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1:3) --------------------
하나님께서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 ~ .
-----------------------------
교인들은 이 (:3)절의 "있으라" 하신 첫째 날의 빛이 넷째 날 빛과 다른 줄 오해도 하며,
그러면 그 첫째 날의 빛은 무슨 빛이냐는 논란도 하는데, 그것은 원어를 보지 않아서
하는 말이다
첫째 날의 빛도 태양 빛이고 넷째 날의 빛도 다 같은 태양 빛이다
단지 첫째 날부터 셋째 날까지는 " 땅이 혼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 으며
"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 셨으니까
즉 첫째 날부터 ~ 셋째 날까지는 지구가 혼돈하고 물에 덮혀 있었고( 벧후3:5 )
흑암 때문에 그 첫째 날에 지으신 빛이 지구상에 잘 도달하지 못해 흐릿했었다
그러나 지구를 덮은 물을 궁창( 대기권 )의 위 아래도 밀어내사 공기층을 들어나게
하시고 지상의 물도 한 곳을 모으사 강과 바다를 이루게 하시니 지상이 청명해져서
넷째 날부터는 빛이 지구상에 완전히 도달함으로 인해서 그 까닭에 하나님께서는
큰 광명과 작은 광명이 낮과 밤을 주관하라고 하신 것이다
( 16)절에서 --------------------------------
두 큰 광명을 만드사 큰 광명으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강명으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고 또 별들을 만드시고~
----------------------------------------------
여기서 두 큰 광명을 만드사 의 <만드사> 는 창조를 뜻하는 < 바라 >가 아니고
이미 만드신 것을 가지고 다시 정리하신다는 뜻의 < 아싸 >이다
또
별들을 만드시고 도 원문에 없는 단어를 변역자가 임의로 끼워 넣은 것이니, 인간이
성경을 가감하는 죄는 구원받지 못할 범죄이다( 신22:18,19 )
그래서 첫째 날의 빛은 < 오르 >이고 넷째 날의 빛은 < 마오르 >이다
< 마오르>는 빛을 내는 발광체 자체를 가리키며
< 오르 >는 그 발광체로부터 발산되는 빛( 광선)을 가리킨다
즉 첫째 날에는 빛을 있으라 하셨지 태양을 만드셨다고 하시지 않으셨음을 주목해보라
빛이 있으라 하심은 그 전에 만드심으로 이미 있는 태양 곧 빛을 내지 않는 캄캄한 태양에
불을 붙이사 빛을 내게 하신 것을 가리킨다
태양이 이미 있었다 함은 하나님께서 지구 혼자 공간에 떠 있게 만드신 것이 아니고
태양을 돌고 있게 만드신 것이니 이는 빛이 있으라 하시자 마자
즉시 지구에 낮과 밤이 생기고
또 징조와 사시와 일자와 년한이 이룬 것( 18절 )은 지구가 빛을 받기 전부터 이미
자전과 공전을 하고 있었음을 증명하나니
지구만 단독으로 공간에 떠 있는 게 아니요 태양을 돌고 있었음을 뜻하며
( 우주 모든 별들은 발광체건 아니건 다 다른 별을 돌게 만드셨고 모든 별들이 돌고
도는 모든 별의 중심은 하나님의 보좌이다.)
( 재림 신도 가정 5 48 )--------------------------------
그들은 흐리지 않은 눈으로 창조의 영광 ― 모든 태양과 별들의 모든 계통이 각각
그 일정한 궤도로 하나님의 보좌를 도는 것을 본다
------------------------------------------------------------
또 작은 광명이 밤을 주관하는 것도 달도 지구를 돌고 있었음을 뜻한다
그러므로 빛이 있으라 하신 것은 캄캄한 태양에 불을 붙이사 빛을 나게 하신 것이다
그렇게 어둡던 세상에 빛을 나게 하신 것처럼
이 하나님에 대한 오해로 캄캄한 세상에 예수님을 아는 빛을 주셨다
( 고후 4:6 )----------------------------------------
어두운데서 빛이 비취리라 하시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취셨느니라
------------------------------------------------
오 주님께서는 승천하시고 안계시지만, 우리에게 성경 말씀을 남겨놓고 가셨는데
그 말씀은 예수님과 동일시 되시며( 요1:1~3, 요일1:1,2, 계19:13, 계11:3~12 )
따라서
그 말씀은 주님처럼 빛이시며 생명이시다( 요1:4, 요6:63, 히4:12, 시119:105 )
그 말씀을 통하여 우리 마음에 빛이 비취도록 하자
재림 후 1,000년기에는 지구가 태초의 상태로 되돌아 간다
( 렘4:23~27 )----------------------------------------------
내가 땅을 본즉 혼돈하고 공허하며 하늘들을 우러른즉 거기 빛이 없으며
내가 산들을 본즉 다 진동하며 작은 산들도 요동하며
내가 본즉 사람이 없으며 공중의 새가 다 날아갔으며
내가 본즉 좋은 땅이 황무지가 되었으며 그 모든 성읍이 여호와의 앞 그 맹렬한 진노 앞에 무너졌으니
이는 여호와의 말씀에 이 온 땅이 황폐할 것이나 내가 진멸하지는 아니할 것이며
------------------------------------------------------------------
즉 성경 절은 다 짝이 있으므로 이 구절을 ( 창1:2 )과 짝을 맞추어 보면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
(렘4:23~27 )-------------------------------( 창1;2 )
땅을_________________________땅이
혼돈하고______________________혼돈하고
공허하며______________________공허하며
거기 빛이 없으며_______________________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이렇게 맞추어보니 1,000년기에 태초의 상태로 되돌아 감이 분명한데 증언으로 확증해 보자
( 대쟁투 658~9 )----------------------------
“태초”의 땅의 상태에 대하여 성경은 “혼돈하고 흑암이 깊음 위에 있”다고 말한다. 예언은
땅이 최소한 부분적으로 그러한 상태로 돌아갈 것이라고 말한다. 659선지자 예레미야는 ~
큰 날을 바라보고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내가 땅을 본즉 혼돈하고 공허하며 하늘들을
우러른즉 거기 빛이 없으며 ~
일천 년간 사단은 그 황폐된 땅에서 방황하며 그가 하나님의 율법을 거슬러 반역한 결과를 바라본다. .
-----------------------------------------------
이처럼 태양은 여전히 있으되 캄캄해지니 그처럼 태초에도 빛이 있으라 하시기 전에도 태양은
있었으되 캄캄했다는 증명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