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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균님  공동 번역은 성경이 아닌 인간경입니다

 김균님글

 나는 현재의 번역 성경 가운데 제일 번역된 책이 공동번역성경이라 봅니다
맛소라 사본을 번역한 책입니다 교파가 합쳐서 번역한 책입니다
우리 교회도 참여했다가 침례라는 글자 때문에 중간에 빠졌습니다
세례라고 적고 외주에 침례라고 적자는 것을 반대하다가 그만 뒀습니다
 

 답글

 공동 번역( 이하 공번으로 약칭 )은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 성경이 아니라  속된 속경이요 인간이 만든  인간경이다 

(1)              개신교회들에게 외면 당하고 있는 공번

 모든 번역 중에서도 가장 잘못된 번역이 공번이다.  김균님은 공번은 각 교파가 합쳐서 번역한 성경이 라는데, 물론 당시 일부 개신교도 참여하였지만, 번역의 주도권은 천주교였는 바, 따라서 개신교에서 인정치 않고, 천주교만 인정하는 외경도 공번에 포함되었다. 

번역은 원문 그대로가 아닌 지나친 의역으로 말미암아 심히 변질되었으니, 그처럼 너무 의역하다 보니 공번을 읽으면 마치 반은 성경 아닌 인간의 저작을 읽는 느낌이다.

 번역자가 성경은 가감치 말라는 명령을( 4:2, 2:32, 22:18, 30:6, 22:18,19 ) 어기고 의역함으로 말미암아 성경에 인간의 글이 첨가되니, 공번은 번역자의 인간 냄새가 강하게 나고  거룩한 신성이 별로 느껴지지 않는 특징이 있다

그래서 공번은 지금 거의 모든 개신교회에서 공식적으로는 하나 같이 사용치 않고 있다

 

(2)               공번의 수 많은 오역과 의역들의 몇 가지 실례

 공번은 여기 저기 무수히 많은 오역과 가감된 첨가 탈락, 삭제들이 발견되니 성경이 아니라고 느깨지는데, 예를 들어 보면  

      1:16

공번은 이 구절 끝에서 “ 별들을 만드셨다.” 로 번역하였는데 원문은 만드셨다는 구절이 없으니 인간이 첨가한 것이다 

창세기 116절은 지금부터 약 6,000년 전인데 우주의 별들의 거리는 수맥만 ~ 수십억 백억광년 까지도 있는 것을 보면 넷째 날에 별들을 만드신 것이 아님으로 히브리 원문대로 별들이 달과 함께 밤을 주관하셨다로 번역해야 한다

 개역은 그 만드시고가 원문에 없음을 나타내기 위해 작은 글자로 인쇄하였는데( 작은 글자건 큰 글자건 가감해서는 안되지만 ) 그러나 더욱이 공번은 그 만드시고를 큰 글자로 하여 사람들로 만드시고 가 원문인줄 알게 하여 성경을 오해하게 만들었다

요새 다른 번역서들도 공번처럼 만드시고를 다른 글자들과 똑같이 큰 글자로 인쇄하여 천문학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 보면 마치 성경이 틀리는듯 보이게 만들었으니 잘못이라는 것이다

 이 말은 공번이 제일 좋다길래 교인들이 공번에 속지 말도록 하려고 말하는 것이다   성경을 틀리게 보이도록 만들었다면 그것은 사단의 역사니 과연 공번은 적그리스도 천주교가 만든 번역서 다웁다

 

   2:23 에서 아담이 하와를 처음 보았을 때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중의 살이로다.”라고 하였는데  공번은 그 구절 앞에 

 드디어 나타 났구나.

라는 인간이 만든 구절을 첨가하였으니 번역자가 성경을 자기 마음대로 떡주므르듯이 더()하고 빼()고 변경 하였으니 그것이 어찌 성경이리요.

