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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과 폭풍 치는 바다에서 하늘 구름으로

 

222일 안식일

일몰오후 618

 

 연구 범위 : 7, 살후 2:1~12, 8:1, 13:26, 9:26, 12:8, 딤전 2:5.

 

 기억절 : “나라와 권세와 온 천하 나라들의 위세가 지극히 높으신 이의 거룩한 백성에게 붙인 바 되리니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라 모든 권세 있는 자들이 다 그를 섬기며 복종하리라”(7:27).

 

이번 주 주제인 다니엘서 7장의 환상은 다니엘서 2장의 환상과 유사하다. 대신 다니엘서 7장은 다니엘서 2장에서 밝힌 내용을 확대시킨다. 첫째, 그 환상은 밤에 발생했고 네 바람에 요동치는 바다를 묘사한다. 어둠과 물결 속에서 세상은 뒤틀리거나 공격을 받는 것처럼 보인다. 둘째, 환상 속의 동물들은 부정하고 복합적이다. 그것은 창조 질서에 대한 훼방을 의미한다. 셋째, 동물들은 지배권을 행사하는 것처럼 묘사되었다. 즉 하나님이 에덴동산에서 아담에게 부여하신 지배권이 이들 세력에 의해 찬탈된 것처럼 보인다. 넷째, 인자의 도래와 함께 하나님의 지배권이 그것을 합법적으로 부여받은 자들에게 회복된다. 아담이 에덴동산에서 상실했던 것을 인자가 하늘 심판을 통해 회복한다

위 설명을 통해서 우리는 매우 상징적인 이 환상의 배경에서 성경적인 심상의 전경을 볼 수 있다. 다행스럽게도 몇 가지 중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천사의 설명이 제공되기 때문에 우리는 이 놀라운 예언의 중요한 윤곽을 이해할 수 있다.

 

 학습 목표

깨닫기 : 7장에 등장하는 네 짐승과 작은 뿔의 정체를 확인하고 심판이 이뤄지는 장소를 주목한다.

느끼기 : 지금이 심판의 때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성도를 위해 중재하시는 예수님을 의지한다.

행하기 : 하나님의 영원한 나라를 기다리며 그 나라의 행복을 다른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소개한다.

 

다니엘서 7장에 등장하는 지상의 세력 중 우리가 가장 주목해야 할 대상은 무엇일까요?

넷째 짐승에서 나중에 나오는 작은 뿔이다.

작은 뿔은 어떤 짐승 또는 세력들 이후에 등장했습니까? 그것은 어떤 활동을 했습니까?

넷째 짐승과 그 머리에 있는 열 뿔 이후에 등장하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을 했다.

작은 뿔은 얼마 동안 활동하며 그 기간은 예언적으로 어떻게 해석되어야 할까요

한 때 두 때 반 때 동안 활동하는데 역사적으로는 일일 일년 원칙으로 1260년이다.

작은 뿔의 활동 기간 이후에 펼쳐지는 심판의 장면은 어떻게 해석되어야 할까요?

성도들의 신원을 위한 것으로 깨달아야 한다.

 

결론 : 다니엘서 2장에 이어서 7장에도 세상의 역사가 상징적으로 제시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작은 뿔이 하나님을 대적하며 성도들을 박해하고 때와 법을 변경하려고 한다는 것이 추가적으로 폭로되었습니다. 그것의 활동기가 마치면 하늘에서 심판이 시작되는데 여기서 예수님의 옹호를 받는 성도들은 하나님의 영원한 나라를 받게 될 것입니다.

 

 

2 16() 네 짐승들

 

큰 짐승 넷이 바다에서 나왔는데 그 모양이 각각 다르더라”(7:3).

 

1. 다니엘서 7장을 읽어보라. 다니엘이 본 내용의 본질은 무엇인가? 그 환상은 무엇에 관한 것인가?

 

: 7장은 28절까지 있다. 각자가 성경을 직접 읽어보기 바란다. 본질은 세상의 역사이다. 그것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괴롭히는 세상 세력들의 성질이다. 환상은 세계열강들의 역사이다.

