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다에서 (단9:24)를 가지고 논쟁이 많으나 답은 명백하고 간단하다
( 단9:24 )
이절에서 누가 " 지극히 거룩한 자" 라는 < 코데쉬 코다쉼>은 예수님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고
성소가 기름 부음 받는 것이라고 하자
여러 분들이 그것이 옳다 하고 또 어느 분은 우리 정통적 해석대로 예수님을 가리킴이 맞다고도 하는데
( 1 ) 코데쉬 코더쉼 = 성3위 중의 한 분이신 메시야 예수님
메시야의 기름 부음이 아니라면 우리 기본인 2300주야의 묵시가 다 허물어져 버리고
재림 운동도 무효가 되고, 그것의 결과인 계시록 10장과 14장의 3천사 기별도 다 무효가 되나니,
재림교의 존재 자체가 허물어져 버린다.
그러나 거룩하다는 단어, 코데쉬는 단수이고 코다싐은 복수로 3 이상을 가리킨다
복수는 코데솨임도 있는데, 끝에 아임이 붙으면 쌍수로 둘을 가리킨다
그러나 우리 주님께서는 성3위이심으로 언제나 임이 붙으니 < 엘로힘>도
3위 하나님을 가리킨다
그렇다면 < 코데쉬 코다쉼 >은 " 지극히 거룩한 자"로 번역하기 보다는
" 성( 거룩) 3위 중의 한분이신 거룩하신 분 " 으로 번역하는 것이 낫겠다
그러면 그 성3위 중의 한분 거룩하신 분이 누구시냐? 하면
그것은 그 앞절에 메시야 라고 되어 있으니, 곧 기름 부음 받으신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영문 번역은 Holy of Holy Ones , 이니 3위 하나님을 가리켜 Ones 곧 하나들 라고 하였으니
잘 된 번역이다 그것은 ( 신6:4)에서
"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들이신 여호와이시니..."
라는 구절을 생각나게 한다.
( 2 ) 그 메시야가 예수님을 가리킴을 다른 구절들이 더욱 명백히 한다
다른 구절들을 보면
( 동 25절 ) "기름 부은자 곧 왕 까지 "( 일어나는 원문에 없다)
그 기름 부은자 곧 메시야는 왕이라고 분명이 말씀되었으니, 기름 부음이 성소면 어찌
왕이라 할 수 있는가? 성소는 왕의 보좌가 있는 곳이요, 어린양의 아내이지 ( 계21:9,10 ),
왕이 아니다
( 동26절 ) "62 이레후에 기름 부음 받은 자가 끊어져 없어질 것이며"
그 이레의 절반 서기 31년에 끊어져 없어지신 메시야는 십자가에서 운명하신 예수님이시지
성소일 수가 없다. 이 26절 다음에 이어서
( 동26절 )" 장차 한 왕의 백성이 와서 그 성읍과 성소를 훼파하려니와 ..."
십자가 이후에 로마 군인들이 와 서성소를 훼파하였다는 것도 예언대로 된 사건이다
( 동27 )" 그가 장차 많은 사람으로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정하겠고.~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은 무엇인가? ( 마태26:27,28)에 보면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라고 하셨으니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셨으므로 언약은 십자가의 언약을 말씀하신다
그러므로 이구절 역시 메시야 예수님을 가리킨다
( 동27 )"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
라고 하셨으니 십자가로 구약의 양 잡고 소 잡는 모든 제사가 없어진 것이니, 이 역시 분명히
예수님을 가리킵니다
그러므로 (단9:24)의 지극히 거룩하신 분은 거룩하신 분들 중의 한분이신 메시야 예수님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