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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인류 역사상 세( 3 )번째 만나가 내린다.  /

토라  있는 곳에 밀가루가 있다.

 

( 1 ) 모세 당시에 첫번째 만나가 내렸었다

( 2 ) 1939년에 아프리카 합회에 두번째 만나가 내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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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9년 아프리카 앙골라에 극심한 기근이 들었다.

물론 우리 합회( Conference ) 선교 본부에도 양식이 떨어졌다.
합회 50여명 직원들도 남을 도와주기는 커녕 자기들도 다 굶게 되었다


그래서 합회장 이하 모든 직원들 다 함께 기도를 시작.하였는데,

먹을 것이 없으므로 자동적으로 금식 기도가 되었다

그런데 기도를 시작한 다음 날 아침 합회장 딸이 밖에 나갔다가 들어오는데

손에 하얀 덩어리를 들고 오며 그것을 막 먹으면서 흥분해서 소리 쳤다

서양 사람 셋( 백인을 말함 )이 나타났어요. 그들( 천사 .)이 제게 말하기를

 얘야 하나님께서 너희 기도를 들으셨단다. 하나님께서 음식을 보내셨다.

( 그들이 마당에 내린 하얀 작은 덩어리들을 가리키며 )
" 자 이것이 만나란다 한번 먹어보렴” 이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어요.

라고 소리 쳤다. 

합회 직원들은 놀라며 즉시 나가서 그것을 거두어 그릇에 담아들였고

모세 당시 내린 만나가 또 다시 내린 것을 직접 봄으 로 모두들 눈믈을 흘리며

크게 감동 받고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와 찬송을 드리며 먹고

원주민들에게도 나누어 주며 그 만나 내린 소식을  대총회에도 보고하였다

그 만나는 3일간 내렸다. 그러나 모세 당시와 같이 하루가 지나도 않았다
모세 당시는 그날 걱정 그날에 족하다, 내일 일은 염려하지 말라는  교훈으로

하루가 지나면 썩었고

반대로 안식일 교육 위해 금요일이 지나 안식일이 되어도 안 썩었지만,


재림 교인들이야 안식일을 다 지키니 그럴 필요가 없었던듯.  그런즉 곧

안식일 지키면 안 썩는다는 것이 진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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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궤 안에도 만나들어 있었는데, 물론 썩지 않았으니  유대인 속담에 


 " 토라( 律法 ) 있는 곳에 밀가루가 있다."

고 하듯이 율법( 10계명 ) 있는 곳에는 양식도 있다는 진리요, 

 

법궤 안에는 아론의 싻난 지팡이도 있었으니, 율법을 지키는 자에게는

싻杖 표상하는 바, 생명보장된다는 진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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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초, 서중한합회 연합 전도회를 서대문  마포 지구에서 어느 호텔을 빌려

개최하였을 때,  \

거기 강사로 초청 되어 봉사한 대총회 터커( James A. Tucker ) 목사도 말하기를

“ 내가 소년이었을 때 엘 캐디( El Cady ) 장로에게 그 만나 이야기를 들었으며,

작은 병에 담긴 만나를 본 경험은 감격적이었다.”

라고 하였으며 또

1970년 카디 장로는 내 어머니에게 아직도 그 만나를 가지고 있다’

라고 증언 하였다.”


( 3 ) 앞으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번째 나가 다시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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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교회 권면 281 )
" 환난의 때에는 가옥과 토지도 성도들에게는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인데

그것은 폭도들이 노도처럼 들이닥치기 전에 그들이 피하여야 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때에는 그들의 소유를 현대 진리를 위한 사업에 쓸 수 없을 것이다.

나는 성도들이 환난의 때가 오기 전에 모든 장애가 되는 것들을 처분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보았다.

그리하여 희생을 통한 하나님과의 언약 관계에 들어가는 것이다.


만일 그들이 그들의 재산을 제단에 내어 놓고 어떻게 할 것인지 하나님께 열심히 구한다면

그분께서는 그들에게 그것을 처리할 가르쳐 주실 것이다.

 

환난의 때에 있을 우리의 현세적인 필요를 위하여 준비해야 한다는 주장은

성경과 반대된다는 것을 주께서 내게 여러 번 보여 주셨다. 

 

나는 만일 성도들 이 환난의 때에 들에나 혹은 아무데든지 양식을 저장해 두었다 할지라도

전쟁과 기근과 온역이 휩쓸고 지나갈 때 포악한 자들에게 빼앗길 것이며,

낯선 자들이 그들의 밭에서 수확하는 것을 나는 보았다.

그 때는 우리가 하나님께 온전히 의뢰할 때인 바 그분이 우리를 먹이실 것이다.

나는 그 때에 우리의 먹을 것과 마실 것이 충분히 있어서

우리가 부족을 느끼거나 배고픔으로 고통을 당하지 않을 것을 보았다.

 

하나님께서는 광야에서도 우리를 위하여 식탁을 펴실수 있는 분이시기 때문이다. 

그분께서는 필요에 따라 엘리야에게 먹을 것을 공급해 주셨던 것같이

우리를 위하여 까마귀를 보내실 수도 있으시며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셨던 것같이 하늘로부터 만나 를 내리실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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