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 24 ) 성경 영감이 사상 영감이라는 교단 내의 크나큰 오해( 증언 추가 수정 )



성경과 증언에는  사상 영감이라는 구절은 전혀 없다

사상만 영감이라는 말은 사상만 영감돠었다는 곧 글자는 영감이 아니라는 것이고

따라서  글자는 틀리는 것이 있다는 말이 되는데

그러나 글자는 일점 일획도 틀리는 것이 없으니 사상만 영감된 것은  아니다

그렇다고 글자만 따로  별도로 영감된 축자 영감도 아니다     

그렇다면 축자영감도 아니고 사상영감도 아니리면 성경은 무슨 영감인가?

성경과 증언이 말씀하시는 바는 

선지자 곧 인간 그 자체가 영감 받은 < 인간 영감 >이라고 하신다

 

( 1기별 21 )-----------------

영감은 인간의 언어나 표현 방법에 미치는 것이 아니라 그 인간 자신에게

작용하는 것이며

( 청지기 121 )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라는 말씀은 영감을 받은 사도 바울( 인간 )의 명령이다

( 마22:43 )-------------------------

그러면 다윗( 인간 )이 성령에 감동하여 어찌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여 말하되

 

( 계1:10 )----------------------------------------

주의 날에 내( 인간 )가 성령에 감동하여 내 뒤에서 나는 나팔 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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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즉 이처럼 인간이 영감 받았으며 그리고  그 인간이 영감 받을 때  그 인간이 가진 그의 

말과 그의 사상도 그 인간 안에서 같이 영감 받아 인간의 말도 하나도

오류가 없고  인간의 말이 하나님의 말씀이 된 것이다

( 1기별 21 ) 원고 24, 1886년( 유럽에서 기록 ).-----------------------

거룩한 정신과 의지가 인간의 정신과 의지에 혼합하게 되어

인간의 말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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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비록  축자 영감이 아니라 할찌라도  말에도 오류가 없게 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을 떠나서 글자만 따로 영감 받은 축자 영감( 逐文字 靈感 )이 아닌 것과 똑 같이 

인간을 떠나서 사상만 따로 영감 받는 축사 영감 ( 逐思想 靈感 )도 아닌 것이다

 

만일 인간을 떠나서 사상이나 글자만 따로 불러주셔서 썼다면 어떤 결과가 생길까?

예를 들어 보면. 

사도 바울이 거짓말 하지 말라( 딤전1:10 ),  도적질하지 말라( 롬13:9 )고 기록하였으나

 그 바울 자신(인간)은 영감을  받지 않아서

자기 자신은 거짓말도 하고 도적질도 하면서, 다만 거짓말, 도적질 말라는 글자나

사상만(  자기와는 별도로 ) 영감 받아서 거짓말도 하지 말고 도적질 하지 말라고

했다면

그런 것은 성경이 될 수 없나니 이는 만일 그렇다면 성경 읽는 이들이 어찌 감동

받을까? 만일 그랬다면 기독교는 일찌기 이 딸에서 소멸했을 것이고 인류는

믿음도 소망도 사랑도 없고 지구는 지옥이 되었을 것이다

( 목사 설교도 마찬 가지니 행함이 없는 설교는 울리는 꽹과리에 불과하다  )

 

인간 구성 요소는 3가지이니 곧 < 영,혼,육 >인데( 살전5:23, 성화된생애 7, 49>

그, 영과 혼과 몸이 다 같이 감동 받는 것이지 영만 혹은 혼만 몸만 감동이 아니요

3 가지 곧 전인이 다 감동 받는 것이다. 

( 참고 영은 프뉴마로  마음이요 혼은 프슈케로 목숨을 가리킨다, 살전5:23 난하주)

 그 3가지 중 한 가지만 빠져도 죽은 사람이지 산 사람이 아니니 이는 감동은

산 사람 곧 전인( 全人 )에게  임하시는 것이지 죽은 시체에게 임하는 것이 아닙으로

영감 곧 인간 영감이란 영혼육이 다 같이 감동 받는 전인 영감인 것이다

 위에 예를 들은 바울의 경우처럼 육과는 별도로  말씀이 따로 임하심이 아니니, 

 ( 따로 임하는 것이 축자 영감 ) 증언 곧

The Youth’s Instructor 에도 보면 영감은 인간의 육체도 감동 받는다 하시었다

 

( YI 1902, 2,3 )-------------------------

어른 뿐 아니라 젊은이에게도 하나님께서 위로부터 오는 능력을 주실 것이다

회심(悔心)한 마음, 회심한 손, 회심한 발, 회신한 혀, 그리고 거룩한 제단에서

 꺼낸 핀 숯이 닿은 입술로 그들은 꾸준히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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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말씀이 기도력 The Faith I Live By에도 나온다. 

번역이 안되어서j 그냥 영어로 쓴다

( FIL  8월. 29일 )-------------------------------

With converted minds, converted hands, converted feet, and converted tongues,

 their Lips touched with a living coal from the divine altar, they will go forth into

the Master’s service, moving steadily onward and upward, carrying the work

forward to comple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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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성령의 성경  감동은 지금도 마찬가지이니,  만일 어느 목사가 자기 스스로는 악행을  

하면서,  말로만 악행하지 말라고 교인들에게 설교한다면 그 교회는  미구에 망하고 말 것과

똑 같다  

그러므로

성경은 인간 없이 글자만 영감 받은 것도 아니요 인간 없이 사상만 영감 받은 것도 아니다 

교인들이 이것을 알고 성경의 모든 글자를 영감으로 존중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