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A들의 오해 ( 1 ) ---- 주님께서 욕 하신 적 없거늘 주님처럼 나도 욕한다는 이들
교인 중 마구 욕을 하는 이들이 있어서 왜 그렇게 욕을 하느냐고 물으면
예수님도 욕을 하셨으니 나도 해도 된다고 말한다.
그들이 주장하는 구절은 마태 23장인데 그것은 한글 번역을 과격하게 해서 그렇다
( 마23:33, 마3:7, 눅3:7 )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여기 < 독사의 새끼 >라는 말은 원어가 < 옵헤이스 겐네마타 에키드논 > 인데
욥헤이스는 < 뱀 > 이라는 뜻이고 에키드논은 < 독사 >이며
겐네마타는 < 자식, 새끼, 자손 후손 >이라는 뜻이다
즉 ( 창3:15 )에서 주님께서 < 여자의 후손 >과 < 뱀의 후손 >이 끝날까지 서로 싸울 것을
예언하신 대쟁투( 大爭鬪 )인데, 하나님을 불순종하는 너희들은 아브라함의 후손인줄로 알지만
< 여자의 후손 >이 아니요 < 뱀의 후손 >이라는 말씀인데 한국어로 번역할 때
< 새끼 >라고 과격하게 번역하니 한국인들이 개 같은 짐승의 명칭을 사용하여 욕을 하듯이
욕을 하는 것으로 오해하게 된 것이지만
사실은 일상 생활에서 아들 딸, 자녀들을 내 자식이라도 하고 내 새끼 라고도 하니
욕은 아니지만, 똑 같은 말을 상황 따라서는 욕이 되기도 하므로
번역을 그냥 < 뱀의 후손 >이라고 번역했더라면 오해하지 않았을 것을 번역자가
일상 생활에서도 쓰는 용어니까 무심코 사용한 결과가 욕을 하신 것으로 오해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형제에게 라가( 바보 )라고 하는 자도 심판을 받으리라고 하신 주님 아니신가?
( 마5:22 )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히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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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오해들은 인간이 자기 자신의 표준으로 거룩하신 주님을 잘못 판단하여
주님을 자기와 같은 더러운 수준의 인간으로 보았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