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 26 )
첫째 셋째 천사 기별은 좀 알아도 둘째 천사 기별은 모르므로 옛날 처럼
진리를 간절히 찾는 열심 있는 교인도 드물고 지금 SDA 교회는 힘이 없다
(계14:6~9 ~ )을 보면
첫째 천사는 큰 음성으로 기별을 전하고 있다
셋째 천사도 큰 음성으로 기별을 전하고 있다
그러나
둘째 천사는 < 큰음성 >이라는 말씀이 없다
그러나 ( 계18:1,2~)을 보면 둘째 천사의 기별이 다시 반복되는데
그 천사가 그제서야 큰 음성으로, 아니 큰 음성이 아니라
그 보다 더한 < 힘 센 음성 >으로 기별을 전할 뿐만 아니라
큰 권세로 그의 영광으로 온 땅을 환하게 하여
드디어는 놀랍고, 큰 역사( 役事 )를 이루게 된다
이는
현재와 앞으로의 재림교인들의 상태를 미리 예언하신 것이다
즉 처음에는 둘째 기별이 첫째, 셋째 천사처럼 큰 음성이 아니었다가
끝날에 가서야 < 힘 센 음성 >으로 온 땅을 환하게 비추는 것은
현 SDA들이 바벨론이 무너졌다. 그리고 거기서 나오라는 둘째 천사의
기별을 잘 모르기 때문이며,
잘 모르니 크게 외칠 수도, 분명히 전파할 수도 없다
그래서 그것을 성경이 미리 알고( 갈3:8 ) 예언하신 것이니
이는
다니엘, 계시록과 각 시대의 대쟁투등을 보면 둘째 천사의 기별이란
모든 종교인들 특히 개신교가( 천주교 포함 ) 타락한 바벨론이며
그래서 그 바벨론 안에 있는 주님의 백성들이 거기서 나와 주님의 몸된
참 교회( SDA )로 들어오라는 것이니 만일 안 나오면
" 그의 죄에 참여하게 되고 그의 받을 재앙을 받"( 계18:4 ) 게 된다는
것이니, 그것이 <현대 진리 >의 핵심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둘째 기별을 모르고 무관심한 것이 사단의 역사이니
( 고후4:4 )의 말씀대로 사단이 목화자와 신자들의 마음을
<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
그래서
3천사의 기별이 무언지도 분명히 모르고 기본 교리만 조금 형식적으로 공부하고,
침례 라고 받는다 곧
다니엘, 계시록을 공부하지도, 가르치지도 않고 침례로 교인이 되기 때문이니
재림교인이 아니라 개신교인과 같다
이것이 교회를 나약하게 하는 사단의 역사가 아니면 무엇이겠는가?
그리하여 교인들이 그 나와야 할 바벨론이 무언지 조차도 모른다
어느 교회든지 가서 설교할 때 ( 계18:4)의 그 나오라는 " 바벨론이 무어냐?"
고 물으면 교인들은 그저
< 죄, 혼잡 >
이라고만 답하지 정확히 타락한 개신교( 천주교와 모든 종교, 온 세상 다 포함 )
라고 답하는 교인을 보지 못했다.
그래서 그처럼 나와야 할 바벨론이 무언지 또한 어디로 나오라는 것인지 조차도
모르고 있으니 당연히 둘째 천사의 기별이 큰 음성이 아닌 것이다
그러나 앞으로 얼마 안 있어 마지막 때 이 진리가 더욱 분명하게 될 때가 오며
그 때는 일요일 휴업령의 환란 때가 되기도 함으로 말씀을 글자 그대로 안 믿는
즉 씨 ( 눅8:11 ) 없는 가벼운 쭉정이들은 다 환란의 바람에 날려가고
말씀을 씨( 눅8:11 )를 있는 그대로 믿는 무거운 알곡들만 그 자리에 남아 그 때
이 교회는 힘 있고 능력 있고 순결한 아름다움과 위엄 곧 사단과의 싸움에서 이긴
기치를 벌린 군대 같은 위엄과 주님 주신 빛의 영광으로 빛날 것이다
그 때를 위해 지금부터라도 말씀( 성경과 증언 )을 100% 믿고 실천하는 믿음과
의지를 가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