 사형이 바로 시작되었음을 암시한다. 이제 곧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이 처형될 차례였다. 그러나 다니엘은 명철하고 슬기로운 말”(2:14)을 가지고 처형의 책임을 맡은 아리옥에게 나아갔다. 다니엘은 왕에게 직접 꿈의 비밀을 풀 시간을 달라고 요청했다.

흥미롭게도 왕은 시간을 벌려고 했던 점성술사들의 죄를 추궁했지만 다니엘이 요구한 시간은 즉각 허용했다. 다니엘 역시 그 같은 비밀을 풀 수 있는 인간은 아무도 없다는 박사들의 의견에 동의했을 것이다. 그러나 선지자는 그 꿈의 내용과 해석을 계시해 주실 하나님이 누구신지 알고 있었다.

 

<부가설명> 처음부터 종말을 다 보시는 여호와 하나님께서(46:10) 역사의 진행을 한눈에 보시고 그것을 상징적 꿈으로 느부갓네살 왕에게 보여주셨다. 그때는 왕이 정복전쟁을 끝내고 마침 평안히 정치를 할 수 있는 시기였다. 그는 쉬면서 자기 나라의 장래를 생각했을 것이다. 세계를 제패하고 통치하던 아시리아를 자기가 멸망시키고 바벨론 제국을 건설했는데, 자기 나라의 장래도 아시리아처럼 되지 말라는 법이 없지 않는가? 아마도 이런 생각을 하다가 잠이 들었을 때 하나님께서 그의 나라의 장래뿐만 아니라 세계 역사의 미래를 상징적 꿈으로 이 왕에게 열어 보이신 것이다. 그것은 곧 영원한 나라가 건설되는 때까지를 보이시고 오직 망하지 않는 나라는 하나님의 세우시는 나라밖에 없다는 것을 각인시켰다. 그러나 그는 그 귀중한 꿈의 내용을 완전히 잊어버렸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신 것이 아니겠는가?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을 통하여 바벨론에서 하나님의 일을 하시기 위한 조치였다. 전제군주의 독재적 심성을 이용하여 하나님의 일을 하신 것이다. 바벨론 박사들을 다 죽이라고 한 명령을 취소하도록 다니엘을 사용하여 왕의 궁금증을 풀어주시고 다니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알게 하신 것이다.

 

교훈 : 느부갓네살은 자신의 꿈을 밝히지 못하는 모든 박사에게 사형을 명령했지만 다니엘은 하늘의 하나님이 이 꿈의 내용과 해석을 알려주시리라고 믿었다.

 

 

1 13() 기도

 

나의 조상들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이제 내게 지혜와 능력을 주시고 우리가 주께 구한 것을 내게 알게 하셨사오니 내가 주께 감사하고 주를 찬양하나이다 곧 주께서 왕의 그 일을 내게 보이셨나이다 하니라”(2:23).

 

다니엘은 즉시 세 친구를 붙잡고 기도를 요청하며 하나님이 그 꿈을 계시하지 않으시면 그들이 죽게 되리라고 설명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해결하기 가장 어려운 문제들도 해결하실 수 있다. 우리는 그분이 그만큼 크신 분임을 인정해야 한다.

 

1. 2:17~23을 읽어보라. 여기에서 드려진 두 가지의 기도는 무엇인가?

[2:17~23] 이에 다니엘이 자기 집으로 돌아가서 그 동무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에게 그 일을 고하고 18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이 은밀한 일에 대하여 긍휼히 여기사 자기 다니엘과 동무들이 바벨론의 다른 박사와 함께 죽임을 당치 않게 하시기를 그들로 구하게 하니라 19 이에 이 은밀한 것이 밤에 이상으로 다니엘에게 나타나 보이매 다니엘이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찬송하니라 20 다니엘이 말하여 가로되 영원 무궁히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할 것은 지혜와 권능이 그에게 있음이로다 21 그는 때와 기한을 변하시며 왕들을 폐하시고 왕들을 세우시며 지혜자에게 지혜를 주시고 지식자에게 총명을 주시는도다 22 그는 깊고 은밀한 일을 나타내시고 어두운 데 있는 것을 아시며 또 빛이 그와 함께 있도다 23 나의 열조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이제 내게 지혜와 능력을 주시고 우리가 주께 구한 바 일을 내게 알게 하셨사오니 내가 주께 감사하고 주를 찬양하나이다 곧 주께서 왕의 그 일을 내게 보이셨나이다 하니라.

