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6일간 천지 창조하셨다고들 알고 있는데,
원어로 보면 그런 구절은 성경에 없다.
지구를 6일 간 창조하셨다는 오해는 교인들이 히브리 원어를 주목지 않음으로 생기는
문제인데, 히브리 성경은 무(無)에서 유(有)를 만드신 <창조>를 < 바라 >라고 하나니
( 창1:1 )의" 창조하시니라" 는 <바라>이고 그것을 영어 성경에서도 Create로 번역했고
아닌 <만드시고>라고 번역하는데,
그것을 히브리어는 <아싸>나 < 야찰 >이라고 하고 영역도 역시 Create 아닌 made로
번역하여 구별하였고 한글 역도 < 창조>와 <만드시고>를 구별하여 번역하였다
즉 <바라>는 무( Nothing )에서 유( Something )를 창조하신 것으로 우주 모든 존재의
창조가 (창1:1)에 다 포함되며, 그 이후 곧 ( 창1:2) 이하는 주로 창조 아닌 정리( 아싸 )이다.
그런즉 ( 출20:11 )도 보니
만들고 제 칠일에 쉬었음이라
여기서 <만들고>는 < 아싸>이며 서 한글 번역도 <창조>아닌 <만들고>이며, 영어 성경도
Create 아닌 <Made> 번역이니 6일간 천지 창조가 아닌 ( 창1:1)에서 만드신 그 천지를
6일간 정리하셨다는 뜻이다
*참고 ::
( 창2:2)에서는 6일 동안이 아닌 7일 동안에 만드신 것으로 되어 있으니 이는 7째 날에는
안식일을 만드셨기 때문이다. < 이를 때에>는 없는 말을 번역자가 가감한 것이다
( 7째 날에는 아무 것도 안만드시고 쉬기만 하신 줄로 생각하고, 번역자가 (창2:2)에서
<7째 날에 마치니>라는 표현이 성경이 틀렸다고 여기고 ,
7째 날 뒤에다가 <이를 때에>를 덧붙여 성경을 가감하지 말라는 명을 어긴 것이다
* 참고 :: 성경 가감 금지 명 참고절은 다음과 같다
( 신4:2,12:32, 민22;18,38, 수23:6, 잠30:6, 렘23:2, 마5:18~20, 고전4:6, 계22:18,19 )
그리고 보면 ( 창1장)의(창1:1)을 제외한 다른 구절 처럼 안식일 제정도 <바라> 아닌
< 아싸>인 셈이니 이는 지구 안식일 이전에 모든 우주인들이 이미 안식일을 지키고
있었기 때문이다
( 2 )
그래서 (창1:1 이하인 ( 창1:2 )부터를 한 구절씩 보면 정확히 <바라>와 <아싸>가 구별하여
기록되 있어서, 성경은 일점일획(一點一劃)도 오류 없음이( 마5:18 ) 이 사실로도 증명된다.
( 창1:2 )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여기 보니 땅이 혼돈한 상태일망정 이미 존재하고 있으니, 곧 여기 2절에 땅을 창조하셨다는
말씀은 없나니, 그 땅은 (창1:1)에서 이미 창조하신 그 땅이다.
그 혼돈, 공허한 상태로 있는 땅을 하나님께서 사람이 살기 좋은 환경으로 정리하신 것이다
또 하나님의 신이 수면에 운행하시니까, 물도 이미 존재하고 있다. 그 물 역시 (창1:1)에서
창조하사 존재하는 물이지 새로 창조하신 것이 아니다
(1:2)에서 흑암이 깊음 위에 있다 하시니, 사람들이 그 어두움은 창조 안하셨어도 원래 있는
것으로들 여기나 흑암도 원래부터 있는 것이 아니요, 주님 창조로 있는 것이다. 즉 그
흑암도 (1:1)에서이미 만드신 것이 여기 (1:2)절에서 이미 존재하고 있다 고로 이사야에 보면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
여기서 어두움도 하나님께서 창조( 바라 )하셨다고 하신다.. 그러므로
( 요1:3 ) 지으신 것이 그가 없이는 하나도 된 것이 없느니라
이다
그렇다면 공간도 시간도 창조하셨는가? 공간은 천지 창조시에 같이 창조되었고
시간도 창조하셨다고 하신다
( 사41:4 ) 누가 태초부터 만대(萬代)를 명정하였느냐 나 여호와라
태초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
여기 만대는 < 도르 >이니 시대 곧 시간을 가르킨다. 만대를 곧 태초부터 나중까지
하나님께서 선포(명정)하셨다. 세대로도 번역되는데 세대에서 세대로 라 하면
세세토록 곧 영원한 시간을 가리킨다( 사51:8 )
하나님께서는 영원하신 분이시나( 시90:2 ;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시니이다 )
하나님께서 시간을 지으셨다면 당연히 하나님께서는 시간 밖에도 계신다고 할 수 있다
시간은 한 없이 흘러가는 영원한 것인데, 어찌 시간 밖에 있으실 수가 있는가?
