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1721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가을엔 친구가 그립다                                      詩人 황일상     시월의 잎새들 저마다  주홍빛으로 물들일 때   높아만 가는  파란 하늘을 바라보면 가을엔 친구가 그립다   황톳길  홀로 핀 들국화 스산한 가을 바람에  더는 외롭지 않게   노랗게 물오른  은행나무 숲길따라 서로 손잡고 걸어 줄  정겨운 친구가 그립다     ㅡ 송천 ㅡ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가입을 원하시는 분 관리자 2011.04.10 171308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2 관리자 2009.04.28 187952
63099 rnuzqq 대마초 2024.02.01 114
63098 tjnnnp vmc79 2024.02.01 67
63097 nq 대마초 2024.02.01 72
63096 byhfrc vmc79 2024.02.01 52
63095 tg 대마초 2024.02.01 74
63094 dmwgd vmc79 2024.02.01 101
63093 adhw 대마초 2024.02.01 77
63092 c vmc79 2024.02.01 39
63091 jkak 대마초 2024.02.01 55
63090 wzrorn vmc79 2024.02.01 58
63089 h 대마초 2024.02.01 68
63088 vamcr vmc79 2024.02.01 63
63087 iljoqx 대마초 2024.02.01 104
63086 snwctt vmc79 2024.02.01 56
63085 gc 대마초 2024.02.01 134
63084 ybtxaj vmc79 2024.02.01 38
63083 qlv 대마초 2024.02.01 35
63082 uyy vmc79 2024.02.01 106
63081 dqqyt 대마초 2024.02.01 106
63080 wlsrf vmc79 2024.02.01 97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3157 Next
/ 3157
Copyright© 2011 www.3amsda.org All Rights Reserved.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