 

: 꿈을 알게 해 달라는 것과 하나님께 감사하며 찬양한 것이다.

 

이 장에는 두 종류의 기도가 언급된다. 첫째는 그 꿈의 내용과 해석을 계시해 달라고 하나님께 요청하는 탄원의 기도이다(2:17~19). 비록 탄원의 기도라는 말은 없지만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은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이 은밀한 일에 대하여 불쌍히 여기사 다니엘과 친구들이 바벨론의 다른 지혜자들과 함께 죽임을 당하지 않게 하시기를”(2:18) 구했다. 그러자 하나님은 그들의 탄원을 들으시고 왕이 꾼 꿈의 내용과 해석을 계시하셨다. 우리가 하늘의 하나님께 자비를 구할 때마다 여기처럼 극적인 방법은 아닐지라도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도 들으신다고 확신해도 좋다. 왜냐하면 다니엘의 하나님이 곧 우리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은 그들의 탄원을 들어주신 하나님의 응답에 반응하여 감사와 찬양의 기도를 드렸다. 그들은 지혜의 근원이 되시고, 천연계와 정치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였다. 여기서 우리가 배워야 할 중요한 교훈이 있다. 우리가 온갖 것을 위해 하나님께 기도하며 간구할 때, 우리는 얼마나 자주 그분이 우리의 기도에 응답해 주시리라 믿고 감사와 찬양을 드리는가? 열 명의 나병 환자를 만나신 예수님의 경험은 감사할 줄 모르는 인간의 태도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이다. 치유를 받은 열 명 가운데 오직 한 명만이 돌아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17:18).

다니엘의 반응은 감사와 찬양의 중요성을 상기시킬 뿐 아니라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의 성품을 나타낸다.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할 때 우리는 그분이 우리에게 가장 좋은 방법으로 기도에 응답하시리라고 믿어야 한다. 그리고 언제나 그분께 감사하며 찬양해야 한다.

 

<부가설명> “기도를 항상 힘쓰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4:2)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4:6) 성경은 기도할 때 감사함으로 아뢰라고 계시하였다. 다니엘은 30일 동안 왕에게만 구하고 그렇게 하지 않으면 사자굴에 던진다는 조서가 내렸을 때도 감사하며 기도했다. 사자 굴에 던져질 것을 내다보면서 그는 감사하는 기도를 드렸다. 기도에는 감사가 있어야 한다. 하나님은 기도하는 자에게 영원을 위하여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기도는 우리가 간구한 대로 응답되는 것이 아니다. 영원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그 영원을 위하여 기도하는 자에게 가장 좋도록 응답하신다. 우리는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는 자들이다. 그래서 성령께서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친히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의 뜻대로 간구하신다.(8:26,27) 성령이 간구하는 그 기도에 따라 우리에게 응답하시는 것이다. “모든 신실한 기도는 성령에 의해 작성되며 이러한 기도는 하나님께 가납받을 수 있다. 어디서나 영혼이 하나님을 구하는 곳에는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며, 하나님께서 그 영혼에게 자신을 계시하실 것이다.”(소망 189) 우리의 기도는 이렇게 하나님께 상달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감사함으로 기도해야 한다.

 

교훈 : 하나님은 다니엘과 그 친구들의 기도에 응답하신 것처럼 우리의 탄원에도 응답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항상 그분께 감사와 찬양의 기도를 드려야 한다.

 

 

1 14() 신상 1

 

다니엘이 왕 앞에 대답하여 이르되 왕이 물으신 바 은밀한 것은 지혜자나 술객이나 박수나 점쟁이가 능히 왕께 보일 수 없으되 오직 은밀한 것을 나타내실 이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시라 그가 느부갓네살 왕에게 후일에 될 일을 알게 하셨나이다 왕의 꿈 곧 왕이 침상에서 머리 속으로 받은 환상은 이러하니이다”(2:27~28).

