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얼마 동안 연구해야 다 알 수 있겠는가? --> 답 영원한 세월
성경은 한 평생 연구하면 다 알 수 있겠는가? NO!
이 성경은 과거 6,000년 간 연구해 왔어도 아직 다 알지 못하거늘 .
어찌 70, 80년 정도의 짧은 한 평생 연구로 어찌 다 안단 말인가?
그러면 한 1,000년 동안 연구하면 다 알 수 있겠는가?
그 역시 같은 이유로 NO! 이니 6,000년간 연구했어도 다 모르는 것을
어찌 1,000년 더 연구로 다 안단 말인가?
영감의 말씀은 오직 영원( 永遠 )한 세월 동안 연구로 만이 알 수 있다고 하신다
( 부모와 교사와 학생게게 모내는 권면 443 )
세상 사람들은 성경을 마치 연구가 끝난 책처럼 도외시하고 있으나 천년 동안 연구해도
다 깨달을 수 없는 숨은 보화들이 아직 그 가운데 있다.
오직 영원( 永遠 )한 시대를 통해서 이 책의 지혜를 밝힐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도 우리들이 인간 저자들의 작품들을 갈망하는 마음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해도
될 것인가? 참 지식의 대용물을 갈망하는 동경심은 도저히 저들로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얻게
하지 못하는 것인데도 결코 갈급해서는 안될 것을 열망하고 있다.
444 인간의 주장들이 하나님의 말씀과 대립될 때 그것들을 진리로 여기지 말라.
( 실물 교훈 133,134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당신의 말씀을 주실 때에 우리의 구원에 요긴한 모든 진리를 다 주셨다.
수천수만 사람들이 이 생명의 샘에서 물을 길었으나 아직까지 그 물이 마른 적이 없다. ~
134 이 진리를 탐구하는 자들이 이 크고 거룩한 주제를 다 규명하지는 못했다.
이 밖에 더 많은 사람들이 계속 이 구원의 신비를 탐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스도의 생애와 그분의 사명의 성격을 깊이 생각할 것 같으면 진리를 발견하려고 애쓰는
모든 노력에 더 밝은 광선이 환하게 비치게 될 것이다. 새로운 탐구를 할 때마다 지금까지
깨닫지 못했던 더욱 깊은 뜻과 흥미로운 것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 문제는 아무리 연구하여도 무궁무진 ( 無窮無盡 )하다.
그리스도의 성육신과 그의 속죄의 희생과 중보사업에 대한 문제는 열심있는 연구가들이
영원( 永遠 )토록 연구해야 할 주제가 될 것이며 마침내는 그들이 무궁한 세월에 걸쳐 펼쳐져 있는
하늘을 바라보며 “크도다 경건의 비밀이여” 하고 부르짖게 될 것이다.
영원한 왕국에서는 우리가 이 땅에서 영적 눈이 열렸더라면 능히 깨달을 수 있었을 것들을
배우게 될 것이다. 구
속이라는 주제는 영원( 永遠 )한 시대를 통하여 구속받은 자들이 마음과 정신과 언어를 총동원해서
배워야 할 문제가 될 것이다.
그들은 전에 그리스도께서 그의 제자들에게 알려 주시고자 하셨으나 그들이 믿음이 없어서
깨닫지 못했던 진리들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영원( 永遠 )한 시대를 통하여 그리스도의 완전무결하심과
그의 영광이 더욱 새롭게 나타나게 될 것이다.
무궁( 無窮 )한 세월을 통하여 신실한 집주인은 곳간에서 새 것과 옛 것을 꺼내실 것이다.
이는
천지는 없어져도 말씀, 곧 율법의 일점일획아러도 안 없어진다고 하셨기 때문이다
( 마5:18 )
그야 말씀으로 천지를 지으셨으니 말씀이 천지보다 더 강하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