가루 서말 속에 누룩이 들어가면 그 서말 가루가 다 변질되듯이 이런 번역자의 가감은 성경 전체에 누룩을  집어넣어 성경 전체를 다 안 믿게 만드는 것이다

 

 요한복음 1 1 :개역 

: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구절을 공번은

한 처음 천지가 창조되기 전부터 말씀이 계셨다.

 로 번역했는데, 이 역시 아주 심한 오역이요, 의역이다.  ,의역이라기 보다는 악역이다

 첫째로 “ 천지가 창조 되기 전부터” 라는  원문에 있지도 않은 문장을 번역자가 임의로 더하였고 

둘째로  계셨다 는 과거형인데  원어는   계셨다가 아니다,

원어 있다라는 단어 에이미의 미완료형으로 그것은 태초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미래에도 언제나 항상 계신 무시간의 형식이라 한다.

우리 쓰는 개역의 "계시니라"는 원어를 잘 반영한 좋은 번역이지만, 계셨다 로 번역하면 예수님의 영원하신 신성에 흠이 간다

 

  “다니엘8:14

요새 김균님이 올리고 박진하님이 반박함으로 토의된  다니엘8:14”의 성소 “정결”도 공번은 “복구”로 번역하였는데, 우리가 이미 아는 바, 정결의 원어 “ 차다크”는 죄를 제거함으로 의롭게 한다는 뜻이며 복구한다는 뜻은 없다

번역자가 유대인의 욤 키푸르(대속죄절 )를 몰랐거나 알았어도 관련지어 생각지 않고,  그저 인간의 생각으로 바벨론에서 돌아와 성소를 지어야하니까 “복구”일 것이다.로 짐작하여 “복구”로 오역하였을 뿐이다

 

 창세기 2:2

공번 : 하느님께서는  엿샛날까지  하시던  일을   마치시고, 이렛날 에는  모든  일에서  손을  떼고  쉬셨다.

 원문은

하시던 일이 일곱째 날에 마치니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인데, 공번은 원어에 있지도 않은 “모든  일에서  손을  떼고” 를 첨가하여 말씀 가감 금지 명령을 어겼을 뿐만 아니라 원문의 일곱째 마치니

엿샛날까지  하시던 일을   마치시고

로 바꾸어 놓았다그렇다면 하시던 일은 여섯째 날에 마치셨고 일곱째 날엔 안식하셨는데, 왜 원어는 일곱째 날에 마치신 것으로 되어 있는가?  성경이 틀리는가?

그러나 성경은 추호도 틀릴리가 없으니, 그 구절은 일곱째 날에는 안식을 창조하신 것을 나타낸다( 그것이 유대인의 개념임..) 

하나님께서 안식을 창조하시므로 안식하신  것이다.  우리가 쓰는 개역은 공번처럼 원어와 전혀 다르게 번역지는 않았어도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이를 때에를 첨가하여 원어와 비슷하게 번역해 놓았으나 역시 틀린다.  이런 오역들은 다  번역자가 성경을 글자 그대로 안 믿기 때문에  생긴 일이다

 

   시편 119에서 거의 2절마다 한번씩 나오는  증거”를 공번은 <언약>으로 번역했는데 원어는 <에두트>로 사전에 보면  증거, 증언, 법전, 율례.등으로 번역되었으며 공번대로 < 언약>이란 뜻은 없다

 12:17 처럼 증거는 계명과 함께 ( 혹은 율법, 법도, 율례, 말씀, 명령..등과 함께 ) 붙어 나오는데,

19:9,10과 계22:6~9을 대조해 보면 증거는 선지자와 같은 말로, 계명과 증거란 말은 계명(율법)과 선지자라는 말과 같다

 그래서 율법과 선지자도 같이 붙어다닌다.( 5:17, 7:12, 14,23, 24:11,12, 16:29,31, 21:27,44, .1:45, 5: 8:16,20, 4:4,5 )

 그 증거는 예언의신인데, 그 증거를 언약으로 번역해놓아  율법과 선지자 혹은 계명(율법)과 증거의 한 짝을 사단이 떼아 없애버렸다

 

  11:7 에서

 막대기 둘을 취하여 하나는 은총이라 하며 하나는 연락이라 하고.