 

1. 2:24~30을 읽어보라. 여기서 다니엘은 우리가 항상 기억해야 하는 어떤 사실에 대해 말하는가?(15:5 참고)

[2:24~30] 이에 다니엘이 왕이 바벨론 박사들을 멸하라 명한 아리옥에게로 가서 이르매 그에게 이같이 이르되 바벨론 박사들을 멸하지 말고 나를 왕의 앞으로 인도하라 그리하면 내가 그 해석을 왕께 보여 드리리라 25 이에 아리옥이 다니엘을 데리고 급히 왕의 앞에 들어가서 고하되 내가 사로잡혀 온 유다 자손 중에서 한 사람을 얻었나이다 그가 그 해석을 왕께 아시게 하리이다 26 왕이 대답하여 벨드사살이라 이름한 다니엘에게 이르되 내가 얻은 꿈과 그 해석을 네가 능히 내게 알게 하겠느냐 27 다니엘이 왕 앞에 대답하여 가로되 왕의 물으신 바 은밀한 것은 박사나 술객이나 박수나 점장이가 능히 왕께 보일 수 없으되 28 오직 은밀한 것을 나타내실 자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시라 그가 느부갓네살 왕에게 후일에 될 일을 알게 하셨나이다 왕의 꿈 곧 왕이 침상에서 뇌 속으로 받은 이상은 이러하니이다 29 왕이여 왕이 침상에 나아가서 장래 일을 생각하실 때에 은밀한 것을 나타내시는 이가 장래 일을 왕에게 알게 하셨사오며 30 내게 이 은밀한 것을 나타내심은 내 지혜가 다른 인생보다 나은 것이 아니라 오직 그 해석을 왕에게 알려서 왕의 마음으로 생각하던 것을 왕으로 알게 하려 하심이니이다.

 

: 다니엘은 하나님께서 그 일을 주장하신다는 사실을 분명히 밝혔다.

 

기도에 대한 응답으로 하나님은 그 꿈의 내용과 해석을 알려주셨다. 다니엘은 주저하지 않고 그 비밀의 해석은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로부터 왔다고 왕에게 말했다. 또한 그 꿈의 내용과 해석을 보고하기에 앞서 왕이 늦은 시간 침실에 들 때 마음에 있었던 생각과 염려에 대해서 언급했다. 정황과 관련된 이런 정보는 기별의 신뢰성을 한층 더 강조한다. 왜냐하면 오직 왕만 알 수 있는 이런 사실은 필히 초자연적인 힘을 통해 다니엘에게 전해졌을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니엘이 그 꿈의 내용을 보고하는 동안 그는 또 다른 위기를 불러왔다. 왜냐하면 그 꿈은 느부갓네살에게 꼭 좋은 소식만은 아니었기 때문이다.

 

2. 2:31~49을 읽어보라. 그 꿈은 느부갓네살의 나라에 닥칠 운명에 대해 뭐라고 말했는가?

