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의 반역 후에야 천사들도 10계명을 알게 되었고, 에덴에도 안 보이는
10계명이 있었고, 그것이 법궤에서 나오면 저주요, 안 나오면 축복이다
태초부터 십계명은 천사와 인간의 눈에 안보이게 하신 이유는 무엇인가?
십계명은 따로 노출되지 아니하고 법궤 속에 들여 놓으셨기 때문에 볼 수가 없다.
죄 없던 시절에는 율법은 원래 인간의 마음에 새겨져 있어서 ( 히8:10 ) 자동적으로 율법을 지켰다..
하나님 모르는 이방인들 중에도 마음에 새간 율법을 지킨 자들이 있었다.( 롬2:14,15 )
십계명은 사랑의 율법이므로 서로 사랑을 하면 율법은 그 사랑 안에 다 들었으므로 지키라
안해도 자동적으로 다 지킨다. ( 롬13:9
율법은 원래 마음에 있으므로 몸은 보여도 마음은 안보이므로 율법도 원래 안 보인다
그러므로 천사들도 사랑으로 봉사함으로 십계명을 분명히 모르고 지키다가 사단이 반역한 후에야
비로소 십계명이라는 것이 있었던가 하고 새삼 알게 되었다
( 산상보훈 10 )
하늘에서는 봉사를 할 때 율법주의 정신으로 하지 않는다. 사단이 여호와의 율법을 거역하였을 때,
천사들은 마치 전혀 의식하지 않던 것을 갑자기 떠올리듯 율법이 있었던가 하고 생각했다.
천사들은 봉사할 때 종으로서가 아들로서 한다….
그들에게 순종은 고역이 아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봉사를 기쁨으로 여긴다. 그러므로 ……
그리스도께서 마음속에 거하는 사람에게는 모두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즐기오니 주의 법이 나의
심중에 있나이다”(시편 40편 8절)라는 그분의 말씀이 울려 퍼진다
그러므로 새 하늘과 새 땅에서는 다시 율법을 기억하지 않고도 자동적으로 지킨다
(렘3:16,17 )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가 번성하여 이 땅에서 많아질 때에는 사람 사람이 여호와의 언약궤를 다시는
말하지 아니할 것이요 생각지 아니할 것이요 기억지 아니할 것이요 찾지 아니할 것이요 만들지 아니할 것이며
그 때에 예루살렘이 여호와의 보좌라 일컬음이 되며 열방이 그리로 모이리니 곧 여호와의 이름으로 인하여
예루살렘에 모이고 다시는 그들의 악한 마음의 강퍅한 대로 행치 아니 할것이며 ......
세상 나라도 어디나 법이 없는 곳은 없으므로 그처럼 에덴 동산에도 비록 안보일지라도 안뵈는 십계명이 있었다.
곧 선악과가 십계명이니, 따라서 선악과를 먹음으로 십계명을 범했나니 곧
하나님 말씀을 안 듣고 마귀 말을 들었으나 다른 신을 섬겼는지라, 제1계명을 범했고
탐내고( 창3:6 ) 따 먹었으니, 탐내지 말라는 10째 계명을 범했고
먹지 말라는 선악과를 하나님 몰래 따먹었으니 도적질 말라는 제8계명을 범했고
아버지이신 하나님의 명을 어겼으니 불효라, 제5계명을 범했고
먹으면 죽으리라 하셨는데 따 먹었으니 자살죄요, 자손들아 다 죽게 되었으니 대량학살이라 제6계명을 범했고
탐심은 우상 숭배라 ( 골3:5 ) 우상 숭배 말라는 둘째 계명을 범했고
다른 신 섬긴 것은 남편이신 하나님 ( 사54:5, 고후11:2 ) 배반이라 제7계명을 범했고
죄로 몸이 거룩하지 못하게 되었으니 안식일도 지키지 못했고…등등, 하나 범하면,
다 범한 것이니 따라서 선악과는 돌판이 보이지 않는 감추인 십계명이다
그 십계명은 여호와의 임재하심 밑에 있나니 곧 두 그룹 사이 법궤 뚜껑이 여호와의 보좌이니
그 밑의 십계명은 그 보좌의 기초로( 시89:14, 87:2 ), 그 왕국의 통치 기초요, 원칙이다..
따라서 그 시은좌( 施恩座)라고도 하고 속죄소(贖罪所)로 라고도 하는 법궤 뚜껑은 아무나 열 수 없다. .
그러므로 베세메스 도시민들이 며칠 동안 돌아가며 법궤를 열어보고 5만70여명이 죽었다.( 삼상6:19 )
그러나 그 10계명은 오직 그 율법을 조금도 범하지 않읜 어린양 만이 여실 수 있다( 계5:3~5 )
그러므로 적그리스도 천주교가 그 율법을 변개하여, 말세에도 그 계명을 변개하는 일요일 휴업령을 내리는
그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 대한 반역이니 ,
이는 그 십계명의 4째 계명을 쪼아내고 일요일로 변경하려면, 그것을 법궤에서 꺼내야 하고, 꺼내려면
그 위에 좌정하신 하나님을 비키시라 하여야 하나니, 곧 그 위에 좌정하신 하나님을 왕 자리에서 비키시라
하는 것이니
하나님을 왕 자리에서 물러나시라 하고 제가 그 자리에 앉자는 반역이므로 짐승의 표를 만든
자나 그것을 받는 자는 역적질의 죄로 유황불에 소멸된다( 계14:9~11, 말4:1,3 )
그러나 택하신 백성들 곧 그 계명을 지키는 백성들은 복을 받나니, 법궤를 잘 못 다룬 웃사는 죽었지만
오벧에돔은 복을 받음 같이
법궤 안에는 십계명과 함께, 만나와 아론의 싻난 지팡이가 있으니 유대인 속딤에도
“ 토라 있는 곳에 밀가루가 있다.” 라고 했듯이,
십계명을 지키는 자들에게는 만나(양식)있고, 아론의 싻장 곧 생명이 있나니, 곧 영생이로다
그 법궤 위에는 쉐키나 곧 영광의 광채가 있나니, 빛 가운데 거하며 , 빛 가운데 거하는 이는 하나님의
돌보심을 받는다.
어린양이 그 십계명을 맨 7인을 하나씩 뗌으로 세상 역사가 하나 하나 지나가고 드디어 십계명이 열린다.
그러므로 공중에 십계명이 마지막으로 열려 나타난다.
10계명이 열려 심판의 표준으로 온 지구 거민들에게 나타남은 (대쟁투 638, 639 ) 참고
그 때 악인들은 그 앞에 “누가 능히 서리요” 하고 부르짖는다. ( 계6: 17 , 쟁투 641,642 )
그 말은 벧세메스 사람들이 법궤를 열어 보고 죽임을 당할 때에 “ 누가 능히 서리요” 하고 부르짖은 것과 같은 장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