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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스트레스가 유전자 변형을 유발해 암과 같은 치명적 질환의 위험을 높이고 흰머리를 빨리 생기게 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미국 듀크대학의 로버트 레프코위츠 교수팀은 과학 학술지 네이처호를 통해 동물 실험 결과, 스트레스 호르몬에 장기간 고농도로 노출되면 유전자 변형 위험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습니다. 

연구팀은 생쥐에게 몇 주 동안 고농도의 스트레스 호르몬인 아드레날린을 투여한 결과 각종 자극으로부터 유전자 변형을 예방하는 핵심 단백질인 P53의 수치가 떨어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 

P53 단백질은 유전자에 손상이 발생했을 때 암세포로 변하지 않도록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 단백질입니다. 

연구팀은 스트레스로 인한 유전자 손상이 암 발생 위험을 높일 뿐 아니라 머리카락의 색소 형성 능력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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