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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 정보 숨기기 보낸사람: 소야소 <perogudbnane@hanmail.net> 18.07.09 03:50 주소추가 수신차단 내용

죄 안 짓고 살 수는 없다는 교인들은 (벧전4:1 ~4,14)을 읽어보시라

 

( 1 ) 고난 받는 자는 죄를 안 짓는다

 

[ 벧전4:1~3, 14 ]----------------------------

그리스도께서 이미 육체의 고난을 받으셨으니 너희도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으라

이는 육체의 고난을 받은 자가 죄를 그쳤음이니 
그 후로는 다시 사람의 정욕을 좇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육체의 남은 때를

살게 하려 함이라 

 너희가 음란과 정욕과 술취함과 방탕과 연락과 무법한 우상 숭배를 하여 이방인의

뜻을 좇아 행한 것이 지나간 때가 족하도다

--------------------------------------

 

여기 고난은 물론 자기 죄로 인하여 감옥에 갇힌다든지 하는 그런 고난이 아니라

주님의 계명을 지킬 때 당하는 세상이 주는 핍박의 고난이다. 그런 고난을 당하는

자는 품성이 순결하고 고상하게 연단되고 무장되어 사단이 이길 수 없게 된다

 

그 고난은 각자 자기가 지라고 하신 자기 십자가이다.( 10:38, 16:24 )


예수님께서도 당신의 십자가를 지셨듯이 우리는 각자 자기의 처지와 환경에

따라 각자가 당하는 시험 곧 십자가가 있다

 

그것을 멍에 라고도 하는데, 그것은 메어 보면 아주 싑다( 11:30 )

우리에게는 각자 당할 시험이 있는데 그것을 지지 않고 피하려 하기 때문에

죄를 이길 수 없게 된다


그러나 그 짐, 멍에는 져보면 아주 가볍고 쉽다는 것을 알게 된다

우리가 감당치 못 할 시험은 주지 않으신다( 고전 10:13 )


 루마니아에서 한 우리 교인이 감옥에서 간수의 설득하는 말을 들었다


당신이 예수를 포기하라는 것이 아니요 다만 여기에 예수 안믿겠다는 글에

당신이 그저 간단히 싸인하면 되오. 그러면 내보내 주겠소

 

그러면 나가서 잘 믿으면 될 게 아니요. 가족도 만나고 날들(안식일)에 대해

서도 자유롭게 지킬 수 있겠고

 

그 말에 솔깃하여 그는 이름을 쓰고 싸인을 하였다.

간수는 만족하여 그 종이를 들고 가는데, 그 교인은 성령의 깨우치심으로 잠깐

이나마 주님을 부인한 것을 크게 후회하게 되어 그는 급히 간수를 쫓아가

 


간수님 좀더 추가할 것이 있습니다.” 라고 소리치자,

간수는 아 이것으로 족해 더 추가할 것이 없어


그러나 그는 결사적으로 매달리며

그래도 제가 진정으로 자유롭게 되기 위해 한마디 더 추가하게 해주십시오.”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로 서류를 내어주자  그는 거기에 추가하여


저는 방금 전에 쓴 글을 후회하고 취소합니다

앞으로는 절대로 주님을 배반하지 않겠습니다

 

라고 썼다. 간수는 그것을 보자 욕을 하며 서류를 갈기 갈기 찢어버렸다

 감방으로 다시 돌아온 그는 동료들에게 그 얘기를 하고


너무 기뻐서 춤을 덩실 덩실 추었다

 

양심의 가책과 천국의 소망을 잃고 잠시 밖에 나가 사는 것보다 주님의

은혜 아래에서 고난의 감옥에 있는 것이 얼마나 기쁜 일인가?

 

(2:10 )-------------------------------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

 

앞으로 늦은비 때 성령을 못받으면  구원 받지 못한다 하셨는데

  성령의  임재도  주님을  따르기 위해 고난 받는 자에게 임하신다

 

벧전4:14 ] ----------------------------------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욕을 받으면 복 있는 자로다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너희 위에 계심이라

 

 

( 2 )  신태식 목사님 이야기


우상  숭배의 바벨론애굽, 페르샤에서도 신앙을 지킨 다니엘과 그 3친구와 ,

요셉, 모세, 에스더 모르드개 처럼 우리도 신앙을 지킬 수 있다.

주님을 위해 순교한 11제자 들처럼 우리도 할 수 있다

 

왜정 때 신사참배 반대하고 순교한  최태현 목사왜경의 눈을 피해 전국을

다니며 전도한 반래현, 김명길 목사,  한국의 왈덴스라는 경기도 가평 적목리

에서  생활하면서  성도들을 지도하던 신태식 목사와 그 일행들처럼 우리도

 환란 때 순교할 수 있다

 

그들 처럼 주 이름을 후위해 고난을 받으면 죄 안 짓고 살 수 있다

 

[ 24:20 ]--------------------------------

너희 도망하는 날이 ...안식일이 되지 않게 기도하라

---------------------------------------------------

  하셨건만 그런 말씀도 잊어버리고 1.4후퇴 때 던가 6.25 , 이대통령 주치의 

유제한  박사의 주선으로  안식일에 제주도로 가려고

 

목사 장로들 집사들 등 모든 교인들 400명이 인천 항구에서 배를 타려고 

인천 교회로 몰려와 당시 인천 교회 담임이었던 신태식 목사님께 같이 가자고

했을 때 신태식 목사님은

 

" 당신네들은  먼저 가시오 나는 안식일 지키고 내일 걸어서 부산 까지

가리이다."

