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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의 성경 필사( 筆寫 ) 규칙에서 배울 교훈( 1 )

(  그토록 엄중한 유대인의 성경 필사 규칙 때문에 우리는 성경을 더 신뢰하게 되었다. )

 

구약 성경은 유대인들 필사자(筆寫者혹은 필경사(筆耕士)라고 불리우는 이들에 의해 원본이

수 천년간 사본으로 베껴져 내려왔다.

 

저들은 성경을 베끼는 규칙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 규칙들 중 몇가지는 다음과 같다

 

1.  성경을 베낄 때는 정장을 하고 베껴야 하며, 정결한 동물의 가죽과 잉크를 써야 한다

2.  필사자(筆寫者) 언제나 음식에 절제하여 정신을 맑게 하고 베껴야 한다

 

3. 글자와 글자 간격은 머리 카락 하나  사이로 띈다

( 성경은 성전 안에 보관 되니까, 누가 건드리지 못하나 혹시 건드려도 다른

글자를 써넣지 못하게 머리  카락 하나 간격으로  띄어 썼다.)


4. 소리 내어 읽으며 베끼고, 자기 기억에 의존해서는 안되며 반드시 원문을 보고 베껴야 한다

5. 베끼다가 하나님 성호가 나오면 손을 씻고 와서 다른 펜으로 쓴다

 

6. 다 쓰고 나면 원문과 대조하여 한 글자라도 틀리면 베낀 것을 다 불태운다.

감독관은 원본과 대조하여 글자 수까지 다 센다.    

 

대조  결과  3 글자 이상 틀리면 창세기 부터 역대기까지 베꼈더라도 다 불태워야 한다

( 이는 글자 하나라도 틀리면 성경으로 인정치 아니하였기 때문에 불태우는 것이다.

 

그 공들여 베낀 것을 태우니 그 노력과 시간과 경비가 얼마나 아까운가.

그러므로 그 규칙 때문에라도 더욱 정성 들여 베낄 수 밖에 없었다

( 유대 성경은 순서가 달라서 역대기가 마지막이니 우리 말라기에 해당한다.)

 

7. 성경을 베낄 때는 비록 왕이 들어 와도 쳐다 보면 안된다

( 선한 왕이면 이해하나 악한 왕이나 혹은 피할 새 없이 갑자기 적이 처들어오면 안쳐다 본다고 

죽임을 당했으니 저들은 이처럼 목숨 걸고 성경을 베꼈다. )

 

----------그 결과 ------------

 

1. 하나님의 말씀을 낡았다고 쓰레기로 버려서는 안되므로 다 불태웠기에 

    현재 원본은 없고 사본만 있다

 

2. 1950년대 이전까지 가장 오래된 사본은 서기 700, 800,경의 유대인의

    MT(맛소라) 사본이었다 

 

3. 학자라는 이들은 그 사본이 원본과 같을까? 의심하였다.  

     그토록 오래 베껴 내려 왔으면 반드시  원본과 다르리라고 여겼다

 그러나 원본과 사본이 다를 수 없음을 우리는 상식적으로 판단해 보아도 알 수 있다

 

(1) 첫째 하나님께서는 앞일을 다 아신다는 사실과  

(2) 둘째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절대로  쓸데 없는 일은 안하신다는

 

 이 두 사실을 종합해 판단하건대는 사본이  원본과 절대 다를 수 없다고 단정할 수 있다.

즉 

(1) 원본은 없어지고 사본만 남게 될 앞 일을 하나님께서는 미리 다 아셨다

(2) 그런 하나님께서 만일 원본과 사본이 다르게 될 텐것을 아시면서도 원본에 영감을 주셨다면

     그 원본에 영감을 주신 일은 쓸데 없는 일을 하신 것이 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쓸데 없는 일은 안하시나니

앞일을 다 아시므로 원본과 사본이 틀릴 것이라면 원본에 영감 주실 필요가 없었으나 그렇지

않을 것을 아시기에 원본에 영감을 주셨다는 것이다.



 사본을 원본과 똑같이 베꼈다면 사본은 원본과 똑같으니 원본의 영감이나 사본의

영감이나 똑 같을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유대인 필경사들이 그처럼 철저하게 성경을 베낀 것은 하나님의 섭리가 인도하셔서

그렇게 된 것이다. 