 

다니엘에게 계시된 각 짐승은 느부갓네살에게 계시된 신상의 각 부분과 상응한다. 대신 이번에는 각 나라에 대해 더 구체적인 내용이 더해졌다. 흥미롭게도 이교도 국가를 상징하는 짐승들이 모두 부정한 동물이다. 또한 다니엘은 넷째 짐승을 제외한 나머지 동물들은 익히 알려진 동물과 비슷한 생김새로 묘사했다. 각 짐승이 나타내는 특징들은 그것이 대표하는 나라의 특징들을 가리킨다. 그 점에서 짐승들의 상징성은 임의적인 것이 아니다.

사자 : 사자는 바벨론을 상징하기에 매우 적합하다. 바벨론 성벽과 여러 미술 작품에는 날개를 단 사자가 장식되어 있다. 환상 속의 사자는 결국 날개가 뽑히고 사람처럼 들려 두 발로 서고 사람의 마음을 받는다. 이 과정은 바벨론 왕들의 통치를 상징한다.

 : 곰은 메디아-페르시아를 상징한다. 몸의 한쪽을 든 모습은 메대에 대한 페르시아의 우위를 가리킨다. 잇사이의 세 갈빗대는 메디아-페르시아가 점령한 커다란 세 국가 곧 리디아, 바벨론, 이집트를 상징한다.

표범 : 재빠른 표범은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세운 그리스 제국을 상징한다. 이 짐승은 네 날개 덕분에 더 민첩해진다. 이는 몇 년 만에 당시에 알려진 모든 세계를 지배하에 둔 알렉산드로스를 상징하기에 적합하다

무섭고 놀라운 짐승 : 앞선 짐승들은 언급된 동물들과 닮았지만 이번에는 닮은 동물이 없다. 즉 앞선 짐승들 은 사자또는 처럼 생겼다고 묘사되었지만 이번에는 비교 대상이 없다

열 뿔을 가진 이 짐승은 이전 짐승들보다 더 포악하고 탐욕스러워 보인다. 따라서 그것은 세상을 정복하고 다스리며 짓밟았던 로마를 상징하기에 적합하다.

 

<부가설명> 다니엘서는 세상의 장래, 특히 세상 끝에 일어날 일들을 중심으로 계시한 말씀이다. 그 전체적 사실을 2장의 우상 계시로 개요를 보여주시고 6장까지 역사적 사실을 기록하게 하시면서 하나님의 나라가 세상에 건설되는 과정에는 이런 사건들이 있을 것을 보여주셨다. 즉 하나님의 나라가 건설되는 과정에서 우상을 숭배하도록 권력이 강요하는 사건도 있을 것이고 권력가들 중에서 하나님을 만나서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사람도 있을 것을 보여주셨다. 5장에서는 하나님의 성물을 더럽히는 일이 일어날 것인데 그것은 멸망이 바로 눈앞에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건이 될 것을 상징하는 사건이다. 6장은 살아 있는 우상을 만들어서 경배하게 하는 일을 하도록 하는 일도 있을 것을 보여주셨다. 이것은 계시록 13장에 기록한 생기를 받아 말하는 우상을 잘 상징한다.

이렇게 역사적 사건을 통하여 역사의 진행을 보여주시고 7장은 2장에서 보여준 나라들에 대한 내면적 사실을 나타낸다. 표상된 짐승들을 부정한 짐승들일뿐만 아니라 다 맹수들이다. 세상 나라들은 사납다. 특히 하나님의 일에 사납게 상처를 줄 것이다.

 

교훈 : 다니엘서 7장에 등장하는 네 짐승은 각 특징에 따라 각각 바벨론, 메디아-페르시아, 그리스, 로마 제국을 상징한다.

 

 

2 17() 작은 뿔

 

이 작은 뿔에는 사람의 눈 같은 눈들이 있고 또 입이 있어 큰 말을 하였더라”(7:8).

 

1. 7:7~8, 19~25을 읽어보라. 넷째 짐승으로부터 유래해서 그것의 일부로 남게 된 작은 뿔 세력은 누구를 가리키는가?