( 공간과 시간 안에 갇혀 사는 인간은 공간과 시간이 없음을 이해하기 불가능하지만 )
그러나 성경에는 영원 전이라는 구절이 나오나니 영원한 시간 전, 곧 시간 밖에도
계셨다는 것이다.
( 행3:21 ) 하나님이 영원 전부터 거룩한 선지자의 입을 의탁하여 말씀하신바 ~
( 딛1:2, ) 영생은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이 영원한 때 전부터 약속하신 것인데(딤후1:9)
( 유1:25 )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영광과 위엄과 권력과 권세가 만고 전부터
이제와 세세에 있을찌어다 아멘
그런데 위의 ( 사45:7 )에서 왜 빛은 창조( 바라 )가 아니고 지으신( 야차르 ) 것인가?
이 야차르도 위에 말한 < 아싸 >처럼 이미 만드신 물질을 전제로 만드신 것을 뜻한다고
앞에서 말하였다
( 1:3 )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여기서 빛이 있으라 하신 것도 태양을 창조하신 것이 아니요, 이미 있는 검은 태양에
불을 붙이신 것이다. 즉 하나님께서 불을 붙이시기 전의 태양은 어두운 태양이었음을
나타낸다 그래서 빛도 창조가 아닌 , <야차르>이다
즉 지구는 단독으로 따로 존재하게 창조하신 것이 아니니, 우주의 모든 별들이 다
다른 별을 돌게 만드셨듯이, 지구도 이미 태양을 돌고 있게 하셨음을 알 수 있나니
이는 빛이 있으라 하시자 마자 곧 낮과 밤이 있는 것은 지구가 빛이 있으라 하시기
전에 이미 자전하고 있었기 때문이요, 동시에 태양을 공전하고 있었음을 나타내나니.
그러므로 (:14)절에서
( 1:14 ) 하나님이 가라사대 하늘의 궁창에 광명이 있어 주야를 나뉘게 하라
또 그 광명으로 하여 징조와 사시와 일자와 연한이 이루라
하신 바 주야 징조, 사시 일자, 년한은 다 지구가 이미 태양을 공전하고 있었음을
나타낸다
태양이 검은 태양이었음은 재림 후 1,000년 동안에도 지구가 컴컴한 것으로도증명된다
이는 천년 동안에 지구가 태초의 상태로 되돌아가기 때문이다
( 렘4:23~26 )
내가 땅을 본즉 혼돈하고 공허하며 하늘들을 우러른즉 거기 빛이 없으며~
내가 본즉 사람이 없으며 공중의 새가 다 날아갔으며
내가 본즉 좋은 땅이 황무지가 되었으며 그 모든 성읍이 여호와의 앞 그 맹렬한 진노 앞에 무너졌으니
이 구절은 재림 이후라고 대쟁투에 말씀하시나니( 대쟁투 659 ), 그 1,000년 기에 태양이 캄캄하다
( 쟁투 658 )
“무저갱”이라는 표현은 땅이 혼돈하고 암흑한 상태로 되어 있는 것을 나타낸 것임이 다른 성경절들에
의하여 명백해진다 ~ “태초”의 땅의 상태에 대하여 성경은 “혼돈하고 흑암이 깊음 위에 있”다고 말한다.
예언은 땅이 최소한 부분적으로 그러한 상태로 돌아갈 것이라고 말한다.
659 선지자 예레미야는 장차 있을 하나님의 큰 날을 바라보고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 “내가 땅을 본즉 혼돈하고 공허하며 하늘들을 우러른즉 거기 빛이 없으며 내가 산들을 본즉 다 진동하며
작은 산들도 요동하며 내가 본즉 사람이 없으며 공중의 새가 다 날아갔으며 내가 본즉 좋은 땅이 황무지가
되었으며 그 모든 성읍이 여호와의 앞 그 맹렬한 진노 앞에 무너졌”(렘 4:23~26)다
; “깊음”이라고 번역된 말의 히브리어는 요한계시록 20장 1~3절의 “무저갱”과 동일한 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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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미완성이라 다음 글에 다시 계속 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