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승리공식
시1:1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1: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1:3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1:4 악인은 그렇지 않음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1:5 그러므로 악인이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하리로다
1:6 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
+
복 있는 사람과 악인은 좋은 대조를 이루면 시편기자의 1편의 찬송은 이렇게 시작된다.
여기에서 살펴볼 수 있는 인생승리공식이 있다.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것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
지난 2월말에 온 국민의 시선을 쏘~옥 빼앗은 사건은 아마 김연아의 올림픽 금메달
소식이다. 피겨 스케이팅의 불모지라고 할 수 있는 대한민국에서 잡초처럼 올라와
화려한 장미꽃으로 그 솜씨를 뽐냈다고 생각하니 참 대견스럽다.
상대 선수들은 국가적인 지휘와 지원 아래 전용연습장에서 연습하는 동안 김연아는
외롭게 홀로서서 전용구장이 없어서 새벽과 밤늦게 열악한 환경의 빙질에서 홀로
연습하는 개척자의 정신으로 훈련하고 마침내 좋은 성적으로 금메달을 획득함으로
사람들의 혼을 다 빼 놓고야말았다.
1번의 멋진 점프를 위하여 그 뒤에는 1,000번의 연습 점프가 있었다는 말에 숙연함
마저 느끼게 한다. 김연아 금메달 만들기 팀에 진정한 기쁨의 박수를 보낸다. 실지로
김연아의 적수는 '아사다 마오' 와 같은 상대 선수가 아니라 바로 자기 자신이었다.
어쩌면 4,800만 전 국민이 그의 경쟁자였는지도 모른다. 그 금메달이라는 부담을 그의
작은 어깨위에 올려놓고 20살의 어린나이에 모든 것을 다 해내었으니 말이다.
비즈니스 위클리에 그의 승리를 세 자로 표현하여, 락(樂) 통(通) 합(合) 이라고 하였다.
1. 승부를 즐기라
그는 메달 색깔에 연연하지 않으며, 그 스케이팅 자체를 즐긴 선수였다. 그렇게만 하였
다면 그저 메달 색깔은 따라올 수 있을터이니. 승부를 즐길 수 있도록 해 준 장본인
중에서 우리가 고마워 할 수 있는 사람은 오서 코치였다. 그는 1984년과 1988년 올림
픽에서 은메달에 머문 비운(悲運)(?)의 선수였지만, 그를 누르고 있었던 부담감을 잘
이해하였고, 십분 그것을 연아를 위하여 지도하였을 때에 큰 공감을 얻게 되었다. 맨
처음 연아를 만났을 때 웃지 않는 김연아에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었으며,
그리고 마침내 내부에 잠재하였던 무한한 능력을 자연스럽게 끌어올리게 도와주었다.
2. 서로 통하라.
그러므로, 선수가 점프할 때에 코치도 함께 뛰며, 스케이팅이 멋지게 나왔을 때에 두 손
번쩍 들고 제일 환호하였던 것은 오서였다. 이렇게 한 마음 한 뜻이 되었으니, 선수의
기량이 늘어날 수 밖에 없었다. 오서는 김연아의 뒤에서 실패할 때에, 실수 할 때에
잘 다독여준 훌륭한 코치였다. 반면에 아사다 마오를 지도한 구 소련출신의 코치는 자기
를 위한 피겨를 아사다 마오는 뛰어주었고, 강하게 요구사항을 들고나오면, 거기에 매달
린 아사다 마오는 필살기를 둘 수 밖에 없었다. 코치가 뒤에서 밀어주었다기 보다는 앞
에서 강제로 구인(?) 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스파르타식 훈련의 한계라고 하겠다.
3. 합하라
서로 관련이 없어 보이는 종목들 중에서도 많은 점을 배울 수 있다. 월드컵과 피겨 스케
이팅이 달라보이지만, 선수들이 어떻게 몸을 풀며, 어떠한 동작으로 어떻게 경기를 잘
이끌어가는지를 볼 수 있다. 거기서 배울 수 있는 점들이 많다는 것이다. 육상 선수들에
게서 아주 중요한 첫 스타트를 피겨에 접목시킬 수 있으며, 또한 역도선수들에게서 근력
훈련을 배울 수 있고, 마라톤 선수들에게서 지구력을 배울 수 있다. 그러고 보니 우리
주위에는 각자가 가지고 있는 다이아몬드들을 온통 잘 다듬을 수 있는 수많은 크고 작은
경험과 간접경험들이 많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이러한 것은 영적인 사물에도 적용할 수 있다.
복 있는 의인들은 단순하게 수동적으로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다.
수동적으로 죄인의 길에 들어서지 않는 것이 아니다.
의인들은 더 적극적으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는 것이다.
그들은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 인 것이다.
그러니, 불필요한 악의 길로 접어들 수 가 없는 것이다.
율법을 억지로 지키는 것이 아니라, 좋은 생각과 마음으로 기쁘게 그것을 즐거워하는
것이다. 율법을 즐긴다는 것, 그 뜻에 따라 즐겁게 산다는 것, 이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
인가?
그렇게 하여 하나님의 마음으로 세상을 보게 되고, 하나님과 통하게 되면, 그것은 하늘
의 지혜를 얻게 되는 것이다. 십자가를 도구로 하늘과 땅이 연결되어 하늘과 통하는
사람, 그러한 사람을 의인이라 부른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 (행13:22). 그렇게 생활하는 사람은 하나님과 합한 자가 된다.
그리하여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6절) 하시게 된다.
여기서 인정하신다는 말은
'알다' (야다) 라는 뜻이다.
아주 친밀한 관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말이다. (창4:1)
인생 승리 공식에서 하나님을 깊게 경험하게 되는 것은 바로 율법이 중심이다.