[7:7,8, 19~25] 내가 밤 이상 가운데 그 다음에 본 넷째 짐승은 무섭고 놀라우며 또 극히 강하며 또 큰 철 이가 있어서 먹고 부숴뜨리고 그 나머지를 발로 밟았으며 이 짐승은 전의 모든 짐승과 다르고 또 열 뿔이 있으므로

8 내가 그 뿔을 유심히 보는 중 다른 작은 뿔이 그 사이에서 나더니 먼저 뿔 중에 셋이 그 앞에 뿌리까지 뽑혔으며 이 작은 뿔에는 사람의 눈 같은 눈이 있고 또 입이 있어 큰 말을 하였느니라./ 19 이에 내가 넷째 짐승의 진상을 알고자 하였으니 곧 그것은 모든 짐승과 달라서 심히 무섭고 그 이는 철이요 그 발톱은 놋이며 먹고 부숴뜨리고 나머지는 발로 밟았으며 20 또 그것의 머리에는 열 뿔이 있고 그 외에 또 다른 뿔이 나오매 세 뿔이 그 앞에 빠졌으며 그 뿔에는 눈도 있고 큰 말하는 입도 있고 그 모양이 동류보다 강하여 보인 것이라 21 내가 본즉 이 뿔이 성도들로 더불어 싸워 이기었더니 22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가 와서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위하여 신원하셨고 때가 이르매 성도가 나라를 얻었더라 23 모신 자가 이처럼 이르되 넷째 짐승은 곧 땅의 넷째 나라인데 이는 모든 나라보다 달라서 천하를 삼키고 밟아 부숴뜨릴 것이며 24 그 열 뿔은 이 나라에서 일어날 열 왕이요 그 후에 또 하나가 일어나리니 그는 먼저 있던 자들과 다르고 또 세 왕을 복종시킬 것이며 25 그가 장차 말로 지극히 높으신 자를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 것이며 성도는 그의 손에 붙인 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

 

: 작은 뿔은 하나님의 대적하는 세력이다. 역사적으로 이 뿔은 제국로마에서 나온 교황로마를 상징한다.

 

어제 우리는 극도의 잔인함으로 세상을 다스리는 열 뿔 가진 흉악한 짐승이 이교 로마를 상징한다는 사실을 배웠다. 이제 우리는 작은 뿔과 그것이 상징하는 세력에 대해 살펴보아야 한다. 환상에서 묘사되었듯이 넷째 짐승은 열 뿔이 있었고, 작은 뿔이 등장할 길을 열어주기 위해서 그중 세 뿔이 뽑혔다. 이 뿔은 사람의 눈이 있고, “큰 말”(7:8)을 하는 입이 있다. 이 작은 뿔은 분명히 무서운 짐승으로 대표되는 체제 곧 이교 로마로부터 발생한다. 이 뿔은 어느 면에서 이교 로마의 특징들을 확장하거나 지속시킨다. 그것은 단지 동일한 세력의 후기 국면이다.

다니엘은 이 뿔이 성도들과 전쟁을 벌이는 모습을 보았다. 천사는 이 뿔이 다음과 같은 불법적인 행위를 일삼는 왕이라고 그에게 설명했다. 그것은 지극히 높으신 분을 말로 대적한다. 그것은 지극히 높으신 분의 성도들을 박해한다. 그것은 때와 법을 고치려고 한다. 그 결과 성도들이 그것의 손에 넘겨진다. 천사는 작은 뿔의 활동 시기가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가 되리라고 알려준다. 예언적인 언어로 을 의미하므로 두 때라는 표현은 ‘2을 의미한다. 결국 3년 반의 기간은 연일 원칙에 따라 1,260년을 가리킨다. 이 기간 동안 작은 뿔은 하나님을 대적하며 성도들을 박해하고 하나님의 법을 바꾸려고 시도한다.

 

2. 살후 2:1~12을 읽어보라. 불법의 사람과 작은 뿔 사이에는 어떤 비슷한 점이 있는가? 우리는 이것이 말하고 있는 것이 어떤 세력이라고 믿는가? 그 근거는 무엇인가? 이교 로마로부터 출현했고 그것의 일부로 남아서 이교 로마의 시대로부터 세상 끝까지 존재할, 즉 지금도 존재하고 있는 유일한 세력은 무엇인가?

