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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17)

가인과 아벨 (창 4장)
아담과 하와의 사랑의 결정체로 가인과 아벨의 이야기가 나온다.
에덴에서 추방된 가련한 부부에게 메시야의 기쁨으로 다가왔던 아들이었으나
최초의 살인자의 이야기가 되었다.

사람들은 왜 분(噴)을 품을까?
자기의 생각대로 되지 않을 때에 그렇다.
하나님 앞에 자기의 생각을 내어 놓는다면 이러한 ‘분’에서 해방된다.

가인의 제사는 열납되지 않았다.
그 이유를 생각하기도 전에 그는 분을 품게된다.

또 다른 이유는 남과 비교하는 것이다.
남과 비교하면 나는 비참해진다. 얻을 것이 하나도 없다.
그 대신 비교하고 싶다면 예수님과 비교하라.
우리의 높은 표준을 다시 세울 수 있다.

가인과 아벨의 이야기는 성경역사를 통하여 인류역사속에 계속 되풀이 되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사람들은 역사 속에서 교훈을 얻지 못한다. 그리고 한심
해 한다. 그러나 똑같은 잘못을 얼마나 많이 되풀이 하는가?

창4:7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리느니라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누구에게나 죄의 유혹은 널려있다.
죄는 소극적으로 범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선을 행사하므로
죄에 빠져드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죄의 마음이 우리를 자극할 때에, 그때에
바로 죄를 다스릴 권세가 우리에게 있음을 명심하라.

결국 우리는 할 수 없을진대, 말씀의 힘으로 (기록되었으되 - it is written),
그리고 그리스도의 구속사업의 힘으로 우리는 승리할 수 있다. 우리의 연약함이
곧 강함이 되며, 우리가 실패한 자리에 구주가 우뚝 서 계시기 때문이다.

회복된 에덴이 오기 전 까지 계속적으로 죄의 물결은 이어져 내려오며 계속
인류 역사를 괴롭힐 것이다. 가장 안전한 것은 우리를 주님께 맡기는 것이다.
그분의 품안에 닻을 내려야 한다. 그리스도가 드러나야지 우리가 그리스도에
자리에 서면 안된다.

오늘 내가 서 있는 자리는 어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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