그러므로 유명한 기원 초의 유대인 역사 저술가 요세푸스는 그 점에 대하여 자기 저술 아피온

 반박문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 Josephus, Against  Apion  i. 8, Loeb )-------------

우리는 성경에 대한 존중심을 실제적으로 증명해 왔다.

왜냐하면 이제 그토록 오랜 세월이 흘러 갔음에도 불구하고 어느 누구도 감히

한 마디 더하거나 빼거나 바꿔놓지 않았기 때문이다.

---------------------------------------------------

 

영감적 주석에도 보면

 

( 1가려 뽑은 기별 Selected  Massage  15 )---------------------

주님께서는 당신의 기적적인 능력으로 이 거룩한 책을 오늘날의 형태로 보존하셨는 ,...

-----------------------------

 

고로 성경은 절대로 한 단어도 인간이 더하거나 뺴지 말라고 명령하셨고

 ( 22:18, 4:2, 12:32, 30:6, 26:2 ),

 

만일 인간 누구든 성경에 더하거나 빼면 곧 가감하면 구원 받지 못하리라경고하셨다

( 22:18,19 )

 

이런 명령 그  자체가 성경애 하나도 오류가 없음을 증명하나니, 만일 기왕에 오류가 있다면

인간이 가감치 말라 건드리지 말라 명하시는가?


과연 1950년대 초에 사해 바다에서 2300년전 성경,  DSS( 사해 사본 Dead  Sea Scroll )

발견되어 학자들이 맛소라( MT )와 대조해 보니 단 한 글자도 틀리지 않음이 발견되어 따라서

원본과도 맞음을 믿게 되었다


그러나 MT DSS도 몇몇 토씨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그럴 경우,

MT DSS보다 옳다고 상식적으로도 판단할 수 있다

 

이는 MT는 사람들이 사용하게 하셨고 DSS는 사용하지 않고 동굴 속에 오랜 세월 동안

감추이게 하셨기 때문이니


사람이 성경을 읽고 구원받게 하시는 목적상 하나님께서 사용하게 하신 MT 더 옳지

동굴 속에 감추인 DSS가 더 옳을 수 없기 때문이다

 

글자 하나라도 원본과 같음을 있는 성경 구절들

 

[ 5:18 ]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여기서 다 이루리라 말씀은 다 성취된다는 말씀이다

일점일획도 다 성취되려면 일점일획도 다 영감이어야 한다. 그런데

 

  모든 글자들은 다 찍은 ()과 그은 ()으로 구성된다

그러므로 일점일획도 다 영감이라는 말씀은 일점일획을 구성하는 모든 글자들이

다 영감이라는 말씀이다

 

다 영감이라면 영감이 아닌 글자 곧 인간의 생각으로 쓴 글자는 하나도 없다는

말씀이다. 그러므로 애당초에 불러주어 쓰게 하신 말씀인 원본( 原本 )과 사본은

똑 같음을 알 수 있나니  

신약 시대에 있는 성경( 구약 )은 다 원번 아닌 사본( 寫本 )이니 이 [ 5:18 ]

말씀은 사본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기 때문이다

 

[ 딤후3:15,16 ]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

 

디모데가 어려서부터 안 성경 곧 구약 성경은 사본이지 원본이 아닌데

그 사본이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이라 하신다. 원본과 같다는 말씀이다

 

하나님의 감동은 원어가 하나님께서 성경애 숨을 불어넣으셨다는 뜻이니

아담에게 숨을 불어넣으셔서 아담이 살았듯이 성경도 살아 숨쉬는 산 책이다

 자기가살 아있지 않다면 어떻게 남에게 생명을 주갰는가?( 요5:39 )


[ 4:12 ]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과 및 관절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 12:6 ]

여호와의 말씀은 순결함이여 흙 도가니에 일곱번 단련한 ( ) 같도다

……………………………..

순수하여 다른 것이 섞이지 않은 금을 정금( 正金 )이라 한다

그처럼 이 구절의 은도 완전수 7번 단련한 은으로 정은( 正銀 )이다

 

성경이 정은처럼 순수하다는 것이니 인간의 생각으로 쓴 말은 하나도

섞이지 않았다는 말씀인데, 이 성경도 사본을 말씀하심이지 원본이 아니다.

 

  원본과 같음을 증명하는 구절들 나중에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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