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靈)이 무엇이고 혼(魂)이 무엇인지 알게 되면 영혼 불멸설( 靈魂
不滅說 ) 같은 이방 종교의 허무맹랑한 거짓을 믿지 않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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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 불멸설은 원래 앗수르, 바벨론, 특히 애굽과 그리스에서 유행하던 이방 종교의 사상인데
그것이 중세기에 천주교로 들어와 이방과 기독교 혼합 교리가 되었으니 그것이 바로 혼잡 곧
바벨론 사상인데, 그 천주교 혼합 교리를 고등학교 세계사 책을 보면 스콜라 철학이라고 한다
개신교는 천주교에서 나왔으므로 아직도 스콜라 철학의 영향을 못 벗어나서 그 영혼불멸 주장을 한다
( 2 )------------------------
우선 천주, 개신교는 < 영혼과, 몸 >의 이원론(二元論)을 말하나, 성경은 < 영, 혼, 몸 >의 三元論을
말씀한다. 그러면 성경을 보자
( 살전 5:23 )하반절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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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말씀은 <영혼>이 아니라 <영>과 <혼>과 분리하시나니, 이처럼 영/과 혼/과 몸/의 3원론 이다
그러면 영은 무엇이고 혼은 무엇인가? 헬라어 원문은 영은 프뉴마 혼은 푸슈케 몸은 쏘마이다
프뉴마와 푸슈케는 자주 혼합하여 번역되기도 하나 그래도
프뉴마는 주로 영, 심령, 마음, 성령, 바람 으로 번역되고
프슈케는 주로 생명 으로 번역되나니, 개역 성경 본문 (살전5:23 )도 푸슈케 난하주를 < 목숨 >
이라고 되어 있다
그러므로 영과 혼과 몸은 우리의 < 마음과 생명과 몸(육체) >이라고 번역해도 훌륭하다.
( 이것은 인간 3위1체 인데 < 인간 삼위일체 > 에 대해서는 나중에 자세 설명한다.)
그러면 몸은 설명할 필요 없고
영은 마음이라면 마음도 이성, 감정, 의지의 삼위일체로 구성된다
영( 마음 )의 3요소
1) 이성 : 이해력, 판단력, 기억력, 추리력, ...등등의 기능이 이성이다
2) 감정 : 기쁘고 슬프고 노하고 사랑하고..등등 곧 희로애락애오욕 (喜怒哀樂哀汚辱 )
3) 의지 : 의지는 마음에 결정한 것을 실천하는 힘이다
혼( 목숨 )
혼은 우리 세포 속에 특히 피 세포 속에( 레17:11,14 ) 들어있는 생명이다
( 3 )----------------------------
그렇다면 이런 우리 영 곧 이성, 감정, 의지와 세포 속의 생명이 몸이 죽으면 같이 죽지
이성, 감정, 의지, 생명이 몸을 떠나 두리뭉실하게 어디로 간다는 것은 성경으로나 이성으로 이해가
안가는 사단의 최면술로 그것에 온 인류가 속은 것이다
더구나 이성과 감정 곧 영은 살과 뼈가 없 ( 눅24:39 )다고 하셨거늘 그 영 곧 이성과 감정이
지옥 불에 탄다는 말이 성립되겠는가?
사단은 죄를 져도( 선악과를 먹어도 )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창3:4 ) 고 속였는데
그러나 선악과 먹은 이후 사람이 죽으니까, 이번에는
곧 한번 거짓말 하면 그 거짓말을 덮기 위해 자꾸 거짓말을 하게 되듯이
" 아! 몸은 죽어도 영혼은 안 죽는다." 고 속이는 것이다.
그래서 온 세상이 속았다. 그 거짓말에 속아서
애굽은 영이 돌아온다고 믿어 피라믿을 만들어 왕의 시신을 보존하였고
희랍의 영지주의나 니골라당도 영혼 불멸설에 기본을 둔 교리요,
불교의 환생설( 還生說 )도 역시 영혼 불멸설이고
( 불교 지옥은 염라(閻羅)지옥, 아비(阿鼻)지옥 침산(針山)지옥 발설(拔舌)지옥..등 10대 지옥이
있어 이 각각의 지옥마다 대왕이 있어 염라 지옥은 염라대왕( 閻羅大王 )이다.)
또
유교는 영혼이 있다 하여 조상 영혼에게 제사 지내고 영이 식사하신다고 밥도 차려놓고
( 밥은 먹었어도 안 없어지고 ) 담배불도 붙여 놓는다
기타 힌두교, 마호멭트교, 조로아스터교, ....등등 모든 종교가 영혼불멸설을 믿어
사단에게 속고 있다. 곧 사후 세계에 대한 모든 종교 교리가 다 비슷비슷하여
서로 4촌( 寸) 간 이지만 오직 성경만 다르다
( 그러므로 개신교의 영혼 불멸설릉 이방 종교와 사촌 간이다 )
( 4 ) --------------------------------
곧 성경은 영혼이 죽으리라( 겔18:4 ) 하시고,
또 산자는 이성(영)이 있어서 죽을 줄을 알되( 전9:5 )
죽은 자는 이성(영)도 없으므로 아무 것도 모르며( 전9:5 )
감정도 없어서 그 사랑함과 미워함과 시기함이 없어진지 오래니( 전9:6 )
천국 가서 상 받는 것도 아니므로 다시는 상도 받지 못하는 것( 전9:5)이며
고로 음부(무덤; 욥17:13~16 )에는
"일도 없고 계획도 없고 지식도 지혜도 없( 전9:10)어서 인간 세상 일은
아무 것도 모르고 무의식 중에 잠잔다( 요11:.11~13, 고전15:51, 살전4:13...)
곧 성경은 죽음에 소망을 두라 하지 아니하시고 산 부활에 소망을 두라 하신다
우리는 오셔서 우리를 데려가시는 주님의 재림( 요14:3 )에 소망을 두라 하시건만
죽어서 영이 천당 지옥 간다면 주님의 재림도 필요 없다
그러나 상은 죽을 때가 아니라, 재림 때 신실한 첫째 부활 자들에게 주신다고 약속하셨다
( 계22:12 )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대로 갚아 주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