라고 하여 목사, 장로 집사 교인들  400명을 먼저 보냈다

 

배를 타고 가면 제주도까지 4일이면 갈텐데, 걸어 부산까지 간다면 아이들 업고

손 잡고 짐과 또 길에서 노숙하기 위한 이불, 밥해 먹기 위한 솥과 쌀을 짊어지고

그 추운 겨울에 부산까지 가자면 한달이 걸릴지 두달이 걸릴지 얼마나 고생이겠

는가마는

 

신목사님은 안식일을 지키기 위해 고생 길로 가는고난 택했지만 하나님께서 신목사님을 배 타고 가게 하셨다.

 

  그날 저녁 한 교인이 항구에서  인천 교회까지  뛰어와 " 목사님 교섭이 잘

안되어 오늘 떠나지 못하였습니다. 내일  오전에 간다답니다. 목사님 빨리 오셔서 

배 타고 가십시오."

아 하나님께서 안식을을 충실히 지키는 당신의 아들을 보호허시었다


 

( 3 )  손양원 목사님 이야기


자기 두 아들을 죽인 원수를,  원수 사랑한라는 계명을 따라  용서하고 양자 삼아

그의 구원을 위해 힘써 전도한 손양원 목사는 계명을 다 지켜 죄 안 짓고 살았다

 

그나 우리나 같은 사람이요, 같은 하나님 믿는 교인인데 왜 우리는 그처럼 계명을

못 지킨단 말인가?

 

1948년 여수순천 반란 사건 때공산 사상에 물든 같은 고등 학교 학우들이 손목사

의 두 아들이 하나님을 옹호한다 하여 또 목사 아들이라는 죄목으로 산으로 끌고가 

무수히 때려 온 몸을 투성이로 만들고 총을 쏘고 또 쏘아  온 몸에 상 구녁을 

많이 만들어 놓았을 때 그 모양을 본 손목사의 심정이 어땠을까마는  

 

그러나 손양원목사는 범사에 감사하라는 명을 따라 자기 집안에 순교자가 난 것을

 그것도 두 사람이나 난 것을 장례식 때 하나님께 감사하는 설교를 하였고 

 그 아들 죽인 자를 용서함으로  그에게 전도할 기회를 얻은 것을 감사하였다 

 

 나중에 국군이 들어와 두 아들을 죽인 청년을 체포했을 때 마침 손목사는 사경회 

가느라고  자기 딸 손동희에게 경찰서에 가서 네  두 오빠 죽인 그를 내가 양자 삼는다고

 용서해 달라고 말하라고 했을 때 그 딸 동희는

 

아버지 오빠 죽인 원수를 어떻게 오빠라고 할 수 있겠느냐고

하자   손목사는 

 

동희야 내가 신사참배 안한다는 죄목으로  너희들 고생 시켜 가면서 5년이나 감옥살이

 하지 않았느냐 ?  그것은 우상 숭배 하지 말라는 계명을 지키기 위해서가 아니었느냐?

 .

그러면 우상 숭배하지 말라는 계명이나 원수를 사랑하라는 계명이나 다 같은 하나님의

계명인데 한 가지는 지키고 다른 한 가지는 안지킨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다 지켜야 하지 않겠느냐?

 

또 그를 죽인다 해서 네 오빠가 살아 돌아오는 것도 아니고오히려 그를 용서하고

전도하여 회개시키면  영혼을 구원하는 것이니 기쁜 일이 아니겠느냐?


하니 그 딸이 아버지의  말을 알아듣고 경찰서로 갔더니

 그 안에 군인 경찰들과 사람들이 많이 있고, 취조하는사람 앞에 무릎 꿀려 앉은 사람은

 얼른 보아도   범인이었다


그 딸이 그 취조하는 군인 앞으로 가서 말을 건네자 , 손양원 목사는 이미 인자한 나환자

 수용소 교회목사로 잘 알려진 사람이므로 그 군인이 그 딸에게 물었다

 

네가 손양원 목사님의  딸이냐? 어느 학교 다니느냐 "

네 매산 여중 2학년입니다

그래 아버지가 무어라 하시든?

저 사람을 죽이지도 말고 때리지도 말고 용서해 달라고 하셨습니다양자 삼으신대요 

 

그 말에   온 경찰서 안에 있던 사람들이 감동을 받고 눈물을 흘렸다. 취조하던 군인도

입에 물었던 담배를 떨어 뜨리며 " 과연 손양원 목사다" 라고 하며 울었다

 

전도회 갈 때나 사경회 갈 때도 늘 그 양자를 데리고 다니며 말씀을 들려 주려고 하였다  

손목사는 결국 나중 6.25 사변으로 공산당이 쳐들어 왔을 때 잡혀 가서 순교하였다

 

 

( 3 )  우리는 우리의 영역에서 완전하라 하신다

 

주님을 위해 목숨까지 버린 선지자들, 사사들, 12제자들, 제사장들, 주님께 대한 믿음과

 충성을 버리지 않은 많은 순교자들은 다 완전하게 산 사람들이다

 

그러나 예수님과 똑 같이 완전하게 됨은 아니다

우리는 각자 자기의  영역에서 완전하게  될 수 있다

 

3 증언보감 214, 215 ]----------------------------

그리스도께서 그분의 영역에서 완전하신 것처럼

리는 우리의 영역에서 완전하게 되도록 힘 써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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