에서 공번은 은총을 귀염둥이 연락은 단짝으로 번역하였는데, 원어는

“은총”은 <노암>으로 “은총” 외에 < 은혜, 아름다움, 정결, 기쁨, 즐거움 >,의 뜻이 있고 < 사랑스럽다 >는 뜻도 있으므로 귀염둥이로 번역한듯하며

  “연락” <하발> < 묶다, 서약하다, 맹세하다, 얽매다 >  이므로 단짝이라 한 모양인데, 이 구절은 이스라엘의 목자들을 경고한 엄숙한 말씀인데 그것을 귀염등이단짝이라 한 것은 엄숙하고, 거룩한 느낌보다 애완 동물을 이름 지은듯한 장난끼 서린 느낌을 준다

이는 반드시 <은총>과 <연락>으로 번역해야만 한다
본문은 유대인들이 주님을 배반하고 은 30에 여호와 하나님( 예수님 )의 몸 값을 매겼을 때,
 그들이 하나님의 <은총>에서 끊어지고 이스라엘과 유다의 형제의 의도 연락도 끊어진 상태를 말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귀염둥이<와 <단짝>으로 번역하면 그런 의미가 다 사라져 버린다.
  

  6:15 에서 방주의 칫수를 개역은 <규빗>으로 번역하였는데 원문은

< 아마>이다. 에스겔 40:5 에도 같은 단어가 나오는데 1규빗 길이는 

 < 팔꿈치에 손가락에 이르고 손바닥 넓이가 더한 >

  되어 있다.  그것을 그냥 자로 번역하면  칫수를 모르게 된다

 

 삼상 13:1

삼상 13 1절 은 우리 개역은

사울이 왕이 될 때에 40세라 그가 이스라엘을 다스린지 2년에..

인데, 40은 작은 글자로 하여 원문에 없는 글자임을 나타내었는데, 원문은

  사울이1살에 왕이 되고 2년간 다스렸다.

 로 되 있다.  그러므로 이 원문이 너무도 허황해 보여 공번은 그 1절 상반절을 아예 생략하고 점점으로 처리하여 삭제해버려 그냥 점점 ( ……….) 로 해 놓았다.

 KJV“ 사울이 1년을 통치하고 통치 2년에” 로 하여 12라는 숫자는 살렸으나 역시 원문과 달리 번역한 것이다

그러나 1살에 왕이 되었다는 것과 2년을 다스렸다는 것은 하나님의  종으로서의 실제적인 통치를 가리킨다

 사울이 몇 살에 왕이 되고 몇 년간 통치하였는지는 이스라엘 사람으로는 모르는 이가 없다. 이 본문 삼상13:1 을 쓴 사람이 바로 사울이 왕 될 때에 그에게 기름을 부은 자와 동일한 사무엘이니 사무엘이 이 구절을 쓸 때 사울이 몇살인지 몇년 통치하였는지 , 몰라서 그렇게  쓴 것이 아니다

그런데 왜 1살이라 2년 다스렸다 고 하였는가?  그것은 그 10장에 보면
사울이 왕 될 때에 하나님의 성신이 그에게 임하사 성령에 크게 감동되었고
( 10:10, 11:6 ),

하나님께서 그에게 새 ()신을 주시고 새 마음을 주사 거듭나게 하셨으니( 10:6 ) 
거듭나서  1살인 것이다
 

그러나 다스린지 2년인 13장과 14장에서 그가 범죄하여 그 이후로는 하나님의 뜻대로
 다스리지 못하였으므로 실제 주님 뜻대로 통치한 것은
2년 밖에 안된다는 것을 말씀한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은 인간이 비록 이해 못해도 절대로 변경해서는 안된다.  그러나 모든 번역자들이 다 성경을 하나님의 절대적인 말씀으로, 글자 그대로 믿는 믿음이 없어서 성경을 고친  것이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절대로 말씀을 건드리지 아니하여 히브리어 성경은 글자 그대로 

1살에 왕… 2년 간 다스리니라.