[살후2:1~12]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는 것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하심과 우리가 그 앞에 모임에 관하여 2 혹 영으로나 혹 말로나 혹 우리에게서 받았다 하는 편지로나 주의 날이 이르렀다고 쉬 동심하거나 두려워하거나 하지 아니할 그것이라 3 누가 아무렇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하지 말라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아니하리니 4 저는 대적하는 자라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 자 위에 뛰어나 자존하여 하나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 5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이 일을 너희에게 말한 것을 기억하지 못하느냐 6 저로 하여금 저의 때에 나타나게 하려 하여 막는 것을 지금도 너희가 아나니 7 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하였으나 지금 막는 자가 있어 그 중에서 옮길 때까지 하리라 8 그 때에 불법한 자가 나타나리니 주 예수께서 그 입의 기운으로 저를 죽이시고 강림하여 나타나심으로 폐하시리라 9 악한 자의 임함은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10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니라 11 이러므로 하나님이 유혹을 저의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12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

 

: 불법의 사람, 멸망의 아들, 대적하는 자 이런 특성은 작은 뿔의 성질과 거의 같다. 교회에 앉아서 자신을 하나님이라고 암시하는 교황권이다. 역사적으로 교황권이 해 온 일들이 이 두 성경구절에 기록한 내용을 그대로 실천하고 있는 것을 보아 확실하다. 특히 하나님의 법을 변개한 것은 그 본질을 분명히 증거한 것이다. 그렇게 하는 것으로 자기가 하나님보다 높다는 것을 주장한 것이 됐다. 불법의 사람, 때와 법을 변개한 것은 같은 사실이다.

 

<부가설명> 다니엘서나 요한 계시록의 해석을 역사주의적 관점으로 이해할 때 작은 뿔은 교황권을 상징적으로 나타낸 것임을 분명히 알 수 있다. 그것은 무섭고 놀라운 짐승으로 상징된 제국 로마와 관련되어 나타난 세력이다. 제국로마는 게르만민족의 침입으로 망하고 로마의 영토 안에 10개의 국가들이 건설되었다. 그 열 개의 국가들 중에서 세 나라가 이 작은 뿔의 출현과 관련하여 역사의 현장에서 사라졌다. 그 나라들은 헤룰리족, 반달족 동고트족이 세운 국가이다. 이 나라들이 로마에 자리 잡은 로마교황의 부탁으로 동로마 제국의 황제가 군사를 동원하여 정복하였고 마지막으로 동고트가 정복당하자 교황권은 확고히 세력을 구축하는 기반이 세워졌다. 이 세력은 하나님의 법을 변개하는 것으로 그 정체를 세상에 드러내었다. 이 세력은 중세 유럽을 종교라는 이름으로 지배했다. 로마제국에 망하면서 건국된 국가들은 통일 왕국을 이루지 못했지만 작은 뿔로 표상된 교황권은 믿음이라는 이름으로 유럽을 통일 통치했다고 이해할 수 있다.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고 하며 모든 신보다 뛰어나서 숭배를 받는 살아있는 우상이 되었다. 이것을 아는 것은 진리를 바르게 깨달은 재림성도들의 특권이다.

 

교훈 : 열 뿔 중에 세 뿔을 뽑고 나오는 작은 뿔은 이교 로마로부터 발생하여 하나님을 대적하고 성도를 박해하며 하나님의 법을 변경하려는 세력을 가리킨다.

 

 

2 18() 심판이 시작되면

 

네 짐승과 작은 뿔에 대한 환상 후에 선지자는 하늘에서 열리는 심판의 장면을 보았다(7:9~10, 13~14). 심판이 열리자, 왕좌가 놓였고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가 좌정하셨다. 하늘의 장면이 펼쳐지는 동안 천만 천사들이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 앞에서 그분을 섬겼고 책들이 펴 놓였다.

이 심판에 관하여 주목해야 하는 사항은 작은 뿔이 활동하는 1,260(기원후 538~1798, 금요일 교과 참고) 후에,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가 수립되기 전에 이 일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사실 다음의 순서는 이 환상에서 3번 등장한다:

 

작은 뿔의 때(538~1798

하늘의 심판

하나님의 영원한 나라

 

1. 7:13~14, 21~22, 26~27을 읽어보라. 어떤 면에서 심판이 하나님의 백성에게 이로운가?