[2:31~49] 왕이여 왕이 한 큰 신상을 보셨나이다 그 신상이 왕의 앞에 섰는데 크고 광채가 특심하며 그 모양이 심히 두려우니 32 그 우상의 머리는 정금이요 가슴과 팔들은 은이요 배와 넓적다리는 놋이요 33 그 종아리는 철이요 그 발은 얼마는 철이요 얼마는 진흙이었나이다 34 또 왕이 보신즉 사람의 손으로 하지 아니하고 뜨인 돌이 신상의 철과 진흙의 발을 쳐서 부숴뜨리매 35 때에 철과 진흙과 놋과 은과 금이 다 부숴져 여름 타작 마당의 겨같이 되어 바람에 불려간 곳이 없었고 우상을 친 돌은 태산을 이루어 온 세계에 가득하였었나이다 36 그 꿈이 이러한즉 내가 이제 그 해석을 왕 앞에 진술하리이다 37 왕이여 왕은 열왕의 왕이시라 하늘의 하나님이 나라와 권세와 능력과 영광을 왕에게 주셨고 38 인생들과 들짐승과 공중의 새들, 어느 곳에 있는 것을 무론하고 그것들을 왕의 손에 붙이사 다 다스리게 하셨으니 왕은 곧 그 금머리니이다 39 왕의 후에 왕만 못한 다른 나라가 일어날 것이요 셋째로 또 놋 같은 나라가 일어나서 온 세계를 다스릴 것이며 40 넷째 나라는 강하기가 철 같으리니 철은 모든 물건을 부숴뜨리고 이기는 것이라 철이 모든 것을 부수는 것같이 그 나라가 뭇 나라를 부숴뜨리고 빻을 것이며 41 왕께서 그 발과 발가락이 얼마는 토기장이의 진흙이요 얼마는 철인 것을 보셨은즉 그 나라가 나누일 것이며 왕께서 철과 진흙이 섞인 것을 보셨은즉 그 나라가 철의 든든함이 있을 것이나 42 그 발가락이 얼마는 철이요 얼마는 진흙인즉 그 나라가 얼마는 든든하고 얼마는 부숴질 만할 것이며 43 왕께서 철과 진흙이 섞인 것을 보셨은즉 그들이 다른 인종과 서로 섞일 것이나 피차에 합하지 아니함이 철과 진흙이 합하지 않음과 같으리이다 44 이 열왕의 때에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시리니 이것은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할 것이요 그 국권이 다른 백성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도리어 이 모든 나라를 쳐서 멸하고 영원히 설 것이라 45 왕이 사람의 손으로 아니하고 산에서 뜨인 돌이 철과 놋과 진흙과 은과 금을 부숴뜨린 것을 보신 것은 크신 하나님이 장래 일을 왕께 알게 하신 것이라 이 꿈이 참되고 이 해석이 확실하니이다 46 이에 느부갓네살 왕이 엎드려 다니엘에게 절하고 명하여 예물과 향품을 그에게 드리게 하니라 47 왕이 대답하여 다니엘에게 이르되 너희 하나님은 참으로 모든 신의 신이시요 모든 왕의 주재시로다 네가 능히 이 은밀한 것을 나타내었으니 네 하나님은 또 은밀한 것을 나타내시는 자시로다 48 왕이 이에 다니엘을 높여 귀한 선물을 많이 주며 세워 바벨론 온 도를 다스리게 하며 또 바벨론 모든 박사의 어른을 삼았으며 49 왕이 또 다니엘의 청구대로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세워 바벨론 도의 일을 다스리게 하였고 다니엘은 왕궁에 있었더라.

 

: 바벨론이 망하고 바벨론만 못한 나라가 설 것이라고 했으며 그 후에도 흥망성쇠가 있을 것을 말했다.

 

그 꿈에서 머리는 금이고, 팔과 가슴은 은이며, 배와 넓적다리는 동이고, 다리는 철이며, 발은 철과 진흙으로 만들어진 거대한 신상이 나타났다(2:32~33). 끝에 한 돌이 그 신상의 발을 치자(2:34), 신상의 형태가 붕괴되며 바람에 날리는 타작마당의 겨처럼 사라졌다. 다니엘은 각각의 금속들이 역사의 흐름에 따라 순서대로 서로를 대치할 왕국을 상징한다고 설명했다

느부갓네살에게 주어진 기별은 명확했다. 즉 아무리 큰 권세와 영광을 가졌다 할지라도 언젠가 다른 나라가 바벨론을 대신하며, 그 나라 역시 다른 왕국들에 의해 대체되다가 마침내 모든 나라를 대체할 완전히 다른 성격의 나라가 일어날 것인데 그 나라는 영원히 지속될 하나님의 나라가 될 것이다.

 

<부가설명> 시간이 지배하는 세계에서 끝나지 않고 지속되는 권력은 결코 없다. 나라가 그대로 있다고 해도 왕은 죽고 없어진다. 느부갓네살은 자기의 왕권과 왕국이 영구하기를 바랐을 것이다. 그러나 결코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 하나님께서는 왕의 헛된 야망을 깨버렸을 뿐만 아니라 영원한 나라는 오직 하나님의 나라뿐이라는 것을 계시하신 것이다. 그리고 그가 멸망시키고 포로로 잡아온 그 나라와 그 사람들이 어떤 나라이며 어떤 사람인지 알도록 넌지시 나타내셨다. 다니엘과 그 친구들이 포로들이지만 오히려 승전국인 바벨론에서 사상과 지식으로 그들을 압도했다. 그렇게 될 수 있는 이유가 천지를 창조하시고 주관하시고 역사를 관할하시는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이신 것을 선포하신 것이다. 우리가 경배하고 믿는 하나님이 바로 이런 하나님이시다. 우리는 굴복하고 그분께 감사하고 찬양하며 충성하는 믿음으로 살아가도록 해야 하지 않겠는가?

