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2010.04.27 09:15

나무야 나무야

조회 수 549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나무

하늘을 향해 두 팔 벌린 그대 이름은 나무
언제나 싱그럽게 그렇게 서있구나

봄이면 푸른 새싹으로 우리에게 기쁨을 주고
여름에는 그 싱그러움으로 좋은 그늘이 되어주네

가을에는 옷 갈아입을 준비로 형형색색으로 변하고
겨울에는 추운 우리들에게 더 따뜻하라고 옷을 벗어주네

언제나 변함없는 나무여
너는 왜 그렇게 아무 말 없이 묵묵히 지켜만 보니

항상 그대 있음에 오늘도 행복하구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5 창세기 (18): 족보에 연수가 기록된 것과 아닌 것 여호수아 2010.09.02 5815
44 관계회복 측면에서의 안식일 여호수아 2010.08.06 5225
43 창세기(17) - 창세기 4장 여호수아 2010.08.04 5099
42 창세기(16) 여호수아 2010.06.15 4970
41 창세기(15) 여호수아 2010.05.11 5709
40 창세기(14) 여호수아 2010.04.28 5098
» 나무야 나무야 file 여호수아 2010.04.27 5492
38 창세기 (13) 여호수아 2010.04.26 4668
37 인생승리공식 file 여호수아 2010.03.07 5877
36 창세기(12) 여호수아 2010.02.08 5684
35 창세기(11) 여호수아 2010.01.14 5816
34 창세기(10) 여호수아 2010.01.13 5438
33 창세기(9) 여호수아 2010.01.12 5957
32 창세기(8) 여호수아 2010.01.11 5884
31 창세기(7) file 여호수아 2010.01.07 6071
30 창세기(6) 여호수아 2010.01.05 5636
29 창세기(5) 여호수아 2010.01.04 5735
28 창세기(4) 여호수아 2009.12.30 5939
27 창세기(3) 여호수아 2009.12.29 5751
26 창세기(2) 여호수아 2009.12.24 594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 4 Next
/ 4
Copyright© 2011 www.3amsda.org All Rights Reserved.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