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837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내 마음에 두신 기쁨 (시편 4편)

우리가 기쁠 때는 언제일까?
많은 사람들은 자기의 기대치가 만족될 때에 기뻐한다.
가령 원하던 시험에 합격을 한다든지.
승진을 한다든지.
장사가 잘 되든지.
원하던 물건을 갖게 된다든지.

일상적인 기쁨은 현실적인 것이다.
눈에 보이는 것이다.
그것으로 만족을 느끼고 즐길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얼마나 오래갈까?

영국 속담에 이런 말이 있다.

"하루 동안 행복하려면 이발을 하고,
일주일 동안 행복하려면 결혼을 하고,
한 달 동안 행복하려면 말을 사고,
한 해를 행복하게 지내려면 새 집을 짓고,
평생을 행복하게 지내려면 정직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정직해야 한다.
남의 눈은 속일 수 있어도, 하나님을 속일 수 없다.
모세의 경우 애굽사람을 하나 쳐서 죽였을 때에
좌우를 두리번 거렸다. 사람의 눈을 피하기 위하여서.

그러나, 좌우에 사람이 없다고 없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하나님이 계시다.

시편기자는 4편 7절에서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저희 곡식과
새 포도주의 풍성할 때보다 더하니이다.” 라고 고백한다.

물질적인 축복.
나의 기대치보다 앞서는 기쁨은 하나님께서 나의 마음에
두신 아름다운 선물이다.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두신 그 기쁨을 소망하지 않는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 창세기(15) 여호수아 2010.05.11 5700
24 창세기(16) 여호수아 2010.06.15 4968
23 창세기(17) - 창세기 4장 여호수아 2010.08.04 5095
22 관계회복 측면에서의 안식일 여호수아 2010.08.06 5221
21 창세기 (18): 족보에 연수가 기록된 것과 아닌 것 여호수아 2010.09.02 5811
20 그리스도 예수의 침례 file 여호수아 2010.09.05 6813
19 창세기(19) 여호수아 2010.09.21 7428
18 창세기(20) 여호수아 2010.09.23 7453
17 창세기(21) 여호수아 2010.09.24 7223
16 창세기(22) 여호수아 2010.11.02 6585
15 창세기(23) 여호수아 2010.11.03 7315
14 성령론 여호수아 2010.12.08 6489
» 내 마음에 두신 기쁨 (시편 4편) 여호수아 2010.12.09 8371
12 창세기(24) 여호수아 2010.12.15 6997
11 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여호수아 2011.01.02 8631
10 포기하지 말라 여호수아 2011.01.10 7275
9 기쁨과 즐거움 file 여호수아 2011.01.30 7812
8 창세기(25) 여호수아 2011.01.31 6769
7 난처한 요나 여호수아 2011.02.17 7048
6 성령과 그리스도의 재림 여호수아 2011.02.18 7273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 4 Next
/ 4
Copyright© 2011 www.3amsda.org All Rights Reserved.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