[7:13,14, 21,22, 26,27] 내가 또 밤 이상 중에 보았는데 인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에게 나아와 그 앞에 인도되매 14 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고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로 그를 섬기게 하였으니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라 옮기지 아니할 것이요 그 나라는 폐하지 아니할 것이니라./ 21 내가 본즉 이 뿔이 성도들로 더불어 싸워 이기었더니 22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가 와서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위하여 신원하셨고 때가 이르매 성도가 나라를 얻었더라./26 그러나 심판이 시작된즉 그는 권세를 빼앗기고 끝까지 멸망할 것이요 27 나라와 권세와 온 천하 열국의 위세가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민에게 붙인 바 되리니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라 모든 권세 있는 자가 다 그를 섬겨 복종하리라 하여,

 

: 심판은 하나님의 백성들의 신원이 되기 때문이다. 결과로 하나님의 백성이 영원한 나라를 얻게 된다.

 

구약은 성소와 성전에서 이뤄지는 몇 가지 심판 행위를 묘사한다. 그러나 여기에서 언급된 심판은 다르다. 이것은 작은 뿔뿐만 아니라 결국에 나라를 얻게 될 지극히 높은 분의 성도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우주적인 심판이다.

다니엘서 7장은 이 심판에 대해 자세히 묘사하지 않을 뿐더러 그 시작과 끝에 관하여 구체적으로 진술하지 않는다. 대신 작은 뿔이 하나님과 그분의 백성을 공격한 결과로 심판이 열리는 것임을 내비친다. 요컨대 그것은 우주적인 규모의 심판이 시작됨을 강조한다. 우리는 다니엘서 8장과 9장에서 심판이 시작되는 시점과 그것이 하늘 속죄일의 하늘 성소 정결과 관련되어 있음을 배울 예정이다(다음 주 교과 참고). 분명히 재림 전에 하늘에서 심판이 열린다. 그리고 그것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한 심판이다(7:22).

 

<부가설명> 우리가 다니엘서 7장에 계시된 심판에 대한 말씀을 연구할 때에 교과가 제시한 이 순서를 염두에 두는 것은 중요하다. , 작은 뿔의 때(538~1798), 하늘의 심판, 하나님의 영원한 나라, 이것은 이 심판이 작은 뿔과 관련되었다는 것을 분명히 나타내는 7장의 말씀을 잘 정돈한 표현이다. 조사심판은 작은 뿔의 심판인데, 연장선에서 루시퍼에 대한 심판이 핵심이다. 22절에 기록된 대로 이 심판은 성도들에게는 신원이 되는 심판이다. 10절의 심판이라는 말과, 22절의 신원이라는 말은 똑 같은 아람어 이다. 같은 단어를 양쪽에 사용하는 것으로 성도들을 박해한 자를 심판하는 것은 곧 성도들의 신원이 된다는 것을 분명히 나타낸다. 루시퍼와 그의 동조자들을 심판하는 것은 그들에게 박해를 받은 성도들의 억울한 것을 풀어주는 것이 된다는 것을 우리들에게 가르쳐주는 복음이다. 산 자나 죽은 자가 다 자기 행위를 따라 심판을 받는데 산 자들인 성도들이 샅샅이 조사되는 것은 루시퍼 일당들을 정죄하기 위한 자료를 제시하는 방편이다. 즉 증인 심문에 해당되는 것이다. 고살(故殺)자를 심판하고 사형에 처하게 되는 데는 반드시 여러 증인이 있어야 한다고 성경은 계시한다. “무릇 사람을 죽인 자 곧 고살 자를 증인들의 말을 따라서 죽일 것이나 한 증인의 증거만 따라서 죽이지 말 것이요 살인죄를 범한 고살자의 생명의 속전을 받지 말고 반드시 죽일 것이며”(35:30,31) 루시퍼는 처음부터 고살자이다.(8:44) 루시퍼와 그를 동조한 자들을 우주 앞에서 완전히 정죄하고 사형에 처하기 위하여서는 그들 때문에 고통받은 성도들의 확실한 증언이 필요한 것이다. 결과로 성도들은 신원이 되고 나라를 얻게 된다. 할렐루야.

 

교훈 : 작은 뿔이 1,260년 동안 지상에서 하나님과 그분의 백성을 공격한 결과 예수님의 재림이 있기 전에 하늘에서 성도들을 옹호하기 위한 심판이 시작된다.

