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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창조과학회


 레위기 11장6절에 보시면 광야생활을 하던 유대백성들이 토끼를 보더니 먹고 싶었겠지요. 그래서 모세에게 물었습니다. 그래서 모세는 하나님께 기도를 했겠지요. 모세는 하나님의 응답대로 대답을 했습니다. '먹지 마라, 왜냐하면 되새김질을 해야 하고, 발굽은 갈라진 동물, 즉 유제류 동물이라야 먹기 좋은 동물이다. 그런데 토끼는 되새김질을 하기 때문에 합격이지만, 발굽은 안 갈라져 있기 때문에 부정하다. 그래서 먹지 마라' 그런데 문제는 무엇인가 하면 토끼는 동물학계에서 새김질을 하지 않는 동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은 토끼가 새김질을 한다고 하셨거든요. 먹느냐 마느냐하는 순간에 이 부분을 다르게 영해할 수 있는 것이 아니잖아요? 큰일 난 겁니다. 모든 과학자들과 모든 농부들이 토끼는 새김질 안해요... 하는데, 하나님의 말씀은 토끼가 새김질을 한다고 하였으니까요. 어떡하지요? 그래서 톰슨 성경에서는 주석을 달 때 '토끼는 새김질을 안 하는데, 평소에 입을 오물오물하니까, 모세가 오해하였을 것이다' 한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모세는 헷갈릴 사람이 아닙니다.

독일의 프랑크푸르트의 유명한 동물학자인 그리지맥 박사라는 분이 있었습니다. 프랑크푸르트 동물원 원장도 하시고요, 유명한 동물학자인데, 이 분이 신앙이 좋은 분이었습니다. 토끼 때문에 큰일 났네 하다가 성경에서 말씀하셨으니까 말씀을 신뢰하고 내가 직접 연구해 보고 결론을 내리자고 생각하였습니다.

모든 선입견을 버리고 아침부터 밤까지 열심히 연구하고 관찰을 해 보았더니, 놀랍게도 먹이를 주고 옆에 앉았을 때는 절대 되새김질을 안 하던 토끼들이 모든 사람이 집에 들어가 잠이 든 시간인 밤 12시에서 새벽 3시 사이에 캄캄한 토끼 굴에서 혼자 몰래 되새김질을 한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 되새김질에는 특수한 물질이 필요한데 그것이 토끼똥입니다. 토끼는 두 가지 똥을 누는데, 하나는 진짜 똥이고, 다른 하나는 되새김질에 필요한 특수 약품입니다. 그래서 토끼 깨끗하게 키운다고 똥을 다 치워 버리면 영양결핍으로 토끼 생명이 위태롭습니다. 소화불량으로 죽지요.

1999년이 토끼해였지요. 그래서 정초에 KBS에서 토끼에 대해 집중적으로 보여 주었는데, 거기에도 토끼가 되새김질하는 동물임을 보여 주었습니다. 만약 성경이 말하지 않았다면, 모두들 토끼가 되새김질을 하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았을 것이고, 토끼는 얼마나 억울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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