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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A들의 오해( 16 ) ---- 1844년 성소 정걸은 지성소가 더럽혀졌음을 의미한다


I. 전이(轉移 혹은 전가;轉嫁) 라는 것


죄의 전이( 轉移 ) 문제를 알아야 한다. 전이란 옮겨 갔다는 뜻인데

지성소가 더럽혀졌다 함은 죄가 성소에서 지성소로 전이됨으로 생긴 일이다.


죄라는 것이 그저 주님의 용서로 사라져 없어지는 줄 아는 개신교인들은 전이라는

말은 이해 못하는 말이다  그러나 죄가 옮겨 가는 과정을 살펴 보면  


( 1 ) 먼저 우리 죄는 예수님께 옮겨간다 곧 넘겨(轉移)진다고 성경은 말씀하신다


( 1:29 )--------------------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


우리 죄가 예수님께 남겨지는 사실은 구약에서 미리 표상되었다. 곧 죄인이

의 머리에 안수하고, 죄를 고백하여 죄를 양(염소,)에게 전가시키는 것으로 표상되었다


( 16:21 )-------------------------------

아론은 두 으로 산 염소머리에 안수하여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불의와

그 범한 모든 를 고하고 그 염소머리에 두어

-------------------------------



2. 양(주님)에게 轉移된  죄는 다시 성소로 옮겨 진다


그러면 양은 죽여 를 그릇에 받고 양의 몸은 십자가를 상징하는 번제단에 불 테운다 

그리고 제사장은 그 양의   성소로 가지고 들어가서

역시 주님의 육체를 상징하는 (10:20) 장에 뿌린다.

 

( 6:30 )-----------------------------------------------------

가지고 회막 들어가 성소에서 속하게 속죄제 희생의 고기는 ~~

(4:6, 16:14, 19:4 )---------------------------------

제사장이 손가락에 찍어 여호와 성소 앞에 일곱번 뿌릴 것이며

----------------------------------


그와 같이 우리 죄가 주님께 옮겨갔으므로 죄 없으신 주님께서 죄인이 되사 십자가에서

죄 값을 갚으시고 당신의 그 죄 값인 를 가지고 하늘 성소로 들어가셨다


( 9:12 )--------------------------------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 가셨느니라

---------------------------------- 

여기서 <자기 > < >< 전이> 를 모르는 번역자가 애매하게 번역한

것인데 원어가 <디아>이니 < ~에 의해서, 함께, 통하여, 인하여, 말미암아 >의 뜻이다. 그러므로


< 자기 가지고 > 혹은 < 자기 함께 > “< 자기   통하여 >

하늘 성소로 들어가셨다는 뜻이다.

그 피는 십자가에서 < 영원한 속죄를 이루신> 피이니, < 이루사 >

분사 제1 부정 과거로 과거( 십자가에서 )에 이루신 그 속죄의 피를 가지고 란 뜻이다   

그러므로 증언에도 보면


( ST  11.22. 1883 )--------------------------------

회개하는 죄인은 자기의 제물을  성막 문으로 가져와서 희생 제물의 머리에 을 얹고

자기 죄를 했다. 이 상징적 행위를 통해 죄는 그에게서 흠 없는 제물로 옮겨갔다

그는 자기 손으로 그 짐승을 죽였고 제사장은 그 를 가지고 성소로 들어가 휘장 앞에

뿌렸다.  휘장 뒤 법궤에는 그 죄인이 범한 율법이 담겨 있었다

이 의식을 거치면서 통하여 상징적으로 성소 옮겨졌다

----------------------------------------------------


여기서도 < 통하여 >라는 단어가 쓰였으니, 위에 인용한 ( 9:12 )의 원어와 같다.

이처럼 죄가 옮겨지는 일의 상징으로 성소에 피를 뿌리면 곧 대속절까지 자꾸 뿌리면


그 아름답고 영광스러운 성소 안에 피가 말라 붙고 또 붙어서 시커멓게 되고 비린내

나고, 성소가 아주 더러워진다    그 더러운 상태가 곧 죄가 성소로  옮겨졌음을 뜻한다. 

이러한 죄의 전이는 죽은 곧 사망의 전이이니 사망은 더러운 것이다


그런데 7 10일 곧 우리 달력으로 9월말 ~10월 말쯤 해당하는 대속절에는 대제사장이

지성소로 들어간다. 성소의 죄를 지성소로 옮기는 것이다

그래서 죄가 성소를 떠남으로 성소가 정결해 지면서 동시에 지성소가 더러워지는 것이다


그러면 대속죄절이 끝나 대제사장이 지성소를 떠나 다시 성소의 첫째 칸을 통과하여

지구를 상징하는 마당으로 나올 때 곧 재림하실 때, 그 죄를 지구를 가져오사 아사셀

상징하는 바, 죄의 창시자인 사단 마귀에게 옮기사 최종적으로 죄가 유황불에 소멸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지성소를 떠나기 전에 먼저 지성소와 단과 회막을 위하여 속죄해야 한다

 

( 16:16~ )-------------------------------------

이스라엘 자손의 부정과 범한 모든 인하여 지성소를 위하여 속죄하고 그들의

부정 중에 있는 회막을 위하여 그같이 것이요, 그가 지성소에 속죄하러 들어가서 자기와

권속과 이스라엘 회중을 위하여 속죄하고 나오기까지는 누구든지 회막에 있지 못할

 것이며

그는 여호와 단으로 나와서 그것을 위하여 속죄할찌니 수송아지의 염소

취하여 귀퉁이 뿔들에 바르고, 손가락으로 위에 일곱번 뿌려 이스라엘 자손의

부정에서 단을 성결케 것이요, 지성소와 회막과 단을 위하여 속죄하기를 마친 후에

염소 드리되

-------------------------------------------------------------------


이  말씀은 지성소와 단과 회막을 속죄하라시는데, 왜 지성소와 단과 회막을 위해 속죄해야

하는가? 지성소가 무슨 죄를 졌는가? 회막과 단이 무슨 죄를 졌는가?  물론 아니다

단지 < 이스라엘 자손의 부정 > 때문에 곧 죄가 성소에서 지성소로 옮겨 졌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그렇게 졍결케 된 지성소의 죄는 다시 재림하실 때 지구의 사단 곧 < 아사셀 >로 표상된

 마귀에게 옮겨져서 최종적으로 유황에 살라져 그 후 새하늘과 새 땅에서는 다시는 영원

토록 죄가 없는 것이다.