 로 지금까지 내려온 것이다.  유대인들은 하나님 섭리대로 성경을 보존하여, 글자들을 일점일획도 틀릴세라, 아주 엄격한 성경 필사 규칙을 가지고 있었다. 

 

몇 가지 예를 들면

 ·  성경 필사 시에는 반드시 정장을 하고 베껴야 하며,  지정된 잉크를  써야 하고
·   글자와 글자 사이는 머리카락 하나만큼 떼여야 하였다. ( 혹시 누가 다른 누가 글자를 첨가지 못하도록 )

·    성경 필사 시에는 왕이 들어와도 쳐다보지 말아야 하였고 그래서 폭군이나 외적이 쳐들어 오면, 성경을 베끼다가 칼 맞아 죽었으니 그처럼 성경을 목숨 걸고 베꼈다

 ·    다 쓰고 나면 오자, 탈자, 추가 자가 없나 하여  원문과 글자 하나 하나를 대조하였으며,  만일 틀린 것이  1개라도 발견 되면 그 쓴 사본은 폐기하고 다시 써야 했고,

·      틀린 것이 3개 발견되면 그 사본 전체를( 곧 창세기부터 말라기 까지 썼어도 ) 다 폐기 처분(불 태움 )하고 다시 써야 하였다

 그 외에도 그런 여러 규칙들로 성경이 글자 하나도 틀림이 없이 지금까지 보존되왔고 그런 필사 규칙이 성경을 글자 하나라도 안 틀리게 지금까지 보존하여 내려오게 한 것이다

" 주님께서는 당신의 기적적인 능력으로 이 거룩한 책을 오늘날의 형태로 보전하셨는 바, ..."

( 1SM 15 ) 

 

    34: 16 

이사야 34:16 에서 여호와의 책 곧 성경은 다 짝이 있다고 하셨는데 공번은 그것을 갖다가 짐승이 다 짝이 있으리라 로 바꾸어 놓았다

 그러나 원어 말씀대로 성경은 다 짝( 竝行 )이 있나니 개역 관주( 貫珠 )성경은 그 짝절들을 맞추어 놓은 것이다.   그것은 수 많은 세월 동안 유대인 필경사들이나 신약 이후의 필사가들이 성경을 베끼면서 짝을 보고 난 외에 적어놓은 것이다

그것은 절만 짝을 맞추었지만, 짝은 짝절 외에도 짝장, 짝권, 짝서( 단계)  짝약( 신구약 )이 있다

 이 짝들을 찾으면 성경의 난해절들이 다 플이되나니, 그것이 곧 성경을  성경으로 푸는 것이다.

 

번역 지시

주님께서는 번역도 잘 되기를 바라신다

한번은 어느 구절을 사용할 경우., 주님께서는 화잇에게 그녀가 늘 사용하던  KJV보다 개역을 사용하라고 지시하셨다

 1905년에 발행된 치료봉사 에서  화잇은 한 가지 번역을 사용치 아니 하고  영어 개역에서 8개의 구절을 인용하였고, 아메리카 개역 성경에서55개의 구절을 인용하였다 

교회증언 8권 발행 시, 시편에서 긴 문장을 인용할 필요가 있었을 때,
 (
위로부터 ) 화잇 자매에게 그 시편은 개역 성경이 더 합당하다는 지시가 주어졌다 .
( E. G. White 서류철, No. 579,   Ministry 1947. 4월호, pp. 17,18 ),    

몇 가지 예를  들었지만 이 외에도 무수한 오역이 있어 차마 공번을 남에게 성경이라고 
추천할 수가 없나니 공번은 적그리스도가 변개한 인간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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