 

 

2 19() 인자가 오심

 

내가 또 밤 환상 중에 보니 인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에게 나아가 그 앞으로 인도되매”(7:13).

 

1. 7:13을 읽어보라. 여기에서 인자는 누구인가? 우리는 어떻게 그의 정체를 확인할 수 있는가?(13:26, 8:20, 9:6, 9:26, 12:8 참고)

[7:13] 내가 또 밤 이상 중에 보았는데 인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에게 나아와 그 앞에 인도되매,

[13:26] 그 때에 인자가 구름을 타고 큰 권능과 영광으로 오는 것을 사람들이 보리라.

[8:20]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으되 오직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 하시더라.

[9:6] 그러나 인자가 세상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9:26] 누구든지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자기와 아버지와 거룩한 천사들의 영광으로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

[12:8] 내가 또한 너희에게 말하노니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인자도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서 저를 시인할 것이요.

 

: 인자는 예수님이시다.

 

심판이 시작되자 가장 중요한 인물인 인자가 등장한다. 그는 누구인가? 첫째, 인자는 하늘의 존재로 보인다. 그러나 그 칭호가 암시하듯이 그는 인간의 특징을 나타낸다. 그는 심판의 주도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 오는 신인(神人)이다. 둘째, 하늘의 구름을 타고 오는 인자의 모습은 신약 성경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재림의 장면이다. 그러나 단 7:13은 인자가 하늘에서 땅으로 오는 것이 아니라 옛적부터 계신 이 앞에 나타나기 위해서 하늘의 한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수평적으로 이동하는 것처럼 묘사되어 있다. 셋째, 하늘의 구름을 타고 오는 인자에 대한 묘사는 여호와의 가시적인 현현을 암시한다. 그러나 이 이미지는 속죄일에 성소 정결을 수행하기 위해 분향단의 연기로 자욱한 지성소 안으로 들어가는 대제사장을 연상하게 한다.

인자는 또한 왕의 모습을 하고 있다. 그는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받고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다른 언어를 말하는 모든 자들”(7:14)의 섬김을 받는다. ‘섬기다라는 동사는 또한 경배하다라는 의미로 번역될 수 있다. 이 단어는 단 1~7장에서 9번 등장하며(3:12, 14, 17, 18, 28, 6:16, 20, 7:14, 27) 신께 경의를 표한다는 개념을 담고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법을 고치려는 시도의 결과로서 작은 뿔로 대표되는 그 종교 체계는 하나님께 드릴 예배를 변질시킨다. 여기서 묘사하고 있는 심판은 진정한 예배가 마침내 회복되리라는 사실을 보여준다.

교황권이 마련한 예배 제도는 무엇보다 타락한 인간을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중재자로 세운다. 다니엘은 하나님 앞에서 인간을 대표하여 설 자격이 있는 유일한 중재자는 인자라는 사실을 보여준다. 성경은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딤전 2:5)고 증언한다.

 

<부가설명> 아마도 윌리암 밀러가 2300주야 끝에 예수께서 재림하신다고 확신한 것은 바로 이 단7:13의 인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오신다는 기록을 재림을 해석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기 구절은 인자 같은 이가 구름을 타고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에게로 임한다고 기록했다.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는 7:9부터 나오는 심판의 보좌를 베풀고 좌정하신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그러므로 인자 같은 이는 이 심판의 자리로 이동하시는 것임을 분명히 나타내었다. 사람이 어떤 사실에 정신을 빼앗기면 모든 것이 자기가 빠진 그 정신에 의하여 보이게 되는 것 같다. 인간 의식의 약점이라고 생각된다. 우리도 이런 경우에 빠질 수 있다. 그러므로 성령의 돌보심을 간구하는 중에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한 대로 바르게 보는 눈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는 들어왔던 상식, 전통적인 신학, 교회에서 가르쳐준 교리, 기타 교회의 풍습 등등. 이런 영향으로 말씀을 기록된 그대로 보지 않는 허물에 자주 빠진다. 성경에는 제7일이 안식일이라고 오해할 수 없도록 기록했지만 교회의 전통에 빠져서 일요일을 주일 안식일로 생각하고 그렇게 주장하는 것이 대표적인 사례일 것이다. 재림교회도 이런 허물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에 중의를 더해야 할 것이다.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고 여기서도 조금, 저기서도 조금”(28:13)해서 연구하라고 부탁하신 것이다. 교과가 말한 것처럼 수평 이동하시는 광경인데 성소에서 지성소로 향하여 가는 것으로 이해한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이 장면들은 다 계시적 형상이라는 것이다. 다니엘서의 예언들은 대부분 상징적인 표현들이다. 이것은 예수께서 봉사의 영역을 바꾸신다는 것을 인간이 쉽게 이해하도록 보여주신 상징적 장면이라고 생각한다. 즉 예수님이 이 시점부터 지성소봉사를 하신다는 것을 인상 깊에 인식하게 하는 상징적 표현으로 보여주신 것이 아니겠는가?

