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굴에서 나온 참 교회( Gods True Church )를 모르다니
중세기 대부분의 유럽인들은 지상에 거만하게 자리 잡은 교황권을 지상 유일한
주님의 참 교회인 줄 알고 거기 굴복하며 1200여년 가까운 암흑 시대를 지냈다
그러나
성경만 믿어 교황권이 적기독임을 아는 주님 백성들은 성경대로 안식일 지키며
재림을 기다리며, 그들을 미워하는 용의 핍박을 피하여 광야로 다녔으니 곧
Alps 산의 Waldenses 소Asia 광야의 Armenian 아프리카 광야의 Abyssinian ..등등
이 있었으니, 그들은 중세기의 하나님의 참 교회 곧 광야 교회였다
( 대쟁투 64, 271 )----------------------------------
세계의 대도시에 거만하게 자리잡고 있는 교권 교회가 아닌 이 광야 교회는 하나님
께서 온 세상에 나누어 주라고 당신의 백성에게 맡기신 진리의 보화(寶貨)를 잘 간수
하고 있던 그리스도의 참 교회였다
고대 그리스도인들 중의 소수의 후예들로서 18세기 당시까지 프랑스의 남방 산중에
숨어서 거주하고 있던 광야 교회는 여전히 조상들의 신앙을 굳게 지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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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사람들 눈에 띄지 않는 곳에서 생활하였으므로 세상에서 자취가 보이지 않았고
기독교 교회사 에도 광야 교회에 대해서는 나오지 아니한다.
음악인들은 음악사도 배우는 데 중세기 음악에 있어, 바로크 , 고전주의 , 낭만주의, 르네
상스 음악..등이 나오나 Waldenses , Armenian, Abyssinian , 롤라드인 등은 어떻게 예배를
드렸는지 찬송가는 어떻게 불렀는지, 기록이 없다
이것을 기차가 달리는 것으로 예를 들어보자.
기차가 달리다가 동굴로 들어가면 기차는 보이지 아니하고, 동굴 밖으로 나오면 보이되
처음 들어갈 때의 바로 그 기차와 똑 같은 기차가 나오듯이
초대 교회가 천주교의 핍박으로 광야로 피난 가서 한때 두때 반때( 단7:25 ) 곧 1260년이라
는 기나긴 동굴( 계12:6,14 )로 들어가서 지내다가 땅의 도움을( 계12:15 ) 받아 천주교 팝박
의 물결이 못 미치는 신대륙으로 넘어가서 등장하니
곧 들어갈 때의 초대 교회와 똑 같이 성경대로 사는 그 여자의 남은 자손이 등장한다
그러다가 천주교는 종교개혁, 신대륙 발견, 봉건주의를 벗어나는 산업 혁명 등으로 그 힘이
약헤지고, 그리하여 엘리야가 3년반 동안 광야로 다니다가 땅으로 나왔듯이
말세 엘리야( 말4:4~6 )도 광야로 다니다가 영적 3년반인 세때 반( 한때 두때 반때) 만에 땅
(미국)에 등장하니 곧 그여자의 남은 자손이다.( 계12:17 )
( 계12:17)의 원문은 그 여자의 씨의 남은 자손인데 한글 번역은 씨를 빠뜨렸으니 오역이다.)
그러므로 SDA가 1844년에 생겼다고 믿는 교인들은 크게 오해하는 것이니 그 여자는 미국
땅에서 일어나되 땅에서 갑자기 솟아났거나, 하늘에서 갑자기 뚝 떨어진 것이 아니니
곧 재림교는 1844년에 생긴 것이 아니라, 태초부터 이어오는 그 여자의 후손( 창3:15 ) 곧
그 여자의 씨( 말씀, 눅8:11, 롬3:12 )의 남은 자손이다
오늘은 취침하여야 하겠으므로 초대 교회 이전의 그 여자의 역사 곧 SDA 교회사는 다음에
연속해서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