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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표준에 빠진 슬픈현실이다.
그것보다 자기의 신앙 위치에 서있지 못한 자들에게
안타까운 심정으로 기도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성경과 화잇부인의 말씀을 통하여 우리는 채식을 권장한다.
그러나, 나는 채식인데 당신은 왜 안 하는가? 라는 비판적인
시각은 지양하자.

아무리 옳은 일이라도 상처주면서 남을 개혁시키기는 어려운 일이다.
부모가 자녀들에게 어릴 적에 피아노를 교습시키고 훌륭한 피애니스트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나쁜 것이 하나도 없다.

그러나 스스로 흥이나서 해야지 효과가 만점이지,
억지로 시키면 자녀들을 피아노의 또 다른 노예를 만드는 일...
좀 자유롭게 아이들을 길러도 괜찮다.

ABC GM 를 진행하는 쥬쥬 챙 이라는 한국계 미국인이 있다.
어릴 적에 이민오고, 그 부모의 스파르타 교육을 받고서 주류사회에
우뚝 섰다. 그러나 정작 성공했다는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런 식으로 호랑이 부모 교육을 자녀들에게 물려주고 싶지 않다했다.
자녀들의 자유로운 생활이 더욱 값지다는 것이 그의 결론이었다.

무슨 비슷한 이야기는 아니었지만,
우리 신앙인들의 큰 과오는 자기 표준에 남들을 맞추고 정죄하는데 있다.
제발 이제는 더 이상 그렇게 하지 말자.
  • ?
    purm 2011.03.08 10:30
    처음부터 시작은
    님이 내 글에 반대 의견을 제시하였기에

    그것이 옳지 않음을 설득시키기 위해 성경 말씀을 제시한 것인데
    그것을 성경 말씀이 아닌 내 말로 들으시고
    성경의 표준이 아닌 본인의 표준으로 들으시어

    나는 이러하니 너도 이러해라
    라고 하시는데 그게 아니라
    예수님은 이러하시니 우리도  이러합시다

    라는 건데 그것을 나는 이러하니 ...로 보신다면 더 할 말 없어, 이젠 그만 할랍니다

    다만 vop.or.kr  로 들어가 공부해 보시면 진리를 아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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