시1:1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1: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1:3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1:4 악인은 그렇지 않음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1:5 그러므로 악인이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하리로다
1:6 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
+
복 있는 사람과 악인은 좋은 대조를 이루면 시편기자의 1편의 찬송은 이렇게 시작된다.
여기에서 살펴볼 수 있는 인생승리공식이 있다.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것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
지난 2월말에 온 국민의 시선을 쏘~옥 빼앗은 사건은 아마 김연아의 올림픽 금메달
소식이다. 피겨 스케이팅의 불모지라고 할 수 있는 대한민국에서 잡초처럼 올라와
화려한 장미꽃으로 그 솜씨를 뽐냈다고 생각하니 참 대견스럽다.
상대 선수들은 국가적인 지휘와 지원 아래 전용연습장에서 연습하는 동안 김연아는
외롭게 홀로서서 전용구장이 없어서 새벽과 밤늦게 열악한 환경의 빙질에서 홀로
연습하는 개척자의 정신으로 훈련하고 마침내 좋은 성적으로 금메달을 획득함으로
사람들의 혼을 다 빼 놓고야말았다.
1번의 멋진 점프를 위하여 그 뒤에는 1,000번의 연습 점프가 있었다는 말에 숙연함
마저 느끼게 한다. 김연아 금메달 만들기 팀에 진정한 기쁨의 박수를 보낸다. 실지로
김연아의 적수는 '아사다 마오' 와 같은 상대 선수가 아니라 바로 자기 자신이었다.
어쩌면 4,800만 전 국민이 그의 경쟁자였는지도 모른다. 그 금메달이라는 부담을 그의
작은 어깨위에 올려놓고 20살의 어린나이에 모든 것을 다 해내었으니 말이다.
비즈니스 위클리에 그의 승리를 세 자로 표현하여, 락(樂) 통(通) 합(合) 이라고 하였다.
1. 승부를 즐기라
그는 메달 색깔에 연연하지 않으며, 그 스케이팅 자체를 즐긴 선수였다. 그렇게만 하였
다면 그저 메달 색깔은 따라올 수 있을터이니. 승부를 즐길 수 있도록 해 준 장본인
중에서 우리가 고마워 할 수 있는 사람은 오서 코치였다. 그는 1984년과 1988년 올림
픽에서 은메달에 머문 비운(悲運)(?)의 선수였지만, 그를 누르고 있었던 부담감을 잘
이해하였고, 십분 그것을 연아를 위하여 지도하였을 때에 큰 공감을 얻게 되었다. 맨
처음 연아를 만났을 때 웃지 않는 김연아에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었으며,
그리고 마침내 내부에 잠재하였던 무한한 능력을 자연스럽게 끌어올리게 도와주었다.
2. 서로 통하라.
그러므로, 선수가 점프할 때에 코치도 함께 뛰며, 스케이팅이 멋지게 나왔을 때에 두 손
번쩍 들고 제일 환호하였던 것은 오서였다. 이렇게 한 마음 한 뜻이 되었으니, 선수의
기량이 늘어날 수 밖에 없었다. 오서는 김연아의 뒤에서 실패할 때에, 실수 할 때에
잘 다독여준 훌륭한 코치였다. 반면에 아사다 마오를 지도한 구 소련출신의 코치는 자기
를 위한 피겨를 아사다 마오는 뛰어주었고, 강하게 요구사항을 들고나오면, 거기에 매달
린 아사다 마오는 필살기를 둘 수 밖에 없었다. 코치가 뒤에서 밀어주었다기 보다는 앞
에서 강제로 구인(?) 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스파르타식 훈련의 한계라고 하겠다.
3. 합하라
서로 관련이 없어 보이는 종목들 중에서도 많은 점을 배울 수 있다. 월드컵과 피겨 스케
이팅이 달라보이지만, 선수들이 어떻게 몸을 풀며, 어떠한 동작으로 어떻게 경기를 잘
이끌어가는지를 볼 수 있다. 거기서 배울 수 있는 점들이 많다는 것이다. 육상 선수들에
게서 아주 중요한 첫 스타트를 피겨에 접목시킬 수 있으며, 또한 역도선수들에게서 근력
훈련을 배울 수 있고, 마라톤 선수들에게서 지구력을 배울 수 있다. 그러고 보니 우리
주위에는 각자가 가지고 있는 다이아몬드들을 온통 잘 다듬을 수 있는 수많은 크고 작은
경험과 간접경험들이 많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이러한 것은 영적인 사물에도 적용할 수 있다.
복 있는 의인들은 단순하게 수동적으로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다.
수동적으로 죄인의 길에 들어서지 않는 것이 아니다.
의인들은 더 적극적으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는 것이다.
그들은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 인 것이다.
그러니, 불필요한 악의 길로 접어들 수 가 없는 것이다.
율법을 억지로 지키는 것이 아니라, 좋은 생각과 마음으로 기쁘게 그것을 즐거워하는
것이다. 율법을 즐긴다는 것, 그 뜻에 따라 즐겁게 산다는 것, 이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
인가?
그렇게 하여 하나님의 마음으로 세상을 보게 되고, 하나님과 통하게 되면, 그것은 하늘
의 지혜를 얻게 되는 것이다. 십자가를 도구로 하늘과 땅이 연결되어 하늘과 통하는
사람, 그러한 사람을 의인이라 부른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 (행13:22). 그렇게 생활하는 사람은 하나님과 합한 자가 된다.
그리하여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6절) 하시게 된다.
여기서 인정하신다는 말은
'알다' (야다) 라는 뜻이다.
아주 친밀한 관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말이다. (창4:1)
인생 승리 공식에서 하나님을 깊게 경험하게 되는 것은 바로 율법이 중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