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주의!
소스: 미주중앙
북가주에서 주민 3명이 독버섯을 먹고 중태에 빠져 관계 당국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샌프란시스코의 ‘캘리포니아 퍼시픽 메디칼 센터’는 12일 “가족관계인 3명이 지난 8일 로디 호수 근처에서 야생버섯을 채취해 먹은 뒤 심각한 중독 증상을 보여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캘리포니아주 공공보건국에 따르면 야생버섯 채취시즌이 시작된 가을부터 독버섯을 섭취해 병원을 찾는 사고가 증가하고 있다.
지난 한해 동안 주 전역에서 894건의 독버섯 중독사고가 보고됐고 1명이 사망했다.
공공보건국 관계자는 “독버섯에 중독된 환자의 대부분이 이민자나 여행자”라며 “캘리포니아 독버섯을 식용이 가능한 야생버섯으로 오인해 먹고 중독 증세를 보이는 사고가 많다”고 강조했다.
소스: 미주중앙
북가주에서 주민 3명이 독버섯을 먹고 중태에 빠져 관계 당국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샌프란시스코의 ‘캘리포니아 퍼시픽 메디칼 센터’는 12일 “가족관계인 3명이 지난 8일 로디 호수 근처에서 야생버섯을 채취해 먹은 뒤 심각한 중독 증상을 보여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캘리포니아주 공공보건국에 따르면 야생버섯 채취시즌이 시작된 가을부터 독버섯을 섭취해 병원을 찾는 사고가 증가하고 있다.
지난 한해 동안 주 전역에서 894건의 독버섯 중독사고가 보고됐고 1명이 사망했다.
공공보건국 관계자는 “독버섯에 중독된 환자의 대부분이 이민자나 여행자”라며 “캘리포니아 독버섯을 식용이 가능한 야생버섯으로 오인해 먹고 중독 증세를 보이는 사고가 많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