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 ( 31 ) 동굴에서 나온 참 교회를 모르다니( 추가 수정 )

by purm posted Nov 0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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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에서 나온 참 교회( Gods True Church )를 모르다니


중세기 대부분의 유럽인들은  지상에  거만하게 자리 잡은 교황권을 지상  유일한

주님의  참 교회인 줄 알고 거기 굴복하며  1200여년 가까운 암흑 시대를 지냈다


그러나

 성경만 믿어 교황권이 기독임을 아는  주님 백성들은 성경대로  안식일 지키며

재림을 기다리며, 그들을  미워하는 용의 핍박을 피하여  광야로 다녔으니  곧


Alps 산의  Waldenses  소Asia  광야의 Armenian  아프리카 광야의   Abyssinian  ..등등

이 있었으니, 그들은 중세기의 하나님의  교회 곧 광야 교회였다


( 대쟁투 64, 271 )----------------------------------

세계의 대도시에 거만하게 자리잡고 있는 교권 교회가 아닌 이 광야 교회는 하나님

께서 온 세상에 나누어 주라고 당신의 백성에게 맡기신 진리의 보화(寶貨)를 잘 간수

하고 있던 그리스도의 교회였다


고대 그리스도인들 중의 소수의 후예들로서 18세기 당시까지 프랑스의 남방 산중에

숨어서 거주하고 있던 야 교회는 여전히 조상들의 신앙을 굳게 지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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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들은 사람들 눈에 띄지 않는 곳에서 생활하였으므로   세상에서 자취가 보이지 않았고

기독교 교회사 에도  야 교회에 대해서는 나오지 아니한다.  


음악인들은 음악사도 배우는 데  중세기 음악에 있어, 바로크 , 고전주의 , 낭만주의,  르네

상스 음악..등이  나오나  Waldenses ,  Armenian,  Abyssinian , 롤라드인 등은 어떻게 예배를

드렸는지 찬송가는 어떻게 불렀는지, 기록이 없다


이것을 차가 달리는 것으로 예를 들어보자.

기차가 달리다가 로 들어가면  기차는 보이지 아니하고,  동굴 밖으로 나오면 보이되 

처음 들어갈 때의  바로 그 기차와 똑 같은 기차가  나오듯이 


 초대 교회가 천주교의 핍박으로 광야로 피난 가서  한때 두때 반때( 단7:25 )  곧 1260년이라

기나긴 동굴( 계12:6,14 )로 들어가서 지내다가  땅의 도움을( 계12:15 )  받아 천주교 팝박

물결이 못 미치는 신대륙으로  넘어가서 등장하니


들어갈 때의 초대 교회와 똑 같이 성경대로 사는  여자의 남은 자손이 등장한다

그러다가 천주교는 종교개혁, 신대륙 발견, 봉건주의를  벗어나는 산업 혁명 등으로 그 힘이

약헤지고,  그리하여 엘리야3년반 동안 광야로 다니다가 땅으로 나왔듯이


말세 엘리야( 말4:4~6 )도  광야로 다니다가  영적 3년반인 세때 반( 한때 두때 반때) 만에

(미국)에 등장하니   곧 그여자의 남은 자손이다.( 계12:17 )
( 계12:17)의 원문은 그 여자의 남은 자손인데 한글 번역은 를 빠뜨렸으니 오역이다.)


그러므로 SDA가 1844년에 생겼다고 믿는 교인들은 크게 오해하는 것이니 그 여자는 미국

 땅에서 일어나되  땅에서 갑자기 솟아났거나, 하늘에서 갑자기 뚝 떨어진 것아니니 


곧 재림교는 1844년에 생긴 것이 아니라, 태초부터 이어오는 여자의 후손( 창3:15 )

그 여자의 ( 말씀, 눅8:11, 롬3:12  )의 남은  자손이다


오늘은  취침하여야 하겠으므로 초대 교회 이전의 그 여자의  역사 곧  SDA 교회사는 다음에

 연속해서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