 

교훈 : 그 꿈의 내용은 그 기원이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입증하였고 제국들의 역사의 끝에 하나님의 영원한 나라가 서리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1 15() 신상 2

 

1. 그 꿈의 내용과 해석을 다시 읽어보라(2:31~49). 이를 통해서 우리는 세상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예지력에 대해 무엇을 알 수 있는가?

 

: 하나님은 종말을 처음부터 보시고 아시는 분이시다. 예언을 연구할 때 이 사실을 깊이 새겨야 할 것이다.

 

느부갓네살의 꿈에 담긴 예언은 전체적인 예언의 윤곽을 제시하는 척도와 같은 기능을 한다. 우리는 이것을 가지고 다니엘서 7, 8, 11장의 예언들을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또한 다니엘서 2장은 조건적인 예언이 아니라 종말론적인 예언으로서 하나님이 미리 보시고 미래에 반드시 일어날 확정적인 예언이다.

1. 금으로 된 머리는 바벨론(기원전 626~539)을 상징한다. 바벨론의 부와 권력을 대표하기에 금보다 더 적합한 광물은 없다. 성경은 바벨론을 일컬어 황금의 성읍”(14:4, 한글킹제임스)이자 주의 손에 있는 금잔”(51:7; 18:16 비교)이라고 했다. 고대 역사가 헤로도토스는 그 도시가 엄청난 양의 금으로 장식되었다고 기록했다.

2. 은으로 된 가슴과 팔은 메디아-페르시아(기원전 539~331)를 상징한다. 은이 금보다 가치가 낮은 것처럼, 메디아-페르시아는 바벨론의 영화에 미치지 못했다. 게다가 은은 페르시아를 상징하기에 제격이었는데 그 이유는 그들이 은을 세금으로 징수했기 때문이다.

3. 구리로 된 배와 넓적다리는 그리스(기원전 331~168)를 상징한다. 27:13은 그리스인들이 놋그릇으로 물건을 교환하는 모습을 묘사한다. 그리스 병사들은 청동 무기로 유명했다. 그들의 투구와 방패와 전투 도끼는 놋으로 만들었다. 헤로도토스의 기록에 따르면 애굽의 프사메티코스 1세는 침략하는 그리스 해적들을 보고 그것을 바다 건너에서 오는 놋사람들에 대해 어느 사제가 남긴 예언의 성취로 여겼다.

4. 철로 된 다리는 로마(기원전 168~기원후 476)를 상징한다. 다니엘의 설명처럼, 철은 이전의 제국보다 오랫동안 지속되었던 로마 제국의 파괴력을 상징한다. 철은 그 제국을 상징하기에 딱 들어맞는 금속이었다.

5. 철과 진흙이 섞인 발은 분열된 유럽(기원후 476년부터 그리스도의 재림 때까지)을 상징한다. 철과 진흙의 혼합은 로마 제국의 붕괴 이후의 상황을 적절하게 묘사한다. 황실 사이의 정략결혼으로부터 현재의 유럽 연합에 이르기까지 유럽을 통일하려는 수많은 시도가 있었지만, 분리와 불화가 끊이질 않았고, 예언에 따르면 그런 상태는 하나님이 영원한 나라를 수립하실 때까지 지속될 것이다.