거기서는 죄의 쓰라림, 비참함을 맛 본 구속 받은 성도들인지라, 다시 죄 짓는 일은 없고

도리여 온 우주 거민들에게 하나님을 반역한 죄의 결과가 어떠함을 증거하는 증인들이

되는 것이다



3.  사랑과 공의( 公義 )

개신교인들은 죄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냥 용서 하심으로 말미암아 사라져 없어지는 줄로

 아는데 그것은 용서의 개념을 이해 못하기 때문이다;


죄는 덮어 놓고 그냥 용서하실 수 없나니, 이는 주님께서는 공의의 주님이신 까닭이다.

공의란 통치자나 백성들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대로 처리 하는 것을 말한다

법이란 지배자의 독재와 피지배자의 방종을 막는 것이 법이라고 증언은 말씀하신다


교통 경찰관이 교통 규칙 어긴 차들을 다 그냥 용서해 주고 말면 질서가 없어져서 차가

다닐 수 없게 되고 그 경찰관이 범법자가 된다.


검사들이 범법자를 그냥 용서헤 주어버리면 국가의 질서가 엉망이 되어 사람이 살 수 없이

되고 그 검사 역시 범법자가 된되나니, 법은 법대로 처리해야 공의가 산다


그처럼 하나님께서도 덮어놓고 그냥 용서만 하시면 하나님께서 법범자가 되신다.

죄의 삯은 사망( 6:23 )이니, 죄인은 반드시 사망을 당해야 한다. 그것이 공의이다.


그러면 온 세상 사람 다 죄인이니 법대로 다 죽여 버리고 새로 아담 하나 만드사

인종을 퍼치시면 세상이 깨끗하기는 하겠고, 공의는 만족하셌지만 그러나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요일1:4,8,16 ). 그래서 우리  아버지이신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자녀들인

우리가 죽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불쌍하다고 소리 친다

그런즉 우리를 다 죽이면 주님의 사랑이 불쌍하다 소리 치고

우리를 다 용서하면 주님의 공의가 불법이라고 소리친다.


그래서 사단은 사랑과 공의가 서로 모순이다 라고 사람들을 꼬여 왔다

곧 하나님의 통치가 모순된다고 인간들을 꼬여 왔다


( 소망 761 )-------------------------------

대쟁투의 초기에 사단은 하나님의 율법은 순종할 수 없으며, 공의가 자비와 조화되지

않으므로 율법 파기하지 않고 죄인이 용서받을 수 없다고 선언했다

---------------------------------

과연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심으로 우리가 죽기를 원치 아니하시지만

또한 죄인은 결코 용서하지 않으시며( 나훔1:3 ) 벌을 받아야 할 것을 말씀하신다


이 두가지가 어떻게 조화뢸지 천사들도 살펴 보기를 원하는 것이요( 벧전1:12 )

지구 뿐만 아니라 온 우주가 이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주목해 왔다


그런데 결국

하나님께서 우리 죄를 지시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심으로 이 문제가 해결되었으니

천사들과 온 우주가 경탄하는 것이었다

 

즉 우리 대신 동아가심으로 우리는 살게 되었으니 하나님의 사랑이 만족하고   

예수님께서 죄 값을 치루셨으니 공의도 만족되어

십자가 상에서 사랑과 공의가 만나고 충족되었다


이 사랑과 공의는 영원히 주님 왕국의 법 질서요 그 기초이니, 요한은 그것을 보았다


( 교회 권면 315 )------------------------------------

그리스도께서는 공의와 자비와 사랑이 여호와의 왕국에서의 지배하는 세력임을

보여 주셨다   

           

( 행적 589 )---------------------------

요한은 하나님의 자비와 친절과 사랑이 당신의 거룩하심과 공의와 능력과 섞인

것을 보았다

-----------------------------------


  • ?
    purm 2020.08.14 03:33
    이 전이의 각각의 단계가( 위에 설명한 바 )
    ① 우리 죄 > ② 예수님 > ③ 십자가 > ④ 하늘 성소 > ⑤ 하늘 지성소 ⑥ 재림 때 아사셀
    > ⑦ 최종 소멸

    의 7단계인데, 죄가 전이 되어 나가면서 뒤의 것은 정결해 지고 앞의 것은 더러워 진다


    ①우리 죄가 예수님께 감으로 우리는 깨끗해 지고
    ②예수님께서는 더러워지신다 ( 죄인 되심 )

    ③그 죄 값을 십자가에서 처리하여 그 죄값을
    ④ 하늘 성소로 옮기신다
    예수님께서 죄를 성소로 옮기심으로 주님에게서 죄가 떠나 성소가 더러워진다

    ⑤ 1844년 이후 성소가 정결해지면서 지성소가 더러워진다
    ⑥ 지 성소에서 떠나실 때 지성소가 정결해지고 원래 더러운 사단에게 그 더러움이 추가된다

    ⑦ 죄의 창시자에게 모든 것이 돌아가고 책임이 지워지고 유황불로 소멸하여 죄는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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