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rce: koreadaily.com
중년 남성이 프리웨이에서 지폐를 뿌리는 소동을 벌여 극심한 교통정체 현상이 빚어졌다. 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에 따르면 지난 16일 정오쯤 210번 프리웨이 서쪽 방면 그랜드 애비뉴 인근에서
50대 남성이 지폐를 뿌리자 때마침 인근을 지나던 10여명의 운전자들이 이를 줍기위해 차를 세우는 등 혼란이 벌어졌다.
이 남성은 곧 인근 아주사 경찰국을 찾아가 "자살을 하고 싶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 남성이 정서 불안 증상을 보여 추가 조사를 위해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주운 지폐는 아주사 경찰이나 CHP의 볼드윈 파크 오피스로 돌려줄 것을 당부했다.
이 남성은 곧 인근 아주사 경찰국을 찾아가 "자살을 하고 싶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 남성이 정서 불안 증상을 보여 추가 조사를 위해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주운 지폐는 아주사 경찰이나 CHP의 볼드윈 파크 오피스로 돌려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