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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란 때 만나 내리실 약속 의심? 1939년 아프리카 합회에 내린 만나


 1939년 아프리카 앙골라극심한 기근이 들었다.

물론 우리 합회 선교 본부에도 양식이 떨어졌다.

합회 50여명 직원들도 남을 도와주기는 커녕 자기들도 다 굶게 되었다


합회장 이하 모든 직원들 다 함께 기도를 시작.하였는데, 먹을 것이 없으므로

자동적으로 금식 기도가 되었다


그런데 기도를 시작한 다음 날 아침  합회장 딸이 밖에 나갔다가 들어오는데

손에 하얀 덩어리를 들고 오며 그것을 막 먹으면서 흥분해서 소리 쳤다


서양 사람 셋( 백인  )이 나타났어요. 그들( 천사 ) 제게 말하기를

 “ 얘야 하나님께서 너희 기도를 들으셨단다하나님께서 음식을 보내셨다.

( 마당에 내린 하얀 작은 덩어리를 가리키며 )


자 이것이 그 만나란다 한번 먹어보렴이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어요. 


라고 하였다. 합회 직원들은 놀라며 즉시 나가서 보니 하얀 것이 마당에 

두껍게 깔려 있었다. 모두들 그것을 거두어 그릇에 담아들였고


크게 감격하여 눈물을 흘리며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와 찬송을 드리며 먹고

이웃에게도 나누어 주며 그 만나 내린 소식을 전하였고 대총회에도 보고하였다 


그 만나는 3일간 내렸다.

그러나 모세 당시와 같이 하루가 지나도 썩지 않았다


1980년대에 서중한합회 마포 지구  연합 전도회를  마포 지구 어느 호텔을 빌려 개최

하였을 때 그 때 강사는 대총회 터커( James A. Tucker )목사였는데, 그도 말하기를

자기가 소년이었을 때


엘 카디( El Cade )장로에게서 그 Africa 만나 내린 이야기를 들었으며, 작은 병에

담긴 만나를  본 것은 감격적이었다. 라고 말하였다                                                       


1970년에도 엘 카디 장로는 아직도 그 만나를 가지고 있다고 터커 목사 어머니에게

말하였다고  하였다그런데 이 만나는 말세에 또 다시 내린다


( 교회에 보내는권면 281 )---------------------------

 환난의 때에 있을 우리의 현세적인 필요를 위하여 준비해야 한다는 주장은

성경과 반대 된다는 것을 주님께서 내게 여러 번 보여 주셨다.


나는 만일 성도들이 환난의 때에 들에나 혹은 아무데든지 양식을 저장해 두었다 할지라도

전쟁과 기근과 온역이 휩쓸고 지나갈 때 포악한 자들에게 빼앗길 것이며,

낯선 자들이 그들의 밭에서 수확하는 것을 나는 보았다.


그 때는 우리가 하나님께 온전히 의뢰할 때인 바 그분이 우리를 먹이실 것이다.

나는 그 때에 우리의 먹을것과 마실 것이 충분히 있어서 우리가 부족을 느끼거나

배고픔으로 고통을 당하지 않을 것을 보았다.


하나님께서는 광야에서도 우리를 위하여 식탁을 펴실수 있는 분이시기 때문이다.

그분께서는 필요에 따라 엘리야에게 먹을 것을 공급해 주셨던 것같이 우리를 위하여 

마귀를 보내실 수도 있으시며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셨던 것같이

하늘로부터 나의 비를 내리실 수도 있다.


환난의 때에는 가옥과 토지도 성도들에게는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인데

그것은 폭도들이 노도처럼 들이닥치기 전에 그들이 피하여야 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때에는 그들의 소유를 현대 진리를 위한 사업에 쓸 수 없을 것이다.


나는 성도들이 환난의 때가 오기 전에 모든 장애가 되는 것들을 처분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보았다.   그리하여 희생을 통한 하나님과의 언약 관계에 들어가는 것이다.


만일 그들이 그들의 재산을 제단에 내어 놓고 어떻게 할 것인지 하나님께 열심히 구한다면

그분께서는 그들에게 그것을 처리할 때를 가르쳐 주실 것이다.


 그리하여 그들은 환난의 때에 자유로울 것이며 그들을 무겁게 내리 누르는 장애물이 없게

될 것이다


. ― 초기문집, 56, 57(영문).

하나님을 신실히 사랑하고 재물을 소유하는 자들에게 나는 다음과 같이 말하라는 분부를 받았다.

지금은 바로 그대가 주의 사업을 유지함에 있어서 그대의 재물을 투자할 때이다.


지금이야말로 죽어가는 영혼을 구원하기 위하여 극기의 노력을 하고 있는 목사들의 수고를 격려해

줄 때이다. 그대가 도와 주어서 구원한 영혼들을 하늘 조정에서 만날 때 그대의 영광스러운 보상을

 받지 않겠는가?


작은 돈이라고 하여 바치지 않는 사람이 결코 없게 하라.

그리고 많이 소유하는 자들은 하늘에다 다함이 없는 보물을 쌓아 둔 것을 인하여 기뻐하라.


우리가 주의 사업에 투자하기를 거절하는 돈은 썩어서 없어질 것이다.

그러한 돈은 하늘 은행에 아무런 이자도 축적하지 못할 것이다.


지금 주께서는 각처에 있는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인들을 부르사 당신에게 헌신하고 저희

환경에 따라  당신의 사업을 돕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라고 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저들이 예물과 연보를 너그럽게 드림으로써 주님께서 주시는 축복에 대한

감사와 그 긍휼하심에 대한 감사를 나타내기를 바라신다. ― 9T, 131, 132.


소유를 파는 목적은 일할 능력이 있고 스스로를 살아갈 수 있는 자들에게 주려는 것이 아니고

진리를 전파하는 일에 쓰려는 것이다.


일할 능력이 있는 사람을 도와줌으로써 그들이 게으름에 빠지게 하는 것은 죄이다.

어떤 이들은 모든 집회에 열심히 참석하기는 하나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기 위함이 아니고

 “빵조각과 물고기를 얻어먹기 위함이었다.


 58 그러한 자들은 가족들의 필요를 공급하고 현대 진리의 귀중한 사업을 도울 자금을 벌기

위하여  집에서유익한 일을 하는 것이 훨씬 나을 것이다


지금은 하늘에다 보화를 쌓을 때이며, 우리의 마음을 바로잡아 환난의 날을 위해 준비할

때이다. 깨끗한 손과 순결한 마음을 가진 자만이 환난의 날에 설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의 율법을 우리의 정신과 생각과 이마와 마음에 새길 때는 바로 지금이다.

..어떤 이들은 먹을 것과 마실 것과 입을 것에 대해 지나치게 걱정하고 염려한다.


또 어떤 이들은 주님께서 오랜 후에 오실 것으로 보고 있었다. 그들이 기대했던 때보다 몇년이

 더 지나가므로 인하여 그들은 주님께서 오래 지체하실 것이라는 생각을 갖는다.

 

이러한 방법으로 그들의 마음은 현대 진리를 떠나게 되고 세상을 따라 살도록 이끌림을 받는다.

이렇게 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임을 나는 보았다.


 

우리의 마음속에 다른 것들이 가득 차게 되면 현대 진리가 쫓겨나게 되고

우리의 이마에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맞을 자리가 없게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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