 

<부가설명> 이 내용은 웬만한 재림교인들에게 익숙한 역사적 사실이다. 그러나 예수께서 일이 이루기 전에 미리 우리에게 말씀해 주신 것은 일이 이룰 때에 예수님을 믿고 성경말씀을 믿을 수 있는 증명이 된다고 하셨다.(13:19, 14:29) 다니엘서의 이 예언은 정확하게 역사에 이루어졌고 지금도 이루어지고 있다. 철다리 다음에 혼합된 발과 갈라진 발가락으로 상징된 유럽 나라들의 현상은 얼마나 정확하게 성취되었으며 그것이 통일 되어 제국이 될 수 없다고 단언한 예언대로 지금도 진행되고 있다. 이런 것은 성경이 전지하신 하나님의 정확 무오한 진리의 말씀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사실이다. 성경은 예언과 그 역사적 성취로, 사실이요 진리라는 것이 과학적으로 증명된 하나님의 계시이다. 그래서 신자들은 예언의 지도를 받아 선한 싸움을 해야 하고(딤전1:18,19) 그래야 어두운 세상에 등불을 들고 걸어가는 신자들이 된다. 예언을 모르면 어둠속을 더듬는 것과 같다. 재림교회는 예언의 신의 증언으로 예언을 올바르게 깨닫는 특권을 누리는 백성이다. 부지런히 예언을 연구하고 예언의 지도를 따라 역사의 종말의 때에 있어야 하는 신앙의 자리에 굳게 서서 흔들리지 않고 재림하시는 날까지 전진해야 할 것이다. 이번 기 다니엘서를 부지런히 잘 연구하자.

 

교훈 : 느부갓네살의 꿈에 등장하는 신상에 대한 예언은 바벨론에서부터 예수님의 재림 때까지 세상 역사의 윤곽을 제시하며 이후 예언들의 척도 역할을 한다.

 

 

1 16() 돌나라

 

그때에 쇠와 진흙과 놋과 은과 금이 다 부서져 여름 타작마당의 겨같이 되어 바람에 불려 간 곳이 없었고 우상을 친 돌은 태산을 이루어 온 세계에 가득하였나이다”(2:35).

 

1. 2:34~35, 44~45을 읽어보라. 우리는 이 성경절들을 보고 이 세계의 최종적인 운명에 대해 무엇을 알 수 있는가?

[2:34,35, 44,45] 또 왕이 보신즉 사람의 손으로 하지 아니하고 뜨인 돌이 신상의 철과 진흙의 발을 쳐서 부숴뜨리매 35 때에 철과 진흙과 놋과 은과 금이 다 부숴져 여름 타작 마당의 겨같이 되어 바람에 불려간 곳이 없었고 우상을 친 돌은 태산을 이루어 온 세계에 가득하였었나이다./ 44 이 열왕의 때에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시리니 이것은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할 것이요 그 국권이 다른 백성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도리어 이 모든 나라를 쳐서 멸하고 영원히 설 것이라 45 왕이 사람의 손으로 아니하고 산에서 뜨인 돌이 철과 놋과 진흙과 은과 금을 부숴뜨린 것을 보신 것은 크신 하나님이 장래 일을 왕께 알게 하신 것이라 이 꿈이 참되고 이 해석이 확실하니이다.

 

: 세상에 인간들이 세운 나라는 마침내 다 망하고 오직 하나님이 세우시는 하나님의 나라가 영원히 설 것을 알 수 있다.

 

그 꿈의 초점은 후일에 될 일”(2:28)이다. 그 왕국들이 강하고 부유했을지 모르지만 그것들 모두는 돌나라 수립의 전주곡에 불과했다. 어떤 면에서 금속 또는 진흙은 인간의 제조 기술의 산물이라고 할 수 있지만 꿈속의 돌은 인간의 손을 빌리지 않고 등장했다. 달리 말하자면 앞선 왕국들은 종말을 맞이하지만 돌로 대표되는 나라는 영원히 지속될 것이다. 바위에 대한 비유는 종종 하나님을 가리키고(32:4, 삼상 2:2, 18:31), 마찬가지로 돌은 메시아를 상징하기도 한다(118:22, 벧전 2:4, 7). 즉 돌의 형상만큼 하나님의 영원한 나라의 수립을 상징할 만한 것은 없다.

