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 미주한국
요테 등 야생동물에게 먹이를 주는 행동에 대한 정부 당국의 단속이 강화된다.
탐 라본지 LA 시의원(4지구)은 23일 그리피스팍에서 야생동물에게 먹이를 주는 행동을 금지한다는 안내문을 부착하고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라본지 시의원은 “코요테에게 먹이를 주는 행위는 불법”이라며 “먹이를 주다 적발되면 최고 1,000달러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리피스팍에는 야생동물에게 먹이 제공 금지를 알리는 안내문 12개가 부착됐고 추가로 60여개 안내문이 등산로 등 공원 전역에 부착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안내문 부착은 지난 9월 그리피스팍에서 코요테에게 먹이를 주던 등산객 2명이 코요테에게 공격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한 뒤 취해진 조치이다.
LA시 야생동물 전문가 그레고리 랜델은 “야생동물에게 먹이를 주는 행동은 불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요테 등 야생동물에게 먹이를 주는 행동에 대한 정부 당국의 단속이 강화된다.
탐 라본지 LA 시의원(4지구)은 23일 그리피스팍에서 야생동물에게 먹이를 주는 행동을 금지한다는 안내문을 부착하고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라본지 시의원은 “코요테에게 먹이를 주는 행위는 불법”이라며 “먹이를 주다 적발되면 최고 1,000달러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리피스팍에는 야생동물에게 먹이 제공 금지를 알리는 안내문 12개가 부착됐고 추가로 60여개 안내문이 등산로 등 공원 전역에 부착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안내문 부착은 지난 9월 그리피스팍에서 코요테에게 먹이를 주던 등산객 2명이 코요테에게 공격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한 뒤 취해진 조치이다.
LA시 야생동물 전문가 그레고리 랜델은 “야생동물에게 먹이를 주는 행동은 불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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