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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을 특히 강조한  유명 인사는  A.T. Jones  E..J. Wagner이다

그들은 1888년 대총회 때, 율법 준수만 중시하는 당시 풍조에 대항하여  믿음

으로 말미암는 의를 강조하여  White의 칭찬도 받았다. 그러나 믿음에 따르는

교인 의무는 소홀히 한 결과 


그 외골수적 믿음 강조는 결국 신앙을 잃어 영생을 잃고 말았으니, 그들은 

배도한 무리  Kellogg 파에 미혹되어 주님의 몸된 교회를 나가 버렸고,


자기들 입장을 지지해주었고 같이 여행하고 전도하러 다녔던  White과의

옛 우정을  Kellogg 신신학을 위하여 가차 없이 내버렸다

 

유다가 자기를 제자 삼아 양육하셨던 주님을 배반하였듯이  Kellogg 의사

역시 자기를 아들처럼 사랑하고, 돌보며권면하고 의대 학비까지 도와준 

친구 White 비판하고 영감 받은 증언도 공격하여 많은 이들의

믿음을 잃게 하였고, 또  


도적질과 사기 생각을 벌렸으니 우리 위생 병원을 고용된 변호사들과 함께

여러 교묘한 법적 절차로 탈취했다.

 

그러나 그 병원은 에 탔서 재가 되었고, 또 Kellogg의사의 범신론적 저술

인 < 살아 있는 성전 >을 인쇄한 우리 시조사도 에 탔으니

 

불 타기 전 White은 계시 중 천사가 불칼로 그 병원과 시조사를 가리키는

을 보았고, 그후 불에 탔으니 하나님의 진노하심을 나타낸 것이다


그 건물들의 불을 끄러 왔던 소방서원들의 후일담은 놀라웠다


 당신네 촐판소와 병원 화재는 참으로 이상하였습니다. 을 끼얹으면 다른

건물들 화재의 경우처럼 불이 죽는 것이 아니라, 이상하게도 마치 기름을

부은 것처럼 불이 더욱 활활 타올랐습니다 " 것이다.


그것은 White이 계시 본대로 하나님께서 불을 붙이신 것임을 증명한다 과연 

우리  한국의 교회 건물들이 6.25의 폭격 중에도 잘 보존된 것과는 달리  

시조사는 불에 탔으니 시조사가 춘향전(春香傳)을 인쇄한 적이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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