어떤 이들은 돌나라가 예수님의 지상 봉사 기간에 이미 수립되었고 그 나라가 온 세상을 뒤덮는 장면은 복음의 확장을 가리킨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돌나라는 네 개의 주요 제국들이 멸망하고 인류의 역사가 발과 발가락으로 대표되는 분열 왕국의 시대에 이른 다음에야 등장한다. 예수님의 지상 봉사는 넷째 나라였던 로마 제국 시대에 전개되었기 때문에 제1세기 안에 그런 예언의 성취는 불가능하다.

또한 그 돌은 태산을 이룬다. 우상을 친 돌은 태산을 이루어 온 세계에 가득하”(2:35)게 되었다. 여기서 말하는 산은 시온산을 연상케 한다. 시온산에는 성전이 있었고 구약 시대에 하나님의 지상 왕국을 대표했다. 흥미롭게도 산에서 떠낸 돌이 태산이 되었다. 본문에 따르면 그 산은 이미 존재하는 산이며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영원한 나라를 수립하실 공간으로서 하늘 시온 곧 하늘 성소를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 이 나라의 최종적인 성취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예루살렘에서 이뤄진다(21:1~22:5).

 

<부가설명> 그 꿈의 끝은 사람의 손을 대지 않고 산에서 떠낸 돌이 날아와서 그 우상의 발과 발가락을 쳤다. 그러자 금은놋철이 다 부서져서 티끌같이 되어 날아가고 그 자리에 돌이 가득하여 온 세계를 채웠다. =바벨론, =페르시아, =헬라, =로마, 철 진흙 발가락=로마가 분열되어 건국되는 나라들. 이것은 이 상징적 예언이 성취된 실상이다. 이 예언을 연구하는 사람들이 예언대로 나라들이 건국되고 망하는 것을 역사에서 확인하거든 하나님의 나라도 그와 같이 역사적 사건으로 건국된다는 것을 깨달으라고 하는 것이다. 세상 끝에 건국되는 하나님의 나라가 이 세상 역사와 상관없이 공중에 붕 떠서 건국되는 것이 아니다. 예수께서 인간들의 시간 역사에 들어오셔서 시간 역사의 지배를 벗어날 수 없는 인간들을 구원하시는 일을 하셨다. 그들을 구원하는 일은 시간성 안에서 진행된다. 즉 구원사업은 역사적(歷史的) 사건이라는 말이다. 역사적 시간성을 무시하고 구원사업을 말하는 것은 결코 성경적일 수 없다. 구원사업의 끝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 세계에 건국된다. 우상을 친 돌이 태산을 이루어 세계에 가득했다고 예언하였다. 예언된 나라들이 세상에 그대로 건국되고 망하는 역사적 사실을 확인한다면 하나님의 나라가 그와 같이 역사적 사건으로 이 세상에 건국되는 것을 확신할 수 있다고 계시한 것이다. 베벨론 다음에 페르시아 다음에 헬라 다음에 로마 다음에 분열된 나라들이 그대로 되는 것을 확인하면 그 다음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 세상에 건국된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다고 가르시는 것이다. 아멘.

 

교훈 : 다니엘서 2장에 예언되어 있는 돌나라는 제국들이 차례로 멸망하고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수립될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상징한다.

 

 

1 17() 더 깊은 연구를 위해

 

다니엘서 2장에 등장하는 신상이 금과 은과 같이 경제력과 관련 있는 광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한 가치가 있다. 신상은 또한 기구와 무기 제조에 사용되는 구리와 철로도 구성되어 있다. 또한 그것은 고대 사회에서 기록과 가사에 사용했던 진토로도 구성되어 있다. 즉 그 신상은 인간 사회와 업적에 대한 생생한 묘사를 제공한다. 또한 그 신상의 각 부분은 세상 제국들의 연속과 인간 역사의 마지막 때까지 지속될 최종적인 불화를 매우 적절하게 담고 있다. 그러나 돌은 사람의 손을 대지 않은 것으로 따로 묘사되었다(2:45). 그것은 현재의 세상과 인간의 모든 업적에 이르러 올 초자연적인 종말을 뚜렷하게 상기시킨다.

사람의 육안으로는 인간의 역사가 어떤 세력과 그것에 대항하는 세력의 각축장처럼 보이지만다니엘은 이 모든 무대의 배후에서 하나님이 세상을 내려다보시며 그분의 눈에 최상의 것을 성취하기 위해 그 안에서 움직이고 계신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확신시켜준다.”William H. Shea, Daniel: A Reader’s Guide (Nampa, ID: Pacific Press, 2005), p. 98.

