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자신의 표준으로 남을 정죄하는 일은 피곤한 일
우리 신앙인들의 최고의 목표는 무엇일까?
그것은 살면서 예수의 삶을 사는 것이다.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는 삶일 것이다.
우리는 각자 위치한 환경이 다 다르므로 사실상 남에 대하여
왈가왈부할 자격은 없다. 그리고 다른 각기 인격을 가지고 있기에
남들이 다 자기의 모양대로, 자기의 표준대로 말하거나 행동하기를
바라는 것은 너무 야무진 발상이다.
시선은 예수께로 돌려야 한다.
사람이 눈 앞에 보이더라도 그럴 때는 더 예수께 돌려야 한다.
자기의 주장을 세우는 일,
좋은 일이다.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하고 사려깊은 일은 바로
남에게 상처주는 일을 피하는 것.
그리스도의 향기가 스스로 피어올라 남들에게 귀감이 되는 삶,
그러한 삶을 살고 싶다.
곧 예수님의 말씀이며 예수님의 의견이다
이런 주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시대를 따라 내 의견대로 원칙을 변한다면
심판 날 불순종한 자로 인정하실 것이다
( 롬12:2 )에도" 너희는 이 세대를 본 받지 말라."
하셨으니 시대를 따라 예수님의 원칙을 변하라는 구절은 성경에 없다.
말세에도
"너희의 도망하는 날이 안식일이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마24:20)
고 하셨다. 안식일에는 집회나 선교목적으로 어디 가는 일 외에
1마일 이상 여행을 하지 않는 것이 성경상 원칙이기 때문에 '
증언을 보면 이 구절은 일요일 휴업령 때에 안식교인들을 죽이려고 폭도들이
쳐들어올 때에 도망하지 말라고 하신 것이다
말세에도 변치 않는 율법의 원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