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영이시라 하셨으므로 형(육)체는 없으신 줄 믿는 오해 -- 3위1체 문제 ( 3 )
( 1 )
천사는 영이니( 히1:14 ), 영적 존재지만, 육체가 있나니
주님께서 저들을 불과 바람을 원료로 만드셨다( 히1:7, 시104:4 )
그래서 그들이 사람 앞에 나타나면 그 형상이 번개 같아서( 마28:3 )
사람이 그 앞에서 기절할 정도이다( 마28:4 )
불과 바람은 구성 원소가 흙보다 적으므로
흙의 16 가지 원료로 만든 사람보다 천사들의 구성 원소 수효가 사람보다 적다
( 2 )
하나님도 영이시나( 요4:24 ). 육체가 있으시다
구원 받은 성도들이 하나님의 얼글을 본다는데 ( 마5:8, 계22:4 )
육이 없으시다면 어찌 그분의 얼굴을 보겠는가?
( Historical Sketch 231, 1866 )
이스라엘 백성이 시내산에 이르렀을 때, ...시내산 위에 나란히 서 계셨던
그리스도와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위엄 중에 십계명을 선포하셨다
아버지와 아들이 나란히 서계셨다 함은 아버지도 육이 있으심을 증명한다
( 8증언 263 )
하나님께서는 영이시다 그러나 그분께서는 인격적인 존재이시다.
이는 사람이 그분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 구절에서 하나님께서는 인격적인 존재이시다 라는 번역은 대단한 오역이다
원문은 Personal Being 이니 , 사전 찾아보면
Person :: ① 사람, 인간 ② 몸, 신체
Personal :: ① 개인의, 본인 스스로의 ② 신체의, 용모의
Being :: 존재, 생명
그러므로 옳바른 번역은 " 육체를 가지신 존재 " 라고 해야 한다
그래야만 문벡도 맞나니, 이어진 문장에서
이는 사람이 그분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기 때문이다
사람이 그 분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으므로 하나님께서 형상이
있으시다는 말씀이니, 그래야 ( 8증언 263 )의 문맥이 맞는다
그러나 번역자가 하나님은 형상이 없으시리라는 선입관에 젖어
자기 마음대로 그 선입관에 맞추어 번역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 시94: 9)) 도
귀를 지으신 자가 듣지 아니하시랴 눈을 만드신 자가 보지 아니하시랴
라는 말씀도 눈과 귀를 가지고 계심을 중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