 

핵심적인 토의를  위해

 

혼돈과 고통 중에서도 하나님이 세상을 제어하시며 찬란한 결말을 가져오신다는 사실을 안다는 것은 얼마나 좋은 일입니까? 그때까지 타락한 세상에 존재하는 고통을 경감시키기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역할은 무엇일까요?

현재를 주님 뜻대로 살아가는데 용기가 된다. 복음을 잘 증거하는 것이다.

 

유다 백성에게 그같이 큰 피해를 준 이교도 왕 가까이에서 그토록 충성스럽게 일하는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의 모습을 우리는 어떻게 설명해야 합니까?

그들은 어디에 있든지 하나님의 일을 하는 하나님의 충성스러운 자녀들이다.

 

어떤 이들은 사람의 손을 대지 않고 떠낸 돌은 복음 전파를 가리킨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옳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단 2:35에 따르면 이전의 나라들은 그 돌에 부서지고 바람에 불려 간 곳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일은 십자가 사건 이후에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그 돌나라를 교회와 동일시하려는 시도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다면 왜 우리는 종말의 때에 이 돌이 이루려는 일들을 예수님의 재림으로만 해석해야 할까요?

재림하시므로 세상 나라들이 완전히 멸절된다. 역사가 진행되는 동안은 아직도 세상나라들이 멸망하지 않고 있는 상태이다. 그러므로 이 계시는 재림을 가리킨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25 제5과 자랑에서 겸손으로(질문, 대답, 설명) 2/01/20 김명호 2020.01.24 28
924 제4과 풀무에서 궁정으로(질문, 대답, 설명) 01/25/20 김명호 2020.01.17 317
» 제3과 신비에서 계시로(질문, 대답, 설명) 01/18/20 김명호 2020.01.10 433
922 제2과 예루살렘에서 바벨론으로(질문, 대답, 설명) 01/11/20 김명호 2020.01.03 550
921 제1과 읽음에서 깨달음으로(질문, 대답, 설명) 01/04/20 1 김명호 2019.12.27 581
920 제13과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질문, 대답, 설명) 12/28/19 김명호 2019.12.18 498
919 제12과 잘못된 결정들에 대처함(질문, 대답, 설명) 12/21/19 김명호 2019.12.12 479
918 제11과 물러난 백성들(질문, 대답, 설명) 12/14/19 김명호 2019.12.06 494
917 제10과 여호와를 경배함(질문, 대답, 설명) 12/07/19 김명호 2019.11.28 579
916 제9과 시험, 시련 그리고 목록(질문, 대답, 설명) 11/30/19 김명호 2019.11.22 567
915 제8과 하나님과 언약(질문, 대답, 설명) 11/16/19 김명호 2019.11.15 572
914 제7과 용서하시는 우리 하나님(질문, 대답, 설명) 11/16/19 김명호 2019.11.08 778
913 제6과 말씀 낭독(질문, 대답, 설명) 11/09/19 김명호 2019.10.31 778
912 제5과 율법의 정신을 위배함(질문, 대답, 설명) 11/02/19 김명호 2019.10.26 751
911 제4과 반대에 직면하여(질문, 대답, 설명) 10/26/19 김명호 2019.10.18 759
910 제3과 하나님의 부르심(질문, 대답, 설명) 10/19/19 김명호 2019.10.10 889
909 제2과 느헤미야(뜻:여호와가 위로함)(질문, 대답, 설명) 10/12.19 김명호 2019.10.05 887
908 제1과 역사 이해하기 : 스룹바벨과 에스라(질문, 대답, 설명) 10/05/19 김명호 2019.09.27 897
907 제13과 섬기는 자들의 공동체(질문, 대답, 설명) 09/28/19 김명호 2019.09.20 884
906 제12과 긍휼을 사랑하고(질문, 대답, 설명) 09/21/19 김명호 2019.09.13 82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7 Next
/ 47
Copyright© 2011 www.3amsda.org All Rights Reserved.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