 

교훈 : 7장에 등장하는 인자는 하늘 법정에 계신 하나님 앞에서 인간을 위해 중재하고 작은 뿔에 의하여 변질될 예배를 회복하실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킨다.

 

 

2 20()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성도들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성도들이 나라를 얻으리니 그 누림이 영원하고 영원하고 영원하리라”(7:18).

 

1. 다음의 말씀들에 따르면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어떤 일이 벌어지는가?(7:18, 21, 22, 25, 27)

[7:18,21,22,25,27]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들이 나라를 얻으리니 그 누림이 영원하고 영원하고 영원하리라./ 21 내가 본즉 이 뿔이 성도들로 더불어 싸워 이기었더니 22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가 와서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위하여 신원하셨고 때가 이르매 성도가 나라를 얻었더라./ 25 그가 장차 말로 지극히 높으신 자를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 것이며 성도는 그의 손에 붙인 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 27 나라와 권세와 온 천하 열국의 위세가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민에게 붙인 바 되리니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라 모든 권세 있는 자가 다 그를 섬겨 복종하리라 하여,

 

: 성도들은 작은 뿔의 세력에게 핍박과 환난을 당하고 때와 법을 변경하는 사건을 맞을 것이며 그 때가 한 때 두 때 반 때를 지날 것이지만 마침내 심판이 시작되어서 성도들은 신원이 되고 영원한 나라를 차지하게 된다.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성도들이란 하나님의 백성을 가리킨다. 그들은 작은 뿔로 대표되는 세력으로부터 공격을 받는다. 그들은 변함없이 하나님의 말씀에 충성하기 때문에 교황권이 지배하는 시대 동안 박해를 받는다. 그리스도인들은 이교 로마(넷째 짐승) 시대에도 박해를 받았다. 그러나 단 7:25에서 언급하는 박해는 이교 로마 시대가 끝난 이후에 일어난 작은 뿔이 성도들에게 가하는 박해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은 세상 권력의 압제에 언제까지나 굴복하지는 않을 것이다. 세상 나라들이 하나님의 나라로 교체될 것이다. 흥미롭게도 환상 중에서 권세와 영광과 나라”(7:14)가 인자에게 주어진다. 그런데 천사의 해석에 따르면 그 나라를 받는 자들은 성도들”(7:18)이다. 물론 이것은 모순이 아니다. 왜냐하면 인자는 하나님과 인간 모두와 관련이 있고 그분의 승리는 곧 그분이 대표하는 자들의 승리이기 때문이다.

대제사장이 예수님께 그분이 메시아 곧 하나님의 아들인지 물었을 때, 예수님은 시 110:1과 단 7:13~14을 가리키며 말씀하셨다. “내가 그니라 인자가 권능자의 우편에 앉은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14:62). 그러므로 예수님은 하늘 법정에서 우리를 대표하는 분이시다. 그분은 이미 어둠의 권세를 무찌르시고 그분께 가까이 나아오는 자들에게 그분의 승리를 나눠주신다.

그러므로 두려워할 이유가 없다. 사도 바울이 말했듯이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8:37~39).

