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길을 환희 밝혀 주는 지혜

by 나팔꽃 posted Dec 0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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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길을 환히 밝혀 주는 지혜*


지식이 많다고
지혜로운 사람은 아닙니다.





간혹 우리중의 어떤 사람은 많이 배운 지식으로 인해
오히려 오만하게 되어 지혜를 잃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혜의 첫걸음은 자기가 미흡하다는 것을
아는 데 있다고 합니다.



 


지혜롭다는 건 우선
고개를 숙일 줄 안다는 것이지요.




 


유태인의 속담중에
'태양은 당신이 없어도 뜨고 진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광활한 우주와 오묘한 자연 속에서
우리 인간의 존재는 보잘것 없는 작은 것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한껏 오만을 떠는 것은
지식만 있었지 지혜가 없는 까닭입니다.







 아무리 많은 것을 알고 있다 해도 우리 인간은 결국
한치 앞도 내다 볼 수 없는 존재가 아닙니까.



 


그러나 지혜의 문만 열게 되면
인생의 많은 난관들을 비교적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왕 솔로몬에게 무엇을 가장 원하느냐고 묻자,
그는 지혜를 원한다고 했습니다.



  


그리하여 지혜를 얻게 된 그는
바라던 모든 것을 갖게 되었으며,



  


다른 나라의 왕들이 그에게 찾아와
값진 보물을 바치고 지혜를 배웠습니다.



 


인생의 불빛이 되어 주는 지혜,



 


그 지혜로움으로
당신의 인생이 환히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이 정하님의 '내 삶을 기쁘게 하는 모든 것들'에서 발췌- 







*

인생의 모든 내리막 길과 오르막 길은

우리를 지혜로움으로 이끌어

삶의 아름다운 열매를 맺게 하는

고난스럽지만 유익한 것이었음을 돌아보며

감사로 대신하고픈 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