 

<부가설명> 예수께서 나라를 받으시는데 그것은 그분을 믿는 성도들에게 주기 위하여, 또 그 성도들을 사랑으로 통치하기 위하여 받으시는 것이다. 동시에 그것이 곧 성도들을 신원하는 것이기도 하다. 조사심판에 대한 두려움은 심판의 성질을 올바르게 깨닫지 못한데서 오는 막연한 두려움이다. 성들은 두려워할 이유가 없다. 7장은 분명히 성도들을 신원하시는 것이라고 계시하셨기 때문이다. 이 신원하시는 분은 옛적부터 항상 계시는 분이시다.(7:22) 이분은 아버지 하나님이시다. 예수님의 지성소봉사 즉 중보봉사로 아버지 하나님은 예수께서 중보하시는 모든 사람을 의롭다고 선고하신다.(8:33,34) 그래서 신원하시는 것이다. 그리고 새 하늘과 새 땅은 이 성도들에게 상속된다. 우리는 두려워하는 대신에 자신이 분명히 예수님께 붙어있는 가지인지 확인하는 삶을 날마다 살아야 할 것이다.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고후13:5) 우리 자신을 시험아고 살펴서 우리가 예수님 안에 있는지, 내 믿음이 진리대로 올바로 믿는 것인지 날마다 살펴서 확증하는 믿음의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그렇게 예수님 안에 있다면 그는 의롭다고 선고되고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하게 될 것이다. 할렐루야.

 

교훈 : 하나님의 백성은 작은 뿔 세력에게 박해를 받을 것이지만 마침내 그 억압에서 벗어나고 오히려 인자가 얻은 승리와 나라를 받게 될 것이다.

 

 

2 21() 더 깊은 연구를 위해

 

역사를 대충 살펴만 봐도 북방에서 게르만 민족들의 공격으로 로마 제국이 붕괴된 후에 로마의 감독이 세 개의 게르만 민족의 멸망에 편승하여 기원후 538년에 스스로 로마에서 단독 권력을 구축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 과정에서 그는 로마 황제의 몇 가지 제도와 정치적인 기능을 차용했다. 이를 통하여 세속과 종교의 권력을 부여받은 교황권이 출현했지만 1798년에 나폴레옹에 의해 힘을 잃었다. 그러나 이것은 로마의 종말이라기보다는 단지 특정 박해의 시기가 끝났음을 의미한다. 교황은 자신이 그리스도의 대리자라고 주장할 뿐 아니라 성경과 모순되는 교리와 제도를 도입했다. 연옥설, 고행, 비밀 고해와 안식일을 일요일로 변경한 조치 등은 교황권이 때와 법을 고치려고 했던 여러 시도 중 일부이다.

인간이 자신의 힘으로는 원수의 비난을 막을 수 없다. 인간은 죄로 물든 옷을 입은 채 자기의 죄를 자복하며 하나님 앞에 선다. 그러나 우리의 대변자 예수님은 회개와 믿음으로 자기의 영혼을 지켜주시도록 그분께 맡기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열렬히 탄원하신다. 예수님은 그들을 위하여 변호하시고 갈보리의 힘 있는 논증으로 그들의 참소자를 이기신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율법을 완전히 순종하심으로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권세를 받으셨고 죄를 범한 인간을 위하여 아버지께 자비와 화해를 구하신다. 예수님은 당신의 백성을 참소하는 자에게 말씀하신다. ‘사탄아 여호와가 너를 책망하노라. 이들은 내 피로 산 자들이요, 타는 불에서 꺼낸 그슬린 나무다.’ 그리고 믿음으로 그분을 의지하는 자들에게 예수님은 내가 네 죄악을 제거하여 버렸으니 네게 아름다운 옷을 입히리라’(3:4)는 보증을 주신다”(선지자와 왕, 586~587).

 

핵심적인 토의를  위해

 

넷째 짐승 로마로부터 일어난 작은 뿔 세력의 모든 특징을 다시 살펴보십시오. 오래 전에 이교 로마에서 비롯되었고 성도들을 박해하며 지금도 존재하는 유일한 세력은 무엇입니까? 이 실체에 대한 분명한 확인은 작은 뿔에 대한 다른 해석으로부터 우리를 방어하는 데 얼마나 도움이 됩니까

그것은 로마교로도 불리는 교황권을 정점으로 하는 카톨릭 조직과 그 세력이다. 이것은 정치와 종교의 권세를 아울러 가진 이 지구상에 있는 막강한 권세이다. 이것을 성경적으로 확실히 알아야 이 세력에 대한 다른 해석들이 성경적으로 옳지 않다는 것을 분명히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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